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어요
명에훼손일수도 있고 암튼 억울함은 있지만
애나 피해자나 진상이라 참 개싸움속에 제가 갇힌 느낌입니다
아이는 만 19세 이제 갓 성년됐구요
변호사 상담하니 형량 낮추기위해 진심의 반성문을 내라고 합니다. 많이요
벌금형 나오면 그게 전과라 이제 사회인 시작이라 저는 최선다해 방어하고 있는데 정작 아이가 그 반성문을 안쓰네요
바쁘다구요
놀거 다 놀고요
과연 제가 방어를, 대응을 해줘야할까요?
당사자는 절박함도 현실감각도 없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네요
제가 오늘까지 꼭 5장 써놓으라했는데 흰종이에 몇글자 끄적이고 외출가서 안오네요
이런애는 벌금형 맞고 본인이 불이익 좀 받아야 깨달을까요?
그렇다고 이렇게 해야할까 싶지만 제가 뒤치닥 해주면 별일아닌가보다 할것같아 큰 그림으로 자기잘못 벌받게 하는게 나을지
너무 얄밉고 괘씸합니다.
저는 이렇게 고생하는데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아이를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21-06-18 23:05:50
IP : 39.7.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1.6.18 11:11 PM (121.165.xxx.96)개싸움이든 아니든 일단 고소당했음 걱정되고 무서워서 라도 반성문 쓸텐데 그와중에 놀러다닌다니 아이가 보통아인 아니네요.
2. 벌금형
'21.6.18 11:3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인데 애한테 무슨 벌이 되고. 무슨 불이익이 있겠어요.
나중에 철들고 그때 이게 뭔지 알게 되겠죠.
지금은 몰라요. 실형 살아야 알지.
님이 최선으로 도와주시고 급한 불 끄면
패서라도 알려주세요.
이게 어떤 일이었는지3. ..
'21.6.18 11:51 PM (211.36.xxx.48)엄마가 돈해줄껀데 절박함이 없어서겠죠.공무원 셤보면 기록 다 남아요
지 인생인데 니가 판단하라 그래요4. ..
'21.6.18 11:56 PM (1.234.xxx.84)차라리 마음 아프시겠지만 제 인생 제가 책임지게 두세요.
부모가 알아서 변호사 사고 반성문마저 대필해줄 분위긴데 아이가 걱정이 있을리가 있나요. 부모가 다 막아주면 고마워서 정신차리는 애도 있지만 안그런 애가 더 많더군요. 부모님이 잘 판단하셔야죠.5. ..
'21.6.19 1:01 AM (39.7.xxx.147)그냥 벌금형 받게 하세요 죄 지었으면 벌 받는다는 걸 배워야죠
6. ..
'21.6.19 1:34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집안에 이런케이스 있어서 어떤 느낌이실지 ㅜㅜ
그냥 아이 스스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
처음 부모가 해결해주면. 담엔 부모믿고 또 그래요.
지금 40넘은 아들 변호사비 대느라 바쁜 어느집 보니 첨부터 뒤에서 치닥거리 해줬더라구요..7. 대충은
'21.6.19 2:01 AM (1.127.xxx.193)대충 반성문 워드 작성 해서 아이가 사인만 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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