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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뭐가 문제일까요. 도와주세요. 답답해서요.

ㅁㄴㅇ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21-06-17 16:24:21
오리지널 이과형스타일 50대. 여자형제 없음 .평소에도  여성의 생각을 잘 이해못함.
내가 느낀바  공감능력 저하 이외에는 아무문제 없음
남자치곤 정리정돈 잘하고 뭐든 제자리 깔끔 ...본인일 알아서 함.
근데....대화를 하면 뭔가 이해를 못하고 싸움으로 번져서..
 
내가 그일에  a라는 생각과 감정이 들었어.말하면  남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 생각 동의하지 못해. 다른곳에서 다른이유를 다른방식으로 찾아요. 마치 아까 와이프가 제테크 잘한부분을 친정어머니에게서 원인을 찾는 글처럼...
근데 그게 모든일에서 오랜 기간 도돌이표로 똑같이 반복되다보니  성격차가 아니라 뭔가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까해서요. 디게 답답해서요.

저는 특히 감성적인부분에  공감능력이 없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근데 본인은 아니래요. 그냥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서로 다른생각으로 20년 동안 사흘이 멀다하고 분쟁이 될수 있나요? 
분쟁을 피하는 길은 서로 형식적인 대화만 하거나 따로각자 방에서 생활하면 되는데...아이들문제나  가정문제가 화두가 되면 평행선이라서요. 

IP : 182.230.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1.6.17 4:32 PM (211.246.xxx.214)

    남편에게 공감해보세요. 서로가 공감 못하고 있는듯

  • 2. 그냥
    '21.6.17 4:42 PM (61.254.xxx.115)

    서로 다른사람이 사는거고 생각이 다른거지요 우리남편도 이과에 누나들 있고해도 공감능력 떨어져요 항상 어떤일에 얘기해도 저랑 다른 의견 내고 제입장에선 딴지거는걸로 느껴져요 그러면서 본인의 생각은 항상 다른 다수의 사람과 다르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이고 유니크하다고 자부심이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의견에 제가 다른의견내면 그것도 인정해줘야하는데 자기의견에 토다는거무지 기분 나빠해요 본인도 인정하구요 제가 나라를 다스렸음 당신은 독재자다 라고 놀립니다 그저 의견이 다른거지요뭐..부부라고 의견이 같을수 있나요?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다른데요..

  • 3. 저희 부부도요
    '21.6.17 4:53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남편에게 반복반복해서 이제 50 넘으니 좀 나아진 부분입니다
    남편에게 그냥 듣기만 하라 했어요
    내가 콕 집어 당신의 의견을 묻는거 아니면
    그냥 듣기만 하라 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랬구나
    그렇구나.... 이 맘으로 들어줍니다

  • 4. 그냥
    '21.6.17 5:00 PM (1.237.xxx.2)

    인정하세요
    세상 사람들이 다 내생각과 같을수없죠
    남편 역시 나와 다른 뇌와 환경을 겪으며 자랐고요
    남편입장에서보면 원글님 역시 마찬가지일거예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세요

  • 5. 그동안
    '21.6.17 5:06 PM (110.12.xxx.4)

    어떻게 사셨어요
    울화가 치밀었을텐데요.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 내로남불의 기본 생각들이 밑바탕에 깔리면 말장난일 뿐인 다르다는 말로 표현을 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없이는 공감은 절대 할수 없고 나도 틀릴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반드시 서로 필요한 덕목이고 상대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다들 자기말만하고 자기생각이 옳다는 생각들로 꽉찬 세상에서 진정한 대화란 있을수 없는 일이죠.
    말장난일뿐

  • 6. 저도
    '21.6.17 6:04 PM (106.101.xxx.37)

    저도 그런남자와 싸우다가 헤어졌는데..ㅜㅜ

  • 7. 윗님
    '21.6.18 5:45 AM (61.254.xxx.115)

    저는 결혼하고도 한참이나 후에 알았어요 저랑 결혼하고싶어서 사귀는동안은 어떤 반대의견도 내질 않고 항상 웃으면서 햬기듣고 했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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