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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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국어 익히는 스페인 학생들과 '윤동주 공부'
바르셀로나 세종학당 찾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선물
윤동주 시인이라니 역시 김정숙 여사님 현명하세요
1. ....
'21.6.17 9:11 PM (222.234.xxx.41)와 진짜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는게없네요
윤동주라니.2. ㅁㅁ
'21.6.17 9:14 PM (116.123.xxx.207)윤동주 시집~
훌륭한 선택이네요3. 못을박음
'21.6.17 9:22 PM (221.154.xxx.101)고지도로 독도는 한국땅 - 일본은 보아라
윤동주는 한국인 - 중국은 보아라4. ᆢ
'21.6.17 9:24 PM (211.205.xxx.62)참 대통령내외분은 품격이 있으세요
멋져요5. 뜻깊은
'21.6.17 9:27 PM (1.238.xxx.160)수업이었을 것 같아요.
6. 기레기아웃
'21.6.17 9:29 PM (220.71.xxx.170)와 너무 귀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겠어요 윤동주공부라니 ㅎㅎ
7. 윤동주
'21.6.17 9:33 PM (115.138.xxx.194)조국의 식민지 상황을 시인의 영롱한 정신으로 괴로워하던 청년이 끝내는 일본놈들 생채실험 대상으로 죽어갔죠.
그런 우리의 자랑이자 아픔인 윤동주를 중국은 자기네 중국인이라질 않나 참8. ㅇㅇ
'21.6.17 9:46 PM (68.172.xxx.216)의미 있는 선물이네요
9. ...
'21.6.17 10:10 PM (58.141.xxx.217)중국 조선족 애들 부들부들 할 듯
10. soo
'21.6.17 10:13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알바는 아니겠죠... 며칠간 초경어체로 찬양성 글과 댓글에 진심 놀랐습니다. 직장이나 이웃 체감하는 주변 분위기랑 너무 온도가 달라서요. 꼬아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면 지지자도 많구나 정도로 이해할게요
11. soo님
'21.6.17 10:22 PM (211.205.xxx.62)저는 온갖 욕설과 비아냥을 보고 놀랐는데
같은 82를 보고도 이렇게 틀리군요
직장 이웃이 설마 일베는 아니겠죠12. ㅎㅎ
'21.6.17 11:09 PM (116.127.xxx.173)윤동주시
세심한 영부인 배려답네요
흐뭇하다13. 와 참 잘하네요
'21.6.17 11:39 PM (39.125.xxx.27)기사도 좋아요 꾹 눌었습니다
14. ㅇㅇ
'21.6.18 12:01 AM (220.74.xxx.14)저위에 soo님
언론이 썪었으니 그것만 보고들은 사람은 그렇게 판단할수도 있겠지만 뭔가 우리 언론이 이상하단 생각은 안드는지요
저는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사진을 참 이상한것만 짝다리를 짚은 장면이라든가 바지주머니에 손을 꽂고있다던가 꼭 동영상 캡처한 것같은 입모양 이상하다던가 하는 사진만 1면앞에 싣는거보고 어린 마음에도 왜 우리나라대통령 사진은 저런걸 쓸까 참이상타 생각했었는데 비교 안되나요 이명박박근혜때랑 언론의 행태가 어떤지
그리고 님글도 알바라 보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는거 아시고요15. ...
'21.6.18 6:24 AM (58.120.xxx.143)저희집에도 있는 시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