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사서 까페 왔는데.. 넘 설레어요~~!
대형서점 왔어요
점 찍어둔 책을 사서 까페와서 라떼 마시는데
라떼도 맛있고~
책도 새 책이라 뽀시락 거리고~
읽고싶던 책이라 들춰보니
새상 설레이네요
두근 두근..
이 책 잘 읽으면 왠지 내가 바뀌지 않을까 싶고..
아닌거 알면서 엉뚱한 기대도 해봅니다.ㅎㅎ
이 기분 아실랑가요~~?
1. 와
'21.6.18 3:20 PM (121.128.xxx.189)행복한 순간을 마음껏 즐기세요
2. ..
'21.6.18 3:26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알죠알죠~~~ 만끽하시길!
3. ...
'21.6.18 3:28 PM (180.134.xxx.186)간만에 신선한 글 잘 읽고가요.책 잘 읽으셔요~~^^
4. ..
'21.6.18 3:39 PM (211.243.xxx.94)책 제목도 공개하심이 좋겠네요. 같이 설레고 싶은이가.
5. 음
'21.6.18 3:43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제목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영성서적인데.. 완전 대중적인 책이 아니라 아마 관심은 크게 안가실수 있어요
그래도 제목 말씀드리자면..
영원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 이에요
제목이 넘 거창하죠? ㅎㅎ
이 책 읽고 저의 의식수준이
조금이나마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6. 뽀시래기
'21.6.18 5:15 PM (122.35.xxx.109)저도 새책사서 첫장넘길때 진짜 설레여요
카페에서 여유롭게 책읽으시는 원글님이
부럽네요7. 뽀시래기
'21.6.18 5:16 PM (122.35.xxx.109)참 저도 주식책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8. ㅇㅇㅇ
'21.6.18 5:56 PM (222.233.xxx.137)와 ! 와 ! 홀가분하게 서점가서 실컷 책보고 2~3권
사오고
까페에서 새책읽고 ...!
언제쯤 다시 누릴수있을까 아 너무너무 그리워요 부러워요9. 어맛
'21.6.18 6:03 PM (118.235.xxx.51)저 나이 많은 싱글이예요;;
이게 이렇게 부러운 상황이었는지는 몰랐어요
부러우시다니..
저 남편, 자식 없는 대신 누리는
귀한 호사 라고나 할까요? ㅎㅎ
나이들어보니 혼자인게 좀 많이 외롭지만
저대로 이런 장점이 있으니
그냥 눈 질끈 감고 이것만보고
감사해야겠어요
부럽다고 해주셔서 덕분에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10. ㅇㅇ
'21.6.18 7:15 P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저도 이게 넘 하고 싶어서
백신 어렵게 맞았어요
다음주에는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책도 보고 할려구요
행복한 시간되세요~~11. 편안하게
'21.6.18 8:14 PM (49.174.xxx.190)흐아암 남편 늘 열시 퇴근인데 애셋 데리고 복닥거리는 저를 봐서라도 ㅜ 실컷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