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키로 그 오피스텔 살인사건 수사조정권
저사건 너무 무섭게봤어요
정치권만 검경수사조정권 그게 아니라
검찰에 수사가 올라갔으면 이게 수사가 됐을텐데
저 20세 남자애가 구타를 당해서 상해죄로 고소했어요
근데 고소당한애들이 이 남자애가
고소했다고 앙심을 품고 오피스텔에 3월에데려와서
지금까지 때리고 일 시키고 택배그런거
34키로 될때까지 죽인거에요
그중간엔 영등포경찰서에서 불기소하고
그럼 이제 상해고소해도 경찰이 불기소하면
저렇게 보복당하는
검찰은 이제 수사를 안하나요
상해고소.
오늘 검찰출신김웅씨 기사 참고로 올려요
1. 이건
'21.6.18 12:11 PM (49.165.xxx.219)http://naver.me/5AmY4l4e
초반에 수사가 미흡했어요
저나이대 아들 키워서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거 초동수사미흡한거
처벌해야돼요2. 너무 가슴 아파요
'21.6.18 12:12 PM (110.12.xxx.4)사람이 아니고 악마라고 밖에는
3. hippos
'21.6.18 12:14 PM (119.71.xxx.31)왜이리 됐는지
수사권조정시급해보입니다.
경찰이 너무 무능해요4. 이게
'21.6.18 12:19 PM (49.165.xxx.219)작년11월에 구타당한 대구 남자애에요
얘가 맞은걸 고소했어요
그걸 앙심을 품고 3월에
서울로 데려와서
문자로 고소취하 보내게해서
고소가 취하된거에요
그3월부터 지금6월까지
택배노동부터 굶기고 고문 때리고
나체로34키로로 죽었어요
검찰로 못올라가게 불송치
불기소돼서요
이게 검찰로 올라가면 이렇게 안죽었어요
이제 상해고소되면
저렇게 납치해서 문자로 고소취하라고 보내면
고소취하
그리고 저애는 3개월을 실종된상태로
핸드폰3개 사채 대출
지방애가 서울 올라와서 나체로34키로 되는데
저렇게 비참하게 법의도움 못받고
죽은거에요
불기소한 영등포경찰서래요
이거 너무 비참하고 고통스러운사건이에요5. ㆍ
'21.6.18 12:35 PM (58.238.xxx.22)저도 이기사보면서 세상이 이렇나 싶어서 한숨만 나왔어요
경찰도 직업만 경찰이름 단 거지 도대체 뭐하는것들인지?
너무 불쌍해요6. 저체중
'21.6.18 2:18 PM (58.126.xxx.142)택배일 시킨거보면 외출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성인이 34키로면 주위에서 엄청 걱정했을거 같은데
왜 아무도 눈치를 못챘을까요?
전 가족이 56키로로 너무 말라 걱정하고 있어서
전 저 체중이 너무 충격이예요.7. 위
'21.6.18 2:36 PM (49.165.xxx.219)네 너무 저체중이고 그래서 경찰신고해서
아버지연락했는데
다시 서울로 끌고가서 죽을때까지
사채얻고 고문하고
지금은 양재경찰서에 수사중이에요
검찰로 올라갔으면이러지않을텐데
고소취하시키고 고문하고
경찰이 초반에 불기소해서 사건마무리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