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얼마쓰지 않은 가방 아깝다고 중고거래 싸이트에서
물건 파는걸 알았는데 이거 말려야하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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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아인데 당*마켓 거래하네요
song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1-06-17 15:03:27
IP : 211.246.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ong
'21.6.17 3:04 PM (211.246.xxx.1)자기는 하교앞 공원에서 만나서 거래했나봐요
저는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2. ...
'21.6.17 3:05 PM (183.102.xxx.120)초딩도 자기 쓰던 것 판매해요.
3. song
'21.6.17 3:05 PM (211.246.xxx.1)아 그런가요 ㅠ
4. ....
'21.6.17 3:06 PM (222.99.xxx.169)애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중딩 저희애도 친구들이 당근거래한다고. 자기들도 겁나니까 친구들 우르르 데리고 나가 거래한다더군요.
5. 그런데
'21.6.17 3:09 PM (122.34.xxx.60)그냥 못하게 하면 반발이 심하니, 절.대.어.떤.사.람.도.혼.자. 만나지말고 엄마가 만나서 물건 주고 오겠다고 해야죠.
인터넷 상에서는 아이가 거래를 하고 직접 만나는건 어른이 하고요.
당근거래 통해서 미성년자 만나서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니 조심 시켜야죠6. song
'21.6.17 3:10 PM (211.246.xxx.1)역시 위험하죠 ㅠ 어찌 애가 겁도 없는지
7. 네
'21.6.17 3:11 PM (1.225.xxx.38)요즘애들은 당근을 sns로 알아요
(중고거래라는.개념보다도요)
어떤사람나올지모르니
거래하고싶은게있으면
택배 혹은 엄마와같이가자 하겠어요
무조건 못하게하는게 능사가아니더라고요8. 아이들
'21.6.17 3:11 PM (223.38.xxx.81)게임아이템등 사기 많이 당해요.
(저희 애도 당해서 3만원 날렸고)
아이들 상대로한 악덕판매자들도 많죠.
반대의 경우도 있을것이고..
저라면 못하게 할거예요9. 돼지토끼
'21.6.17 3:21 PM (211.184.xxx.199)저희 애는 용돈모아서 아이폰 당근에서 구매했는데
중딩이라고 할인해주더래요
대학생 형아였다고...ㅋ10. 그냥
'21.6.17 3:25 PM (211.178.xxx.150)위험한 상황을 잘 대처하게 가르쳐주세요.
11. 근데
'21.6.17 3:53 PM (175.223.xxx.119)집 안 물건 함부로 팔지 못하게 알려주시고
절대 폰 번호 주지말고
공개된 장소 밝을 때 직거래 하라고 명심시켜주세요12. 나름
'21.6.17 5:58 PM (118.235.xxx.111)동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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