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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잘하는 문과전공자들..혹시 선택을 후회안할까요?

고딩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21-06-17 16:27:30

그래도 문과에서 경영, 경제, 통계, 회계쪽이 가장 나은것 같은데.

아이는 수학을 제일 잘하고 그쪽 지망으로 문과쪽 과목 선택한다고 해요.

공부좀 했던 문과 학생들 좋은대학(서성한,중경외시정도?) 진학하고 나서 혹시 어떤 생각 갖고 있을까요?

고시나 회계사 등 전문직 시험이 호락호락하지 않고 그거 말고는 대기업 입사도 힘들다는데

혹시 후회안하나요?

수학이 싫어서 문과가는 경우 말구요. 수학 자신있는데 과학 별로라서 문과가는 친구들요.

사회초년생들 취업 시장에서는 어떤가요?

IP : 112.133.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을
    '21.6.17 4:29 PM (112.154.xxx.91)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는 어려서 모르잖아요

  • 2. 원글
    '21.6.17 4:34 PM (112.133.xxx.181)

    주위에 현실을 알게할 선배나 형들이 없어서 제가 댓글좀 보아서 이야기해볼까 하구요ㅠ

  • 3. 적성대로
    '21.6.17 4:35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살아야 한다고 봐요.
    남편 엔지니어지만 아들은 경영학과 다녀요.
    원래 이과였다 전과후 경영 깄어요. (수학 잘해요)
    제 아이보면 공대나온 남편이 하는 일은 전혀 적성에 안 맞을 것 같긴해요.
    취업하기 힘들다해도 잘한 선택같아요.

  • 4. 저희아들도
    '21.6.17 4:39 PM (124.49.xxx.61)

    수학을 최근 확 올려서 잘나오는데
    영어는 원래 잘하구요
    경영과 목표로하고있어요. 수학도 하니 나오긴하네요.. 수학은 돈으로 되는.과목이.아니잖아요. 시간이 있어야 되는 과목..칭찬해주세요

  • 5.
    '21.6.17 4:54 PM (180.224.xxx.210)

    수학 잘한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이전
    가형 수학 수준에서 잘한다는 전제하에요...
    원래 문이과의 갈림은 수학이 아니라 과학이에요.

    문과도 상위대 가려면 수학 잘해야죠.
    그리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문과는 각개전투예요.
    각자도생.

  • 6. 저희아이경우
    '21.6.17 4:57 PM (14.33.xxx.174)

    문과인데 수학이 잘나와요. 가끔 아쉬워하긴 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가 문과에 있어서 그냥 계속 문과로 가기로 했어요.

    적성만 맞다면 이과선택이 늘 옳은듯요^^

  • 7. .....
    '21.6.17 5:06 PM (222.99.xxx.169)

    취준생때 후회하는 경우 많죠. 공대 나오면 아무래도 취업문이 훨씬 넓으니까요. 고시, 회계사 이런건 전공보다는 그냥 본인 능력이라 열외로 생각해야할듯 하구요.
    그래도 그정도 학교갈 만큼 공부한 아이가 본인이 거기로 가겠다하면 가라고 해야죠. 경영,경제,통계 다 문과에선 취업도 그렇고 좋은 전공이에요

  • 8. 저희애
    '21.6.17 5:10 PM (1.229.xxx.169)

    이과였고 의치한 관심없고 공대는 싫다고 학교에서 말리는데 설경간다고 문과로 갔고 설대 떨어지고 ky경영갔구요.수학 문이과같이 보는 경시대회에서 문과유일 상탔고 수학나형이지만 100이었고 재학중 회계사 초시 유예합했어요. 회계사 수험하는 2년반동안 문과온거 피눈물로 후회하더니 붙고나선 행복 그 자체. 문과는 대학진학이 시작이라 전공불문하고 로스쿨,회계사,행시,세무사,감평사 등 전문직 수험을거쳐야 하니 그게 출구전략이 뾰족한수가 없어서 부담이 되죠. 붙어도 워라벨은 포기해야 업계에서 살아남구요.

  • 9. 윗분
    '21.6.17 5:16 PM (112.145.xxx.250)

    저희 아이도 비슷해요. 혹시 같은 학교이려나요? 수학 전국 등수에 들었고 과학도 문이과 통합 1등이었어요. 근데 죽어도 문과간다고해서
    그나마 경영가기로 하고 보냈어요. ㅠㅠ 아직은 만족하고 다닙니다만 모르죠.

  • 10. ㅇㅇ
    '21.6.17 6:51 PM (110.12.xxx.167)

    수학 잘해서 ky 경제과 갔어요
    졸업후 ky 로스쿨 갔어요
    영어도 잘해서 학점이 아주 좋았거든요
    리트성적도 좋고요
    수힉잘하는게 리트시험에 유리한거 같아요

  • 11. 우리집에도
    '21.6.17 7:29 PM (58.148.xxx.79)

    수학 잘하고 국어 못하는 재수생 있어요
    작년 수능 만점 ..영어 만점 , 국어 3등급 나와 재수합니다 .
    과학이 죽어도 하기 싫다고 해서 아빠랑 2달 넘게 토론하고 싸우고 해도 안되어서 문과 갔어요 ..

    올해는 수학이 통합이라 수학 잘하는 아이라 유리하긴 한듯요 ..

    수학은 늘 하나 아니면 만점이니 ..

    둘째는 이과인데 과학 못하면 이과 어렵겠다 싶더라구요 .
    아마 그래서 큰아이가 문과 갔나 생각합니다

  • 12. 저는
    '21.6.17 8:00 PM (180.71.xxx.220)

    본인이 원하는 과를 선택해야한다고 봐요
    학교 단계를 낮추더라도요
    아니면.근접한 과라도

    적성 안맞음 진짜 넘 힘들어요

  • 13. ...
    '21.6.17 11:40 PM (1.251.xxx.175)

    아무리 수학 잘 해도 과학 못하면 이과가서 힘들죠.
    저 친한 친구는 수학 잘 해서 분위기에 휩쓸려 이과 갔는데
    과학은 그저그래서 점수에서 손해 많이 봤어요.
    아마 문과갔으면 더 좋은 대학 갔을텐데요.
    공대 졸업했는데 기술직으로 안가고 대기업 교육팀으로 가서 문이과 통합적인 일하는데
    적성이 딱이더라구요.

    제가 한 때 가르쳤던 한 아이는
    수학 엄청 좋아하고 잘하는데(이과갔어도 수학 1등급 나올) 과학을 너무 싫어해서 문과 간 아이였어요.
    수학은 너무 잘 해서 항상 만점이고 별로 공부할 것도 없어서 다른 과목에 올인할 수 있어서 좋았대요.
    이과 갔으면 수학 과학 공부양에 치여서 영어 국어 공부할 시간 없었을것 같다구요.
    경영학과 갔는데 엄청 만족해해요.
    대학졸업할 땐 이과갈걸 후회하려나 모르겠지만요.

  • 14. ㄴㄴㄴ
    '21.6.18 12:59 AM (14.63.xxx.174)

    우리딸이 수학좋아하지만 과학 싫어해서 문과갔는데 결국 대학은 이과전공 선택했어요. 정시로 갔고 통계학과 선택했는데 이대는 통계학과가 이과인 수리과학부에 있어요.
    1학기때 고등때 안했던 미적분 듣고 생물듣느라 고생했어요.
    그냥 이과보냈으면 올해 재수해도 유리하고 선택지가 많았을텐데 후회돼요.
    수학잘하면 일단 이과로 가고 가서 정 안맞으면 상경계로 교차지원해도 돼요. 상경계도 이과가 잠식하는 것 같아요

  • 15. 안방
    '21.6.20 5:54 PM (220.121.xxx.175)

    수학 잘했는데(모의, 수능, 공사 시험 만점 아니면1개) 우여곡절끝에 ky문과대.
    대학 들어가자마자 이과갈걸 후회했어요. 결국 회계사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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