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지인 시아버지가 목축업 하셨는데 살던 지역 땅이 개발로 돈으로 보상 받아 다시 더 지방으로 내려가서 소를 키웠는데 거기도 땅 보상 받아 자식들에게 아파트 한채씩 해주고 큰아들에게는 건물도 줘서 큰손주들은 미국유학, 발레도 했더라구요. 평생 소키우고 농사지은 게 전부인데 보상을 두번이나 받았으니 부자가 됐는데 지인 아들이 대학교 1학년인데 작년부터 주식해서 1억을 넘게 벌었다네요.
그거 보면서 그런 기운, 복 이런 것도 물려받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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