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가 앉아서 먹고, 먹다가 바닥에 떨어지는 모이는 주변의
작은 참새들이 떼로와서 먹고....
몇달전부터 바닥에 보이는 수많은 새똥 자국,
주차해 놓은 차에 떨어진 새똥,
집에 있다보니 모여든 새소리에 유난히 크게 들리니
여러모로 불편하고 불쾌하고, 거슬립니다.
옆집이란 사실을 몰랐을때 전체 공문을 붙이기도 했는데
옆집이란걸 알게되서 하지말라는 당부와 요청을 해놓았지만
계속 저러고 있는데 ...답이 없네요..
옆집과 사이가 좋지않아 부딪히거나, 소통 그런건 하고 싶지 않아
최대한 마찰을 피하려고 하는데, 고의로 계속 저러는것 같아
더 괘씸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빈센조 인자기를 찾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