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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게 너무나도 무례한 아들

... 조회수 : 7,020
작성일 : 2021-06-20 01:25:45
https://m.facebook.com/1755142181409835/posts/3037736026483771/?d=n
어제 노인학대글에서
가해자의 대부분이 아들이라던데
이런아들도 많나봐요.

우리 아들은 아직은 엄마밖에 모르는 초딩인데
애지중지 키웠는데 저렇게 될까봐 괜히 눈물 나네요..
IP : 175.194.xxx.9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0 1:26 AM (175.194.xxx.95)

    https://m.facebook.com/1755142181409835/posts/3037736026483771/?d=n

  • 2. 애가 말귀
    '21.6.20 1:41 AM (1.238.xxx.39)

    못 알아듣네요.
    군생활이 재밌다 했나??
    이런거 아들에게 부탁해 보고 그런것도 재미란거지
    따박따박 싸가지 말투..
    난독증에 싸가지 바가지

  • 3. ...
    '21.6.20 1:42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이런 아들 많아요.

    너무 우쭈쭈해서 키워서 그럼.

  • 4. 근데
    '21.6.20 1:43 AM (125.178.xxx.135)

    스네일 크림이 뭔가요

  • 5. ㅇㅇㅇㅇ
    '21.6.20 1:43 AM (223.38.xxx.254)

    이런 아들 많아요.
    너무 우쭈쭈해서 키워서

  • 6.
    '21.6.20 1:44 AM (223.38.xxx.254)

    아빠한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엄마한테는 어찌나 함부로 대하는지...

  • 7. 달팽이겠죠?
    '21.6.20 1:46 AM (1.238.xxx.39)

    말 그대로....

  • 8. ..
    '21.6.20 1:47 AM (39.115.xxx.132)

    저런 애글 많은거 같아요

  • 9.
    '21.6.20 4:25 AM (223.39.xxx.153)

    어휴 답글이 정나미 떨어지네요
    면회오면 그 어머니 표정관리 힘드실듯

  • 10. ....
    '21.6.20 7:29 AM (182.209.xxx.180)

    힘든 날인가보죠.
    전 딸만 둔 엄마지만 군인아들이 이해가네요.
    대뜸 크림 사다달라고 하다니.
    이것 저것 물어보고 기분 괜찮다 싶으면
    슬며시 말하던가.
    근데 전 그것도 안할것 같아요.
    군대 들어간애 신경 쓰이게 그런 부탁을 왜 해요?
    지가 먼저 물어본다면 모를까.
    휴가 나온다고 들떴을때도 아니고.

  • 11. 하필이면
    '21.6.20 7:3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위에서 깨지고 일과도 힘든날이였나부죠;;;
    미리 사다준다 했으면 좋았겠지만 아들이 딱 저일만 가지고 저러지는 않을것 같아요.
    뭔가 평소 쌓이지 않았음에야 절대 있을리 없는 반응.

  • 12. 우쭈쭈
    '21.6.20 7:3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보니까 우쭈쭈 키운 아들들은 먼저 사다준다 하는 애들이 많았어요. 부모랑 사이도 좋고요.
    아들둘 현재 군생활 중이고 친구.지인들 경우 많이 들었어요.

  • 13. 자랑
    '21.6.20 7:53 AM (121.174.xxx.172)

    딱봐도 엄마가 크림 사서 지인들 주면서 자랑할려고 사달
    라는거잖아요
    주면서 우리 아들이 사왔어~~이럴려구요
    그런 의도가 보이니 싫겠죠
    직장에도 아들만 있는 엄마들 자기들 끼리 아들이
    나한테 뭐 사줬다~이러면서 경쟁하듯이 자랑하고 그래요
    덕분에? 저도 그크림 직장동료한테 선물받기는 했지만요

  • 14. 제 동생도
    '21.6.20 7:54 AM (110.11.xxx.233)

    크고 나서 엄마한테 너무 막대해서 지 일 잘 안풀리고 승질나면
    때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독립시켰어요 아버지가 결국 경기도에 집 사줬는데 그때 제가 엄청 뭐라했어요 너 아들이라고 이집 받은거라고 근데 그런 새끼가 엄마 막대하는거 한번만 더하면 제가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그러고 좀 바뀌었어요 돈힘에 제말은 잘들어서 잘 유지중예요
    요새 여혐에 전업 무시하고 요즘 젊은 남자애들 그렇게 철없이 떠드는거 그 엄마들이 아들 낳은게 세상 유일하게 인정받은 일이라 아들들 떠받들고 산거도 이유중 하나겠죠 뜨끔하는 엄마들 많을거예요

  • 15. 저거
    '21.6.20 8:13 AM (118.235.xxx.11)

    근데 나는 아들 이해가는데요.
    저거 실물 본적 있으세요? 박스도 거대하고 커요
    2개 이상은 못 사서 나오겠던데요.
    인터넷으로 싸게 다 팔고요.
    근데 품질이 짱!

  • 16. 남매맘
    '21.6.20 8:26 AM (116.43.xxx.13)

    전 아들이 이해 가는데요?
    아들은 힘든데 힘든거 생각은 안하고 엄마는 본인만 생각하고 산게 많았을거에요
    정신적으로 아들을 지지 격려 해주지 않았을 거고요
    아들을 통해 위장크림 사오게 해서 주변인들에게 뿌리고 주변인들을 통해 칭찬받고 우쭐해 하며 즐거워 했을 겁니다

    어찌 아냐고요? 제남편이 저런 과라 압니다.

  • 17. ....
    '21.6.20 8:39 AM (39.124.xxx.77)

    엄마의 저런 태도가 과거에 반복되서 감정이 쌓여있었겠죠.

  • 18. 참나
    '21.6.20 8:50 AM (221.151.xxx.10)

    저위에 달팽이 크림 박스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여기도 싸가지들 많네요
    엄마가 무안하니 재미있잖아 표현 썼다고
    저리 난리고..
    저래놓고 여친이 별 지랄떨어도
    벌벌떨겠죠

  • 19. 진짜
    '21.6.20 9:06 AM (180.230.xxx.233)

    나같으면 사달라기 전에 사줄까 하고 물어볼텐데
    저렇게 냉정한 사람들 있어요'
    차갑고 자기밖에 모르고 컸거나 아니면
    엄마랑 원래 사이 안좋거나 둘 중 하나일 듯.

  • 20. 싸가지맞네요.
    '21.6.20 9:13 AM (182.219.xxx.35)

    저는 나중에 아들 군대가면 그냥 인터넷 주문해야겠네요.
    기껏 키어놓고 저딴소리 듣느니. .
    에휴 못된것들 저러고는 지들 필요할땐 손벌리겠죠ㅠㅠ

  • 21. ...
    '21.6.20 9:22 AM (122.32.xxx.199)

    에휴. 전 울 아들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자기 군대가기 전에도 먼저 군대 간 친한친구에게 부탁해서 달팽이 크림을 사다줬고 지금 군대에 있는데 휴가 나올 때 할머니,엄마,아빠 걸로 많이 사왔어요. 한번은 택배가 왔는데 훈련때 받은 간식 안먹은거랑 자기가 px 에서 산 과자들까지 보냈더군요.

  • 22. .....
    '21.6.20 9:23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딱봐도 저기만아는 흙수저 부모

  • 23. ..
    '21.6.20 9:30 AM (211.246.xxx.60) - 삭제된댓글

    윗글 읽으면서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음
    애가 놀러 가있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군대간 아들한테 화장품 사다달라고 함?

    엄마가 이상함
    군대가 장난임?

  • 24. ...
    '21.6.20 9:3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둘이 말투만 봐도 알겠네요. 아들이 문제인거.
    엄마가 문제라면
    엄마가 부탁하는데 그거하나 못사주니? /저도 힘들어요.. 이랬겠죠.

  • 25. ...
    '21.6.20 9:39 AM (222.239.xxx.66)

    엄마가 문제라면
    엄마가 부탁하는데 그거하나 못사주니? /저도 힘들어요.. 이랬겠죠.
    둘이 말투만 봐도 알겠네요. 아들이 문제인거

  • 26. 2 2
    '21.6.20 9:41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군대가 장난임?22
    군대를 학교 소풍간걸로 착각하는 어머니들이 많음

  • 27. 별,,
    '21.6.20 9:45 AM (121.162.xxx.174)

    군대간 조카도 사다 줍디다
    친정조카 시조카
    덕분에 px에서 그런 것도 판단 것도 알고
    고마와서 아껴가며 잘 썼습니다
    이거 봐라 덕분에 고모가, 외숙모가 이뻐졌엉 하려고 세수도 더 열심히 해가면서요
    부모라고 자식에게 부탁이 부탁 아닌줄 알고 부려먹는 거
    저도 질색이지만
    자식이라고 부모에게 무례한게 당연한 거 아닙니다
    다른데서는 지키는 예의 부모에겐 알게 뭐냐 가 부모인데 뭐 어때인가요
    집에서 성질 부리며 마누라인데 뭐 어때 랑 뭐가 다른지.

  • 28. ..
    '21.6.20 9:55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어머니들 군대간 아들 부대장이나 선임한테
    아들 잘지내냐고 전화 하거나 카톡 하지말고

    아들한테 화장품 사다 달라는 문자 같은거 안하면
    아들이 군대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됩니다

    훈련하고 보초 선 아들한테 화장품 사오라고 문자 하지 마세요
    아들 본인 몸도 너무 힘듭니다

  • 29. 지난달에
    '21.6.20 9:58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재미로 사서 제대후 또는 휴가때
    노부모님이나 친척에게 돌리는거죠.

    들고오면 짐되니까
    제대직전에
    잔뜩 사서 미리 택배로 보냈던데요...
    들고 오지 않고?

  • 30.
    '21.6.20 10:01 AM (175.120.xxx.167)

    제대후 또는 휴가때 사서
    재미로
    노부모님이나 친척에게 돌리는거죠.
    잘 다녀왔다고.

    저는 더운데 무겁고
    짐 된다고 사오지 말랬더니

    아들 왈,
    그걸 왜 직접 들고 다니냐며

    제대직전에
    잔~~뜩 사서 미리 택배로 보냈던데요.

  • 31. 젊은애들
    '21.6.20 10:03 AM (125.132.xxx.178)

    후후후 저 나이또래 젊은 애들은 다 저 아들 싸가지 없다던데 역시 82의 아들편들기 대단하네요. 저런 아들 엄마들인가 저런 아들 본인인가 알 수는 없지만요.

  • 32.
    '21.6.20 10:06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첫째는 택배,
    우리집 둘째도 버르장머리는 좀 없는데
    첫 휴가에 잔뜩 들고 왔어요.

    절친 부모님 드리고
    군대 안간 친구들도 주고
    저도 쓰라고.

    재밌는 이벤트예요..^^

  • 33. ...
    '21.6.20 10:07 A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닥터지 상자가 크다구요?
    무슨 금 들어간 크림이나 크지 달팽이크림 상자는 작아요.
    아들이 싸가지 없는거지 무슨 말을 저때위로 하는지.

  • 34.
    '21.6.20 10:13 AM (175.120.xxx.167)

    첫째는 택배,
    우리집 둘째도 버르장머리는 좀 없는데
    첫 휴가에 잔뜩 들고 왔어요.

    절친 부모님 드리고
    군대 안간 친구들도 주고
    저도 쓰라고.

    재밌는 이벤트예요..^^


    가만 생각해보니 ....
    저 아들 군생활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렇게 날카롭게 하지않아요.
    싸가지 아들도
    군대가서는 엄마에게 친절해진다고 하거든요.

  • 35. 후후후2 2
    '21.6.20 10:14 AM (39.7.xxx.89) - 삭제된댓글

    22
    후후후 저 나이또래 젊은 애들은 다 저 딸 싸가지 없다던데 역시 82의 딸 편들기 대단하네요. 저런 딸 엄마들인가 저런 딸 본인인가 알 수는 없지만요
    22

  • 36. ...
    '21.6.20 10:24 AM (223.38.xxx.228)

    저 나이또래 젊은 애들은 다 저 아들 싸가지 없다던데 역시 82의 아들편들기 대단하네요
    22222

    다른 사이트는 다 아들 욕하고 그러던데
    심지어 남초에서도요.
    82쿡은 정말 특이하네요 ㅋㅋ
    원글에 무조건 딴지 걸고 보는건지 아들맘들이라 그런건지.
    저런아들들이 더 나이들어 노인학대하는듯요.

  • 37. 너무
    '21.6.20 2:56 PM (112.152.xxx.59)

    무례하고못돼먹은아들이네요
    반면교사삼아야겠어요

  • 38. 나쁜
    '21.6.20 3:46 PM (220.78.xxx.226)

    아들 ㆍ이런애들 결혼해도 나쁜 남편될거에요

  • 39.
    '21.6.20 4:41 PM (211.117.xxx.241) - 삭제된댓글

    그 크림 아무 상관없는 저도 선물 받았는데 ...
    군대가면 사오는거 1순위던데...

  • 40.
    '21.6.20 4:44 PM (211.117.xxx.241)

    그 크림 아무 상관없는 저도 선물 받았는데 ...
    군대가면 사오는거 1순위던데...평소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 엄마는 아들바라기 그만둬야할 듯..

  • 41. ..
    '21.6.20 5:27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저거 군대간 아들들 화장품 화자도 모르는 애들도 ㄷ른애들이 피엑스가서 많이사고 해서 저건 다 알아요..휴가나갈때 제대할때 사들고 다니죠..개들도 소소한 재미이죠..저 문자아들이 좀 ㅠㅠ

  • 42. 달팽이가 뭐길래
    '21.6.20 10:57 PM (116.40.xxx.2)

    아들 부대가 시댁이랑 15분 거리라 첫 휴가때 할머니 선물로 달팽이 좀 사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제거랑 두개를 사왔더군요. 고맙다고 폭풍칭찬했더니 다음 휴가땐 다른 달팽이크림을 또 두개 사왔네요. 제 아들이었음 좀 섭섭했을 듯요.ㅠㅠ

  • 43. 조카도
    '21.6.20 11:26 PM (180.230.xxx.233)

    군대에서 휴가 나올때 지 엄마 꺼는 물론 이모들도 준다고 잔뜩 사들고 왔던대요.
    엄마 부탁 하나도 그렇게 못들어주는지..

  • 44. 헐헐
    '21.6.21 12:27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딸 있는 엄마들은
    아들 있는 엄마들을 싫어하나요?
    그러며 그 딸들은 누군가와 아들과 결혼 하지 않고
    혼자 살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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