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에 어떤 그림 걸면 좋을까요?

나란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1-06-17 10:51:11
제가 늘 꿈자리가 좋지 않은데, 
올해 들어서는 단 하루도 꿈을 안 꾼 날이 없을정도예요.
딴에는 푹 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네요 ㅎㅎ

지금은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 빨간색 바탕 )을 걸어놨는데.
어느날부턴가 그 그림이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마음 편해지고 꿈자리 사납지 않은 그림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꿈 안꾸는 방법 있나요?




IP : 211.107.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1.6.17 10:57 AM (1.227.xxx.55)

    모네 그림 중 골라 보셔요

  • 2. ...
    '21.6.17 11:00 AM (114.203.xxx.84)

    전 요즘 이 그림이 넘 예뻐보이네요
    어제도 주문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봐도 예뻐서 주문하려고요...ㅎ
    http://m.gsshop.com/prd/prd.gs?prdid=59488289&svcid=pc&dseq=0&mseq=404757&bnc...

  • 3. 그림
    '21.6.17 11:06 AM (39.116.xxx.19)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네요.

  • 4. 명작
    '21.6.17 11:29 AM (112.161.xxx.15)

    프린팅한 그림 걸어놓는거 굉장히 촌시러워요.
    멋진 흑벽사진 (웨딩사진같은거 말고 전문적인 포토그라포의 작품) 걸어놓는게...풍경사진말고 마음을 푸근하게 하는 컨셉 그림요. 전 벽 한면을 죄다 사진액자로 걸어놨어요. 유럽에서 여행중 구매한 사진들인데 볼때마다 추억과 편안함이 소록 소록...

  • 5. ...
    '21.6.17 11:55 AM (114.203.xxx.84)

    명작을 프린팅한게 아닌 진품을 걸어놓아야만
    촌스러운게 아닌건지요...;;
    촌스럽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 그림을 통해 마음에 위안을 얻고 행복함과
    무한긍정에너지를 얻는다면
    그 그림은 이미 내게 최고인겁니다

    가족여행을 가서 박물관에서 봤던 명화를
    비록 프린팅된(?) 덧칠된(?) 유화로 주문해서
    거실벽에 걸어놨는데 이또한 볼때마다
    당시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소환되면서 넘 행복합니다
    내아이의 유치원때 보잘것없던 그림이나
    명작의 프린팅된 그림이나
    하물며 달력의 그림도
    선택한 사람에겐 모두 소중한 의미가 있는겁니다

  • 6. ..
    '21.6.17 12:10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침실 그림 추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47426&memberNo=376559...

  • 7.
    '21.6.17 12:10 PM (39.7.xxx.205)

    그림을 꼭 걸어야 하나요?
    전 벽에 뭔가 거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뭔가 좀 정신사나워서...
    그게 풍수 인테리어에서도 별로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 8. ㅁㅁㅁㅁ
    '21.6.17 12:56 PM (125.178.xxx.53)

    꿈자리가 안좋은경우 달마도라고 배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188 대기업 부장급 혹은 20년 넘게 다니신 언니들~ 5 대기업 2021/06/17 2,977
1215187 문재인 대통령 귀국 시간 5 매애애애 2021/06/17 1,076
1215186 도쿄올림픽, 코로나·폭염으로 사망하면 '본인 책임' 동의서 받는.. 4 ㅇㅇㅇ 2021/06/17 1,650
1215185 남편 지인 부부동반 모임이 결성됐는데요.. 8 모임.. 2021/06/17 4,655
1215184 요즘 침대 매트리스 울퉁불퉁하게 나오나요? ... 2021/06/17 661
1215183 청약, 무섭네요 2 10억로또라.. 2021/06/17 4,840
1215182 월간집 쫄려서 못 보겠네요 3 ... 2021/06/17 5,708
1215181 성년자녀 건강보험에 대해 여쭙니다 2 한결나은세상.. 2021/06/17 1,271
1215180 출근길 지하철에서 기절했어요 43 걱정 2021/06/17 33,398
1215179 며느리가 시부모와 여행가기 불편한것처럼 26 2021/06/17 8,632
1215178 전 환자 입장에서 수술실 cctv 반대해요 21 2021/06/17 4,744
1215177 표창장 공작의 밑그림은 최성해와 동양대? 1 ... 2021/06/17 534
1215176 나이가 드니 아프면 슬퍼지네요? 7 456 2021/06/17 2,390
1215175 한강) 오늘자 개망신당한 서초경찰서와 서울경찰청 28 ㅇㅇ 2021/06/17 5,646
1215174 젖병처럼 삶을수 있는 물병있을까요? 1 물병 2021/06/17 737
1215173 임대차3법 거론되기 시작했을 때 기억하세요? 7 ... 2021/06/17 1,390
1215172 불륜하는 사람들은 체력도 좋은듯 14 Dhjygi.. 2021/06/17 7,585
1215171 김정숙 여사, 한국어 익히는 스페인 학생들과 '윤동주 공부' 14 2021/06/17 2,955
1215170 고양이가 주인찾아나서는 영화제목 알려주세요 . 7 고양이 2021/06/17 1,457
1215169 배달통 아세요? ㅇㅇ 2021/06/17 489
1215168 처음 필드에 나가요, 질문요... 6 골프 2021/06/17 1,130
1215167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제가 이해못하는거같은데. 16 ........ 2021/06/17 2,294
1215166 방구쟁이 백일아기 13 ㅁㅁ 2021/06/17 3,710
1215165 문재인 대통령 ILO 연설 시작하셨어요 8 ... 2021/06/17 1,014
1215164 울대통령님께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나... 7 에휴 2021/06/17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