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조언들 감사합니다
언니가 먼저 이야기 꺼내긴 했지만 빌려주고 싶은 마음은 제가 더 컸고 제가 1억은 어떻게든 한 번 마련해보겠다고 하니까 정말 고맙다고 했어요
좀 전에 다시 카톡이 와서는 제2금융권에서도 가능할거 같다고. 이자가 7-10프로긴 한데
혹시 내가 가능하면 저한테 빌리고 그 이자을 제게 준다고,
아니면 그냥 자기가 빌릴테니 남편에게 말하기 불편하거나 힘들면 하지말라고.
빌려준다는 말만으로도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총 대출을 4억정도 해야하나봐요
생각보다 대출액이 적어서 다행이구요.
남편과 상의해서 가능하면 빌려주려구요
저는 이자 안 받아도 좋으니 대출이자라도 줄이라고.
청약점수는 아이가 셋이면 74점 만점인데 1점 모자라다고 하더라구요. 청약만 계속 노리고 있다가 이번에 넣었는데
점수가 높긴해도 경쟁률이 높아서 안될수도 있데요
좋은 곳이라고 하니 꼭 되었음 좋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1. ......
'21.6.18 8:09 PM (110.70.xxx.182)당연히 빌려줘야죠
저기 되면 정말 로또예요2. 로또
'21.6.18 8:11 PM (223.62.xxx.152)되는거에요 되면 10억 차익 바로 생겨요
5프로 이상 달라고 하세요3. 거절하세요
'21.6.18 8:12 PM (175.223.xxx.12)1억만 부족한거 확실하지도 않구요.
원글님 남편분 10억 대출이 있는데 추가대출 1억이라니요.
대출 10억있어서 추가 안나온다고 하세요.4. ...
'21.6.18 8:12 PM (121.165.xxx.164)빌려주세요
두고두고 고마워할거에요
큰 보람이기도 하고요
이자도 많이 쳐주시네요5. ㄷㄷㄷ1234
'21.6.18 8:12 PM (59.11.xxx.103)당연히 빌려주셔야죠. 빌려주고 1억만큼 지분설정해달라고하세요ㅋㅋ
6. ////
'21.6.18 8:12 PM (121.190.xxx.47)반포면 당연 잘 나갑니다
빌려주세요7. ...
'21.6.18 8:13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어떡하면 대체 73점이 나오나요?
진짜 부럽네요.
3인가족은 다 만점 받아도 60점대라 핫한데
청약은 다 포기예요.8. ㅇㅇ
'21.6.18 8:15 PM (223.38.xxx.70)빌려줘야죠 되면 로또죠
매년 종부세 2000이상 내야하지만 집값에 비하뭔 뭐^^9. 원글
'21.6.18 8:16 PM (220.124.xxx.197) - 삭제된댓글댓글 좀 많이 부탁드려요.
저는 돈만 있으면 있는대로 빌려주고 싶어요.
그런데 제 상황도 제가 번 돈이 아니라 맘이 편하지가 않아서요.
남편은 참 좋은데 좀 고지식하다고 해야하나.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는 주의여서 말 꺼내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서울 분위기를 모르는 건 저와 마찬가지이구요.
이 글 보여주면 남편이 믿음이 좀 더 갈까 싶어서요.
(사실 언니 개인만 보면 돈거래 하면 안되거든요. 사업이라든가 다른 목적이면 저도 생각도 안했을텐데. 정말 좋은 기회이고 전세만 주면 바로 받을 수 있다니까 빌려주고 싶은거구요.)
언니는 말만이라도 고맙다고 차용증과 변제계획서까지 써서 정확하게 하겠다고 했어요.
저는 이자도 필요없고 대출이자도 제가 낼 수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준다는거 받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그러려구요.10. ㅎㅎㅎ
'21.6.18 8:16 PM (39.7.xxx.209)언니가 사실 매사에 돈관계 정확하지 않고 믿음이 가는 편이 아닌데
—> 못받아요 백퍼
그집이 오르고 전세가 잘나가고 그거랑 별개11. 헐
'21.6.18 8:19 PM (106.102.xxx.95)친언니 빌려주기 위해 남편명의로 된 집을 담보대출 받는다구요?
아마 시가에서 해주거나 남편이 마련한 집인거 같은데 ...
요즘 1억까지만 대출 가능.
그리고 1억에 대해사 은행에 사용처를 알려야 하는데
저렇게 타인 집매매를 위한 몰적으로는 안빌려줍니다.
얼마전 은행에 상담했음.12. 저거
'21.6.18 8:20 PM (14.32.xxx.215)안해주면 평생 원수 될판인데 ㅠ
13. 빌려주세요
'21.6.18 8:21 PM (223.62.xxx.152)전세 금방 놓고 전세가 10억 넘는데
1억은 껌이죠
대신 이자 많이 받는걸로 차용증 쓰시고요
원베일리는 서울에서 아주 핫한 곳이에요
반포 아크로 시세 보시고 비교해보심 됩니다14. 원글
'21.6.18 8:21 PM (220.124.xxx.197)생활자금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안되나요?
15. ...
'21.6.18 8:23 PM (222.236.xxx.104)우리집 같으면 서로 빌러주고 하는편이예요 .. 그정도는요 .. 만약에 그렇다면 저는 빌러줄것 같아요 .내동생이 절대로 떼어 먹을애는 아니라는건 확실하니까요
16. 헐
'21.6.18 8:24 PM (106.102.xxx.95)긴급생활자금이 1억 까진데
그 긴급함이 무엇인지 은행에 증명? 해야 한대요.
상담해보세요.
언니 성격이 저런데
남편 명의의 집을 담보로 잡혀야 하시나요?
잘못하면 원글님 힘들어요.17. 모모
'21.6.18 8:24 PM (222.239.xxx.229)이번기회에 언니 재테크좀하게
도와주세요
집도 아직 없다면서요18. ㅡㅡ
'21.6.18 8:24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차용증 제대로 쓰고 빌려주셔야..
19. 잘 알아보고
'21.6.18 8:25 PM (223.38.xxx.19)빌려졸꺼면 청약자이름이 언니인지 형부인지 잘 알아보고 당첨확인 된뒤에 청약자이름으로 차용증 쓰고 빌려주세요
20. 차용증을
'21.6.18 8:25 PM (14.32.xxx.215)세세하게 쓰세요
이자도 다 명시하구요
아니면 바로 내용증명 보낸다구요21. ㅡㅡ
'21.6.18 8:26 PM (175.124.xxx.198)가족끼리 어떤지는 글쓴님이 알겠죠.
저라면 빌려줘요. 돈가지고 그런 집안은 아니라서.
단 차용증 제대로 쓰고 빌려주셔야..22. 모모
'21.6.18 8:26 PM (222.239.xxx.229)어디쓸거냐하면
상가 계약할데가 생겼다든가
조카 전세대금 빌려줄거나든지
다른이유대세요23. 헐
'21.6.18 8:29 PM (106.102.xxx.95)상가 계약할데가 생겼다든가
조카 전세대금 빌려줄거나든지
이런 이유로 대출 안됩니다.
담보 잡으려는 그 집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주나 세대원이 직접 그 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은행 상담한 내용 임.
얼마전 부터 강화되었답니다.24. 네네
'21.6.18 8:32 PM (218.55.xxx.252)10억15억주고 전세갈사람들은 많아요 걱정마세요
근데 언니가 돈을잘갚을지...25. 네네
'21.6.18 8:33 PM (218.55.xxx.252)근데 우선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은 연체했다가 나중에 잔금치를때 전세금받아서 해도 되거든요 중도금연체이자가 비싸긴하지만 동생한테 이자율에 오프로 더준다하면 그게그거겠구만
26. ㅇ
'21.6.18 8:34 PM (223.38.xxx.225)은행에서 원글님이나 원글님남편 신용대출되는지 알아보세요. 예금있으면 예금담보대출은 쉬울테고요. 언니가 돈을 잘 갚도록 차용증을 쓰던지 그런 것을 알아보세요.
27. ...
'21.6.18 8:36 PM (121.165.xxx.164)돈 빌려주시고 언니 청약되면
님 입장도 든든해지는거에요
친정언니가 서울 최고아파트 주인되면 친정 면서는거죠
차용증 확실하게 쓰고 빌려주세요
안빌려주고 안되면
언니도 언니지만
님 친정사정도 기우는거에요
그럼 님도 좀 그렇죠
친정이 번듯해집니다
언니도 좋아지고
님도 좋고
언니집이 원베일리면 오죽 좋아요
님도 놀러가보세요
님 혈육이 반포 최고아파트 주인이면 님도 좋은거에요
꼭 빌려주세요28. ...
'21.6.18 8:39 PM (121.165.xxx.164)사업한다고 1억 빌려달라면 갸우뚱 하지만
이경우는 꼭 빌려주세요29. ..
'21.6.18 8:41 PM (61.254.xxx.115)빌려주세요 전세값 무조건 십억나가요 일억은 껌이고 이자도 많이 쳐주네요 못받거나 밑질일은 없어요
30. 저도
'21.6.18 8:43 PM (61.254.xxx.115)아무한테나 돈빌려주라는 사람 아닌데 이겨우는 빌려줘도 됨요
형제간이라도 차용증은 쓰세요 원금 얼마에 갚을때까지 이자 몇프로 서로 이름 도장 날짜 쓰고요31. 저게
'21.6.18 8:44 PM (14.32.xxx.215)친정 면까지 설 일인가봐요 ㅠ
32. 전세
'21.6.18 8:45 PM (61.254.xxx.115)엄청 잘나가고 노른자 위치고요 전세 아니고 반전세 놓는다해도 오억넘게 일단 들어올테니 님이 일억 못받을까 걱정할 필요는없어요
33. ...
'21.6.18 8:46 PM (121.165.xxx.164)원글님이 시댁이 잘살고
원글님 벌이가 없으시다잖아요
친정 면서는일이죠34. 그런데
'21.6.18 8:49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원글님 명의로 대출을 받는 게 아니고 남편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빌려줬는데, 언니가 바로 안 갚았을 때의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차용증이 무슨 대단한 효력을 발휘하겠나요, 소송까지 가야 위력이 있는거죠.
셈 흐린 사람과의 돈거래, 대출이 10억이나 있는데 또 1억을 빌릴지 잘 생각해보세요.35. 마지막
'21.6.18 8:50 PM (118.235.xxx.226)잔금할때 빌려주세요.첨부터주면 계속 손벌릴듯.
자금대책을 먼저 마련하고 청약을 넣어야지 일저지르고 뒷처리해달라니 어이가 없네요.막말로 돈벌면 그거 나눠줄것도 아닌데36. 세대주
'21.6.18 8:54 PM (219.251.xxx.213)이름으로 차용증 받으세요
37. 네
'21.6.18 8:58 PM (121.134.xxx.75)언니분 말씀 다 맞구요
사정 되시면 꼭 빌려주세요
부럽군요 원베일리38. 어차피
'21.6.18 8:59 PM (121.134.xxx.75)증여세 물지 않으려면 차용증 쓰시고 이자도 꼬박꼬박 이체받으셔야 하구요
39. .....
'21.6.18 9:06 PM (27.164.xxx.243) - 삭제된댓글사업하는데 돈빌려달라는 급으로 이상한 대답하시는분 ㅋ
황당함
부동산으로 일어선집들보면 부모형제 서로들 잘만 도와줌
돈못받을 걱정말고
대출해도 그 대출자의 세대원 집산거 아니면 국토부에서 대출취소 연락안옴40. .....
'21.6.18 9:0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남편 사업자금으로 대출받으셈
41. 반포거주40년
'21.6.18 9:15 PM (221.148.xxx.182)반포가 고향이자 거주중인데
전세 10억은 가뿐히넘을 거예요
현재도 20평대는 15억 넘는데
신축이라 넘을거예요
전세금은 안심하시라고요42. 세대주
'21.6.18 9:19 PM (59.2.xxx.77)아마도 형부겠죠? 언니가 수입있나요?수입있는 형부 이름으로 빌려주세요 혹은 아파트 청약자 이름도 괜찮겠네요
43. 원글
'21.6.18 9:24 PM (220.124.xxx.197)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하여 신중히 잘 진행하겠습니다.44. ...
'21.6.18 9:28 PM (121.165.xxx.164)원베일리가 워낙 핫하고 로또청약이라
이리 댓글이 많ㅇ 달린것 같아요
82분들이 누구 돈빌려줘라 이리 종용으ㅏ는 분들은 아닐텐데요45. 잠잠잠잠깐
'21.6.18 9:33 PM (125.130.xxx.222)언니 그점수 맞아요?
혹시 다른데 쓸거면서 원베일리 핑계 대는거 아니구요?
워낙 로또당첨이라고 핫하니까 그 핑계 대면서
돈 융통 작전하는거 아닌거 확실해요?
셈 흐리다니 걱정됩니다.46. ...
'21.6.18 9:53 PM (117.111.xxx.157) - 삭제된댓글원베일리는 73점 당첨 안정권은 아닐듯합니다.
꼭 당첨확인후 중도금 마지막회차쯤에 빌려주시면 되겠네요.47. 반대
'21.6.18 9:56 PM (221.146.xxx.249)진짜로 그 청약점수가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셈이 흐린 사람인데 당첨 되어도 안갚으면 어쩌려구요.
물론 진짜 당첨되면 빌려준돈 1억은 껌값인건 분명합니다.
현금이 수중에 있어서 빌려준다면 모르지만 대출까지 받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친정 면서는 일도 절대 아니구요.48. ..
'21.6.18 10:0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셈 흐린 사람과는 거래 안해요. 언니 로또 된다고 해도 윈윈 아닌건 안되죠
49. 이런거래
'21.6.18 10:13 PM (14.55.xxx.141)본인돈도 아니고 남편이 이미 대출 10억이나 있는데
자기집 일도 아니고 처형일인데 또 1억 대출요?
당첨되면 언니는 다른데서도 빌릴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빌려주지 마세요
로또는 언니가 로또죠
맘 편하게 사세요50. 친언니
'21.6.18 10:17 PM (218.151.xxx.238)친언니라면 당연히 빌려줍니다.
전세는 쉽게 나가요.
당첨됐는데 1억 안빌려줘서 못받거나 다른경로로 돈 빌리면 평생 언니와는 절교한다 생각하세요.
얼마나 섭섭할끼요.51. ...
'21.6.18 10:30 PM (39.117.xxx.195)친언니 혼자서 하는거 아니니
형부랑 남편이랑도 넷이서 얘기 잘 해서
빌려준돈에 대한 이자 확실하게 받으시면 될거같아요.
분양가가 2년후 입주할때 전세가가 되어있을거에요52. 옆에도
'21.6.18 10:44 PM (218.234.xxx.188)현재도 앞단지 26평 전세가가 17억인데 그마저도 없고... 무조건 빌려주세요. 생색 낼 수 있는 최고의 챈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5694 | 다들 남편 핸드폰 안보시죠? 40 | 다들 | 2021/06/19 | 4,779 |
1215693 | 그림그리기가 우울을 없애준 경험 있나요? 9 | 카라 | 2021/06/19 | 1,618 |
1215692 | 남미와 북미의 차이가 6 | ㅇㅇ | 2021/06/19 | 1,302 |
1215691 | 미술 배워야 하는데요 4 | .. | 2021/06/19 | 984 |
1215690 | 장롱면허 ㅜㅜ 멘탈관리 힘드네요 7 | … | 2021/06/19 | 2,167 |
1215689 | 그릭요거트 유청 궁금한거 있어요 5 | ... | 2021/06/19 | 2,314 |
1215688 | 주가 현대차는 하락,기아는 상승하는 이유가 있나요? 3 | 음 | 2021/06/19 | 2,390 |
1215687 | 우리정도면 부부사이가 좋은가 2 | 정답 | 2021/06/19 | 2,052 |
1215686 | 리치한 샴푸 쓰면 머리 가려움증... 5 | 좋은 날 | 2021/06/19 | 1,034 |
1215685 | 저 오늘 패션전문가로부터 칭찬받았어요~ㅋ 12 | 신난다 | 2021/06/19 | 6,017 |
1215684 | 청춘의 덫 하네요. 3 | ... | 2021/06/19 | 1,349 |
1215683 | 서울 2호선라인 전세집 11 | 서울 | 2021/06/19 | 2,084 |
1215682 | 압박스타킹 효과있나요? 6 | ... | 2021/06/19 | 1,518 |
1215681 | 방탄 진이가 입은 셔츠 18 | 빨리 | 2021/06/19 | 3,329 |
1215680 | 강준만 "윤석열 악마화가 문정권 치명적 실수".. 24 | ᆢ | 2021/06/19 | 1,412 |
1215679 | 서현 긴자 vs 판교 삿뽀로 11 | 가족모임 | 2021/06/19 | 2,496 |
1215678 | 약국 호객행위가 이 정도인가요? 6 | 갸우뚱 | 2021/06/19 | 2,718 |
1215677 |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 추천 2 | … | 2021/06/19 | 707 |
1215676 | 트위드자켓은 어떻게 입어야 이쁘다고 할까요? 31 | .. | 2021/06/19 | 4,453 |
1215675 | 미국이란 존재가 없었다면 5 | ㅇㅇ | 2021/06/19 | 966 |
1215674 | 무주택서민 뒤통수 친 與, 고가 유주택자부터 봐줬다 26 | ㅇㅇ | 2021/06/19 | 1,808 |
1215673 | @켓컬리는 개선이 안되요? 17 | 짜증 | 2021/06/19 | 2,855 |
1215672 | 금은방 소개 부탁드려요 (급) 3 | 에휴 | 2021/06/19 | 1,265 |
1215671 | 국뽕 유튜버 올리버 구독 해지하세요 47 | … | 2021/06/19 | 12,146 |
1215670 | 근육을 썼는데 근육이 없어질 수도 있나요? 4 | 아까워 | 2021/06/19 |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