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고치는거라 특히 화장실은 수리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많이 불편할거 같기도 한데;;;
(타일철거는 아니고 덧방으로 할려고요)
살면서 할만한가요?
그리고 동네 인테리어 업체는 보통 풀인테리어해야
좀 신경써서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숨고 같은데 평점 높은데 2군데 불러서 (보통 화장실이랑 주방 수리업체가 달라서)
한날짜에 고칠까하는데 여기 어떨까요
먼지 엄청날걸요
덧방 안 하면 이틀 정도면 될 거예요.
수리하는 동안은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쓰면서
요령껏 지내면 돼요.
덧방 안했는데 방수페이트 마를려면 2틀정도 걸려요.
화장실 2개라 한쪽은 변기하고 세면대만 갈고
한쪽은 다 수리했는데 할만 해요.
타일 예쁜거 고르세요..
숨고말고 욕실 전문 토탈업체들 있어요.
그런데서 하세요. 블로그등 보고 후기 잘 보시고 고르시면돼요
전 필라테스 개인강사 구할 때,
너무 괜찮았어요.
선생님도 좋은 학생들 숨고에서 많이 만났다고 하시구요
말도 마이소
저 유비알 뜯고 방수처리 다시하고
타일 자르고 하는데 시멘트가 안말라서
일주일도 넘게 난민생활하고
화장실 참다가 방광염으로 혈뇨까지보고
스트레스 엄청 났어요
하고나니 만족도는 높았지만
다시는 살면서 안할거애요
덧방만 한다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방방문마다 비닐로 커탠치고 온 집이 먼지구덩이고
싱크대도 먼지앉지 말라고 비닐 덮어놔서
밥은 어떻개 해먹었나 싶어요
부엌이랑 같은날 노노. 동선 겹쳐서 서로 힘들어해요.
다른날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