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고자질?하는 시어머니 정상인가요?

ㅡㅡ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21-06-17 20:17:18
시아버님이랑 두분이 사는데
만나기만 하면 시아버지 행동을 자꾸 흉봐요
일거수일투족 거의다 이른다?고 해야할까요?
모든 대화가 거의 니시아버지가로 시작합니다
좀전엔 전화와서 니시아버지 안씻고 주무신다 이런얘기하는데
이제는 이게 정상범주인가 싶기까지 해요
어린아이같은 행동아닌가요?
IP : 116.37.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받아줘요
    '21.6.17 8:18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니 시아버지가... 하게 하지 말고
    아들한테 전화해서 니 아버지가... 하라고 하세요
    받아주지 마세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시지 그랬어요

  • 2. ...
    '21.6.17 8:29 PM (119.71.xxx.71)

    심심하셔서 집에 날아들어온 벌레 얘기는 안하나요

  • 3. ...
    '21.6.17 8:36 PM (211.184.xxx.110)

    병이죠. 듣기싫은 티를 내야 덜하십니다.
    지인이 남편흉을 만날때마다 하니 스트레스더군요.
    그래서 멀리하게 되었어요.

  • 4. ㅇㅇ
    '21.6.17 8:43 PM (175.207.xxx.116)

    저희 시어머니는 전화까지는 안하시고
    시집에 가면 도착해서부터 집에서 나올 때까지
    시아버지 흉을 봐요
    저는 어색한 미소로 듣고 있어요
    아 정말 어쩌라구...

  • 5. .....
    '21.6.17 8:51 PM (110.11.xxx.8)

    어머님이 잘못 가르쳐서 그래요....나쁜 버릇은 젊어서 고쳤어야죠...해주세요.

  • 6. 노노
    '21.6.17 9:0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반응금지

    시모 관심사가 오직 시부라 그래요

  • 7. ...
    '21.6.17 9:25 PM (118.37.xxx.38)

    어머~~어머니는 아버님을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세상에... 시작부터 끝까지 아버님 이야기만 하시네요? 해보세요.

  • 8. ㅡㅡ
    '21.6.17 11:14 PM (116.37.xxx.94)

    이르지말라고
    시아버님도 남편도 매번 얘기하는데
    저러시네요.정말 속이터질것 같아요

  • 9. ...
    '21.6.18 3:20 AM (112.214.xxx.223)

    시아버지 편드세요ㅋ

    안씻고잔다 그러면
    많이 피곤하신가보네요
    잘 챙겨드리세요 등등

  • 10. 부전자전
    '21.6.18 9:43 AM (223.33.xxx.140) - 삭제된댓글

    남편도 똑같다고 같이 흉 봐요.
    정말 똑 닮았다고.
    그건 듣기 싫은지 좀 줄었어요

  • 11. 부전자전
    '21.6.18 9:45 AM (223.33.xxx.140) - 삭제된댓글

    아 중간 중간
    이것.저것은 아버님은 괜찮잖아요.
    하면서 칭찬도 덤으로 함.
    나도 사는데 뭘 그런걸로... 이런 뉘앙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865 43세... 우울이 밀려오는 시간 30 .... 2021/06/20 8,657
1215864 하늘나라는 아까운사람들이 먼저 가는걸까요 아니면 그사람이 가서... 5 ... 2021/06/20 2,798
1215863 저 40 애엄마인데... 19 ... 2021/06/20 7,414
1215862 이꼴저꼴 안보고 살자니 혼자네요 29 나는왜 2021/06/20 7,859
1215861 중3중1키우는 엄마 책추천 부탁요. 4 알려주세요 .. 2021/06/20 1,262
1215860 어떻게하면 말투가 다정해질까요? 7 ㅇㅇ 2021/06/20 2,735
1215859 저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게 생겼나봐요 2 ㅇㅇ 2021/06/20 1,501
1215858 진짜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오랫만에 연락했는데 다단계하냐고... 5 .. 2021/06/19 2,998
1215857 코가 뒤로 넘어가는 느낌 7 식도염 2021/06/19 2,321
1215856 건조기따뜻한바람, 김냉이랑 같이 둬도 될까요? 1 ar 2021/06/19 726
1215855 서울대생들 촛불 드나요? 15 ... 2021/06/19 3,646
1215854 요즘 신랑 예복 백화점 가면되나요? 2 부탁드립니다.. 2021/06/19 1,497
1215853 디스크 여쭤봐요 ㅠ 15 문의 2021/06/19 1,772
1215852 송승헌 발음 여전히 나쁘네요 2 ... 2021/06/19 2,639
1215851 총장님 말씀, '이긴 사람이 집어 먹는 게' 4 최성해 2021/06/19 1,633
1215850 올라플렉스샴푸 써보신분 계세요? 3 주니 2021/06/19 1,589
1215849 화에 못이겨서 36 ... 2021/06/19 6,754
1215848 대단한 나라 1 독일 2021/06/19 878
1215847 백신 맞으면 5인집합금지 해당사항 없나요? 4 2021/06/19 1,964
1215846 백신맞으신 분들 물 많이 드세요 2 ㅇㅇ 2021/06/19 3,253
1215845 40대 두아이엄만데 귀 두군데 뚫는거. 16 ㅇㅇ 2021/06/19 4,435
1215844 이준석의 황홀한 인생~~~ 18 추위타는녀자.. 2021/06/19 4,172
1215843 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밥을 못 먹고 있어요. 14 2021/06/19 4,503
1215842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 21 그러지말아 2021/06/19 7,607
1215841 해피홈 에어트랩어때요? 1 열매 2021/06/19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