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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생일 이었어요

..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21-06-17 22:24:10
나이가 들수록 생일이라는것에 의미른 두지 말자고 하면서도 맘대로 안되는게 사람 마음 인가봐요. 21살 아들녀석이 하나 있는데... 휴~~~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늘어지게 자고 제가 퇴근하고 올때까지 누워있다가 남편이 돈줄테니 케익사오라는 문자 받고 가기싫은거 억지로 갔다온거 티내고, 그 케익 사온거 하나로 할도리 다 했다는 행동을 보니 참 헛살았다는 맘 뿐입니다. 지금껏 아들, 남편 생일에 미역국과 생일상, 선물 빠짐없이 챙겼건만 옆구리 찔러 절받는 느낌 참 씁쓸하네요
IP : 49.16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치
    '21.6.17 10:26 PM (39.119.xxx.31)

    에고에고 생일 축하드려요 ^^ 그동안 열심히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나라도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시간 보내시길요

  • 2. ..
    '21.6.17 10:29 PM (39.118.xxx.235)

    아직 생일이시네용
    생일 축하합니다^^

    아들이 대부분 무심해요
    츤데레일 가능성 농후합니다

  • 3. 그래도
    '21.6.17 10:29 PM (220.80.xxx.145)

    남편은 기억해주네요
    전 올해 생일 남편은 모르고 지나갔어요
    담달 남편생일인데 저도 쿨하게 모른척 할려구요

  • 4. 초승달님
    '21.6.17 10:33 PM (121.141.xxx.41)

    철들면 쪼끔?;;나아집니다.미리 챙겨달라고 말하세요.
    치사하다고 말안하면 진짜 그냥 넘어가요.
    생일 축하드려요~^^

  • 5.
    '21.6.17 10:36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합니다~
    저만의 팁은요
    어버이날이나 내생일 삼일전쯤에 용돈을 주는거여요
    그럼 잊지않고 선물은 하더라구요ㅎ

  • 6. ㅇㅇ
    '21.6.17 10:45 PM (218.51.xxx.115)

    아유, 정말 섭섭하시겠어요.
    그러잖아도 나이 먹으면 생일날 괜히 슬프고 허무한데...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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