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이들을 위해 집 값 폭락해야된다는 사람이요
너무 재수없어요.
그럼 능력 있어서 빚 내서 집 산 3040은 젊은 사람 아니에요?
망해도 돼요? 그러게 누가 빚내서 사라고 했냐 이런 말도 하지마세요
빚 내는 것도 능력이에요
이건 뭐
열심히 공부해서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뚫고 높은연봉 받으며
이제 좀 편히 사나 했더니만
직장인 세금이 제일 만만하고
미혼은 복지 사각지대고
연봉 높다고 뜯어가기만 하지 혜택은 하나도 없고
죽어라 모으고 공부해서 집 샀더니
세금은 더 늘지, 이제는 젊은일들 (아마도 지네 자식인 10-20대 말하는 듯?)을 위해서 집 값 폭락해야 된다네
왜냐면 폭락해도 지들이 샀을때 보단 싸거든 ㅋㅋ
양심 좀 있어봐요.
1. 그게
'21.6.18 4:56 PM (106.102.xxx.110)많이 급등한만큼 떨어져야 한다는 거 아닌가요?
그거 맞는 거 아니에요?
왜요 , 님 집값은 더 올랐으면 좋겠죠? 세금 오르는 건 싫고요. 양심은 너님이 챙겨요.2. 뭔
'21.6.18 4:57 PM (222.107.xxx.104)걱정인가요?
연봉 높으신데,,,3. . . .
'21.6.18 4:57 PM (116.121.xxx.143)집값은 그나라의 소득 수준에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집도 사고 소비도 하고 아이도 낳지요
적정 집값은 연소득×5년 입니다.4. 전
'21.6.18 4:57 PM (211.245.xxx.178)집 너무 비싸서 뭐 언감생심인데요.
이러니 저러니 내려야 한다는 사람들이 저렴하게 내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저렴하게 내놓으면 내려가겠지요.5. 에구구
'21.6.18 4:58 PM (175.125.xxx.89)본인 멋있는척? 정의로운척 하느라 어떤 집단이 희생되는가는 관심없죠. 물론 본인들이 희생하는건 절대 싫을거고요.
진짜 정의로운 사람은 본인이 희생해서 보여주죠. 입으로는 뭣을 못할까요. 입만 놀리는 정치인들과 다를게 없음6. ....
'21.6.18 5:05 PM (211.206.xxx.93) - 삭제된댓글정의로운 척..... 입만 놀리는 정치인들과 다를게 없음 222222
7. …
'21.6.18 5:05 PM (14.32.xxx.3)참 어렵네요.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세금도 오르는 거니까 집갑이 좀 떨어져야 세금도 같이 덜 낼 것 같은데요.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다 각자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다르니 ㅠㅠ
8. 말을
'21.6.18 5:05 PM (118.235.xxx.219)곱게 하세요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를 누가 결정하는게 아닌데 왜 불안에 떨며 집없는사람들에게 열내나요.집값이 떨어져도 책임지겠다며 산겁니다.지금 집없는 사람들도 돈없으니 못사기도 했지만 올라도 감당하겠다고 선택한거니 속쓰리지만 감당하는중인거구요.님이 그렇다고 오른집값만큼 나눌거 아니잖아요.그러니 집값이 떨어져도 님빚은 누가 나눠갚지않는거구요
9. .........
'21.6.18 5:07 PM (112.221.xxx.67)집한채있는사람들은 오르거나 내리거나 달라질게 없는데
차라리 내려서 세금이라도 안내고싶네10. 이게
'21.6.18 5:12 P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문제긴 해요. 그래서 이렇게 폭등하기전에 집값이 잡혔어야죠. 결국 애먼 국민들 편가르기가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집값이 잡혀야 합니다. 당장은 영끌러들이 손해보는것 같지만 더 상급지는 더 많이 떨어지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서는 큰 손해는 아니에요. 저도 영끌했다가 하락기 맞아서 마음고생 심했지만 상급지는 더더 많이 하락했던 기회로 상급지 이동을 했어요.
집값이 이렇게 계속 오르기만 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어요. 지금까지 집값이 꾸준히 올랐던건 나라의 미래가 계속 발전했기 때문인데 앞으로 나라 발전은 뒤로 가고 집값만 오른다는건 불가능이지요..11. 이게
'21.6.18 5:14 PM (223.38.xxx.250)문제긴 해요. 그래서 이렇게 폭등하기전에 집값이 잡혔어야죠. 무능한 정권덕에 애먼 국민들 편가르기가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집값이 잡혀야 합니다. 당장은 영끌러들이 손해보는것 같지만 더 상급지는 더 많이 떨어지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서는 큰 손해는 아니에요. 저도 영끌했다가 하락기 맞아서 마음고생 심했지만 상급지는 더더 많이 하락했던 기회로 상급지 이동을 했어요.
집값이 이렇게 계속 오르기만 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어요. 지금까지 집값이 꾸준히 올랐던건 나라의 미래가 계속 발전했기 때문인데 앞으로 나라 발전은 뒤로 가고 집값만 오른다는건 불가능이지요..12. 그러게요
'21.6.18 5:16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자기가 재테크 망한 걸 왜 젊은이들 위하는 척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 집값 떨어지면 내 자식도 나락으로 끌고 들어가는 거예요. 전 흙수저로 시작했지만 열심히 재테크해서 애들 집한채는 마련해 줄 겁니다.
13. 윗님
'21.6.18 5:22 PM (223.38.xxx.250)내 집값 떨어지면 내 자식도 나락으로 끌고 들어가는 거예요. 전 흙수저로 시작했지만 열심히 재테크해서 애들 집한채는 마련해 줄 겁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아닙니다. 집값이 떨어져야 나에게도 자식대에도 좋은 기회가 옵니다. 나는 더 넓고 좋은 집을 저렴하게 옮길수 있고 자식들은 부모도움 최소한으로만 받아도 성실히 벌어 좋은집 마련할수 있구요.
14. ㄴㄷ
'21.6.18 5:25 PM (125.183.xxx.243)5억짜리 사서 10억 되면 2~3억쯤 떨어져도 되지 않나요?
집은 생존의 기본권이고 집값이 너무 올라 누군가의 기본권이 제한되니까요.
님이 5억에 산 집 2,3억으로 떨어지기를 바라는게 아니에요.
그 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분들이 많기를 바랍니다.15. .ㅇㄹ
'21.6.18 5:36 PM (125.132.xxx.58)와. 아까 17억 분이랑 말투가 엄청 비슷하네요.
16. 집값
'21.6.18 5:50 PM (110.12.xxx.4)오르면 세금 비싸다고 부들부들
집값떨어질까봐 부들부들
똘랑 집하나 있으면서 유세는17. 바부바부
'21.6.18 5:50 PM (125.176.xxx.131)저는 집값오르는 건 솔직히 좋습니다
내 자산 올라가니까.
자산은 결국 아이들 몫으로 갈거라..
다만 그만큼 세금도 내는거 찬성입니다18. ...
'21.6.18 5:52 PM (110.70.xxx.104)빙신같네....
빚도 능력이란게 갚을 능력을 말하는거라서
집 가졌다고 안 망해요 ㅋ
그리고 집 가진 젊은이보다 집없는 젊은이가 훨씬많고요
어거지도 작작19. 유리지
'21.6.18 7:11 PM (58.143.xxx.27)지금 출산률 주는 거 봐요.
이대로 가면 국가소멸이에요.
집값 오르면 다 죽는거예요.20. ㅇㅇ
'21.6.18 7:13 PM (125.135.xxx.126)저는 집값오르는 건 솔직히 좋습니다
내 자산 올라가니까.
자산은 결국 아이들 몫으로 갈거라..
다만 그만큼 세금도 내는거 찬성입니다
ㅡㅡㅡㅡ
양극화 심화죠 부의 세습.
근데 그게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세습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서
이제 더 떨어져도 올라도 그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길거고, 개인의 책임으로 돌아가겠죠. 왜 영끌했냐, 왜 안샀냐..
10억씩 오른 마당에 이미 끝난 게임이라고 봐요.
앞으로 이로 인한 사회문제가 양산될 일만 남았겠죠.21. ㅇㅇㅇ
'21.6.18 7:21 PM (223.38.xxx.68)집 없는 젊은이가 더 많으면 그들을 위해서 집 가진(열심히 산) 다른 젊은이들이 손해보고 망해도 되냐구요. 물론 저는 1주택이라 세금 아직 안내요 그치만 흐름이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지금이야 다주택만 치지만 점점 내려올테니까요22. ㅇ
'21.6.18 8:06 PM (223.38.xxx.225)출산율 떨어지면 나중에 집 살 사람이 줍니다.
23. ..
'21.6.18 9:13 PM (125.178.xxx.220)어쩔수 없어요.젊은애들이 망해서 이나라 세금 안 걷히고 안 돌아가면 어차피 그 집 혼자 끌어안고 뭐할건데요.
24. ..
'21.6.18 9:40 PM (223.38.xxx.209)와. 아까 17억 분이랑 말투가 엄청 비슷하네요. 22
25. 솔선수범
'21.6.19 2:54 AM (218.151.xxx.238)민주당 지지자분들 올선수범해서 2년전 가겹으로 집 파세요.
순식간에 집값 잡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