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 의상들 중 인상깊었던 것들과 선물에서 받은 느낌

... 조회수 : 5,689
작성일 : 2021-06-16 22:49:15
아래 비난 글에 댓글로 썼다가 새글로 올립니다

G7 은빛 원피스에 청록색 색동무늬 스카프 :
은은한 광택나는 원피스에 스카프로 변화를 주었는데 그 스카프 소재는 한복을 연상시킴 거기에 색동무늬 색감도 위치도 절묘함 지구에서도 한반도에 자리잡아 5천년 넘게 아름답게 살아내고있는 우리 민족이 떠오름

G7 정장 바지와 핸드백 :
줄무늬 정장으로 뭔가 정리된 듯한 전문가 느낌 핸드백은 명품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세련됐고 의상과 잘 어울렸음 가방은 2012년 단종된 우리나라 제품이라고 함

오스트리아 연노란색 치마 정장 :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났음

빈 대학 식물원 페트병 새사용한 운동화 :
장소와 의미에 맞는 탁월한 선택

오스트리아 만찬 변화를 준 한복과 머리 장식 :
과감한 변형인데 색감이 아름답게 너무 잘 어울렸음

스페인 환영식 흰색 원피스와 민트색 정장 :
스페인 왕비와 채도를 맞춘 듯한 편안한 색상 그러면서도 밝아서 좋았음
구두 색상은 두 분이 거의 비슷해서 안정감이 느껴짐

스페인 만찬 흰 긴소매 치마정장 :
한복의 소매가 바로 떠오름 우리나라 처음 방문했던 멜라니아 여사의 자주색 원피스도 생각남 김정숙 여사의 것은 긴팔이지만 비침과 무늬가 있어서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도 실용적으로 보였음 사진으로는 무늬까지 자세히는 안보여 궁금함

선물 :
오스트리아 영부인에게 운동화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페트병을 새사용한 운동화를 선물함 빈대학 식물원 방문시 김정숙 여사가 바지정장에 친환경소재 운동화를 직접 신고가심

빈 대학 식물원 연구원들에게 호미 - 우리나라 영주의 장인이 만든 아마존 대박 상품임 식물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에게 유용함 뿐만 아니라 K 농기구 호미에 한글 이름 (연구원과 호미장인)을 새김으로써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뜻깊은 선물로 만듬
호미하면 킹덤 K 드라마까지 자동연상됨
호미 하나에 한국의 전통 과학기술(쇠와 불을 다루는 연장만드는 기술이 바로 과학임), 문화(한글, 드라마), 전자 상거래, 각 개인을 존중하는 마음까지 다 담음

마스크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수행단이 쓴 마스크에 태극기와 방문국 국기가 나란히 새겨져있음 이제 우리에게는 일상이 되어버려 그냥 지나쳤지만 (여러 기념식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의미에 맞는 무늬 새긴 마스크 많이 하셨음)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민들은 각별하게 받아들일 듯 함

이 모든 것을 자연스럽고 품위있게 입고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분은 김정숙 여사밖에 없다고 생각함
유쾌하고 위풍당당한 김정숙 여사님 고맙습니다 ^^
IP : 180.65.xxx.5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6 10:50 PM (223.33.xxx.251)

    옷 얘기 좀 그만해요
    패션쇼 하러 갔나

  • 2. 쓸개코
    '21.6.16 10:51 P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리해주시니 좋네요.
    저도 패트평 활용한 친환경 운동화 선물 의미있는 좋은 선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색동 숄? 저도 제일 좋았습니다.
    연노랑 투피스 정장 도 좋고요.
    연설라이브 시작이네요.

  • 3. 패션쇼라면
    '21.6.16 10:51 PM (39.125.xxx.27)

    그네 섭하죠

  • 4. 쓸개코
    '21.6.16 10:52 PM (121.163.xxx.73)

    저도 패트평 활용한 친환경 운동화 선물 의미있는 좋은 선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색동 숄? 저도 제일 좋았습니다.
    연노랑 투피스 정장 도 좋고요.
    연설라이브 시작이네요.

  • 5. 저도
    '21.6.16 10:52 PM (223.38.xxx.99)

    이번 해외 순방 영부인님이 입은 의상들 참 맘에 들었어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맵시 있고
    은은하게 한국의 미도 드러났도 의상들..
    진정한 멋을 아는 분 같아요.^^

  • 6. 역시
    '21.6.16 10:52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7. ..
    '21.6.16 10:53 PM (112.148.xxx.142)

    옷 얘기는 누가 먼저 꺼냈는데 웃기시네요.
    그냥 오지 좀 마요.
    짜증내면서 뭐하러 여길 오지??

  • 8. 이러니
    '21.6.16 10:53 PM (223.62.xxx.113)

    까이는겨요
    이러니 요즘 애들 사이에 최고 욕 이 대깨문이라며요?
    무식하다고...

  • 9. 첫댓이들
    '21.6.16 10:53 PM (223.38.xxx.99)

    어제 오늘 밤
    화병날 지경인가봐요.

    남의 칭찬 하는 걸 보기가 그렇게 싫은가??
    패스하면 되지 왜들 저럴까요?

  • 10. ...
    '21.6.16 10:53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패션쇼 하기에도 몸꽝
    대깨들 안 떠들었으면 그냥 갔다왔나 할텐데
    실시간 중계하니 꼬락서니 안볼 수가 없네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좀 쑤셨을까ㅉㅉ

  • 11. 쓸개코
    '21.6.16 10:54 PM (121.163.xxx.73)

    별 시덥잖은 댓글들 많은데 무식 따지자면 수두룩하죠.

  • 12. 패션쇼가
    '21.6.16 10:54 PM (58.231.xxx.9)

    아니라 외교인데
    굳이 들어와 ㅜㅜ
    원글님 덕분에 알게됬네요.
    언론이 이런 얘기 해주면 흥미롭지 않나?

  • 13. ㅋㅋ
    '21.6.16 10:54 PM (39.7.xxx.202)

    여기 게시판에 바이럴 팀 돌리는 건 확실해요.
    첫댓를 재빠르게 선점하고
    선점해야 하기 때문에 문장은 짧으며, 단어를 돌려쓰고, 급하니까 거친 소리가 나오죠.
    먹고살 게 없어도 그렇지.. 어느 구석에서 쿰척이며 구부정하게 모니터 쳐다보고 있는 모습 상상하면 진짜. 좀비가 따로 없어요.
    불쌍도 안 하다.

  • 14. 223.62.xxx.113
    '21.6.16 10:54 PM (223.38.xxx.99)

    님네 애들 사이에서나 그러지
    그런얘기 들어본적이 없어요.

    도대체 어디 살길래 113님 주변 애들이 그래요?

  • 15. ..
    '21.6.16 10:57 PM (112.148.xxx.142)

    멍청이들이 82는 그만 포기해도 되는데 포기를 못해요.

  • 16. ..
    '21.6.16 10:58 PM (58.123.xxx.98)

    생각과 뜻을넣어 디자인하는것도 쉽지않은일일것같은데
    그걸 소화해내는 영부인도 대단

    그리고 원글님 감각도 대단

    영혼도 없고 의미도없는 댓글들은
    내일을 위해 주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17.
    '21.6.16 10:58 PM (218.147.xxx.237)

    사진 쫙 보고싶네요
    한복 사진은 뒷모습 봤는데

  • 18. 쓸개코님감사해요
    '21.6.16 10:58 PM (180.65.xxx.50)

    https://m.youtube.com/watch?v=0in2cO9tZH0
    [LIVE] 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상원 연설

  • 19. 근데
    '21.6.16 11:01 PM (121.176.xxx.108)

    그게 영부인이 하시는게 아니고 의전하는 애들이 다 짜준건데 뭘 그리 찬양하는지...

  • 20. ....
    '21.6.16 11:01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여사님은 인품도 최고지만
    옷입는 센스 또힌 최고라고 생각해요
    역대 여사님들중 단연 으뜸이죠~~

  • 21. ㅇㅇㅇ
    '21.6.16 11:02 PM (120.142.xxx.19)

    몸매의 아름다움을 마른 것에 찾는다면 몸꽝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런 당당하고 멋진 몸이 아름답다고 느끼게 하더군요. 옷도 잘 어울리고...여장부가 마른 창녀보다 오만배 낫지 않음?

  • 22. ㅇㅇ
    '21.6.16 11:03 PM (211.186.xxx.245)

    여사님 의상 선택은 탁월하고 최고로 인정.....엄지척!

  • 23. ...
    '21.6.16 11:03 PM (1.242.xxx.61)

    상원연설 ytn 생중계 해주네요

  • 24. 쓸개코
    '21.6.16 11:10 PM (121.163.xxx.73)

    의전하는 애들이 당연히 해주겠죠. 그렇게 따지자면 빈정거리고 조롱하는 댓글도 뭘 그리 까댈까요.

  • 25. 전요
    '21.6.16 11:12 PM (182.225.xxx.16)

    옷도 옷이지만, 왜 대선 중에 여사님이랑 대통령 대학 연예시절에 같이 찍은 사진에 듬뿍 담겨있던 밝고 사랑 넘치는 기운들이 이젠 할머니가 된 여사님 얼굴에 하나도 퇴색되지 않고 남아 있어 넘 좋아요. 그것만으로 충분히 좋아요.

  • 26. 정상들
    '21.6.16 11:17 PM (110.70.xxx.173)

    세계정상들모임에 한나라를 대표하니
    영부인의 의상이 중요하다고 봐요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모델이 입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죠
    여자대통령이었던 박근혜가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던 패션외교의 기회를 제대로 못살렸죠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을 한 벌에 5 만원짜리로 맞췄다는 얘기가 있었죠 어쩐지 인상깊었던 한복차림이 없었어요

  • 27. 동감입니다
    '21.6.16 11:21 PM (116.44.xxx.84)

    의상 하나하나, 선물에 다 의미가 부여된 듯한 느낌이었고
    그걸 또한 세련되게 잘 살려주신 이도 여사님이시죠.

  • 28. 맞아요
    '21.6.16 11:22 PM (180.65.xxx.50)

    동의하시는 분들 의견들 제가 다 표현 못한 마음들입니다 ~
    악플들에 댓글쓰기 아까와 원글 약간 수정했습니다 ^^

    2021 G7 정상회담에 이어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 방문 게다가 빽빽한 일정들 해내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수행단들 너무 자랑스럽고 놀랍습니다 그 많은 일정들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해내시다니 얼마나 많은 준비와 마음을 쓰셨을지... 남은 일정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마치시고 조심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힘내고 또 힘내세요 !

  • 29. ㅇㅇ
    '21.6.17 12:13 AM (101.235.xxx.134)

    의상 센스에대해서 쓴글보고 콧웃음이 나오더군요.

    밀라논나한테 묻고싶네 어쩌네 하는데 한번더 콧웃음 ㅋ

  • 30. 1avender
    '21.6.17 12:28 AM (175.210.xxx.27) - 삭제된댓글

    의전하는 애들이 알아서 다해줘서 그네언니는 인민복 곱게 차려입으셨었군요. 인형마냥 해주는대로 고대로요. 연설도 순실댓통이 써주는대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읽고요?
    설마 진짜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건가요.
    당연히 의전. 연설. 일정. 동선 다 수행팀과 의논하시겠죠. 동네마실나가는것도 아닌데.
    그럼 전정권 영부인들은 왜 이렇게 못했을까 좀 알려주시죠 걍 의전팀에서 다해주면 되는건데요

  • 31. 1avender
    '21.6.17 12:31 AM (175.210.xxx.27)

    121.176 씨

    의전하는 애들이 알아서 다해줘서 그네언니는 인민복 곱게 차려입으셨었군요. 인형마냥 해주는대로 고대로요. 연설도 순실댓통이 써주는대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읽고요?
    설마 진짜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건가요.
    당연히 의전. 연설. 일정. 동선 다 수행팀과 의논하시겠죠. 동네마실나가는것도 아닌데.
    그럼 그네언니에 발꼬락다이아여사 등등은 왜 이렇게 못했을까 좀 알려줘보시죠 한식의 세계화 한다면서 예산도 뚝떼어 받았으면서요. 당신말대로 의전팀에서 다해주면 되는건데요

  • 32. 그리고 마스크
    '21.6.17 12:59 AM (180.65.xxx.50)

    다른분이 글로 올려주셨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 그냥 지나쳤지만 상대국에서는 좋은 느낌 받았을 것 같아요 본문에 추가할게요

  • 33. 그옷 디자인
    '21.6.17 12:59 AM (73.207.xxx.192)

    거의다 직접 하시는겁니다.
    영부인 되시기전에 직접 만들어 입으셨었는데 요즘은
    디자인해서 가져다 주시고 이렇게 만들어달라고 하신다고 하시는거봤어요.

  • 34. 최고는
    '21.6.17 3:25 AM (217.149.xxx.8)

    G7 흰색 투니카에 올림머리 진주 목걸이.
    보리스 아들이랑 다른 영부인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요.
    정말 우아하셨죠.

  • 35.
    '21.6.17 7:39 AM (122.37.xxx.201)

    박근혝는 심심하게 입어도 패션쏘
    김정숙은 다양하게 입으니 외교? ㅋㅋ
    김정숙 옷 입은거 다 내옷이 아니고 남의옷
    입은듯 어색 하더만요
    다른나라 부인들은 원래 입던 스타일에 내옷 입은듯
    편안해 보이는데 누구는 예전에 추석이라고 엄마가 옷한벌 사줘
    처음 입고 나온듯ㅋ

  • 36. ...
    '21.6.17 8:20 AM (180.65.xxx.50)

    다양하게 입으셔서가 아니아 의상으로 표현하는 뜻과 의미가 쉽게 읽히니 외교라고 하는 것이죠
    우리 뿐 아니라 국빈방문하신 언어가 다른 외국 국민들에게도 사진한장에 보이는 의상만으로 통하는 감정과 감동이요

  • 37. phua
    '21.6.17 10:09 AM (1.243.xxx.192)

    호미선물에 정말 세심하게
    신경쓰셨구나.. 했답니다.
    느무느무 멋찐 나의 영부인^^

  • 38. ...
    '21.6.19 11:46 AM (180.65.xxx.5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39262&page=2
    문재인 대통령 G7과 유럽 국빈방문 소속사 사진들 모음 (딴지 펌)

  • 39. ...
    '21.6.19 1:03 PM (180.65.xxx.50)

    이 글 올리고 나서 스페인 한글학교인 세종학당에 윤동주 시인에 대한 수업 함께하실 때랑 귀국하실 때 연보라색 치마정장도 멋있네요 특히 벨트도 잘 어울리고요 서울 공항에서 출발하실 때 남색 정장과 벨트도 인상깊었어요

    궁금한 것은 제일 아름다왔던 스카프의 색상이 남색인가 청색인가 청록색인가 ... 사진마다 색감이 달라요 우리 쪽빛의 마법인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048 정수기 렌탈이 끝났는데요 2021/06/17 770
1215047 너무 무서워요. 자다가 숨이 전혀 안쉬어져서 깼어요 8 코막힘 2021/06/17 3,598
1215046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2 ㅇㅇㅇ 2021/06/17 872
1215045 제 여름 최애 비비빅 15 쮸비 2021/06/17 2,334
1215044 처음으로 매실엑기스 만들 계획이예요. 5 좀 알려주세.. 2021/06/17 877
1215043 예고에서 교사 10 아무개 2021/06/17 2,468
1215042 학교에서 학부모대상으로 강사초빙해서 입시설명회를 줌으로 하는데 2 2021/06/17 694
1215041 매실장아찌 언제 먹나요? 1 ... 2021/06/17 670
1215040 딴짓하다의 유사어 6 하면하면 2021/06/17 892
1215039 잘때 허리밑에 수건 대고 주무시는 분? 6 계신가요 2021/06/17 2,859
1215038 남편 정년퇴직 한 후에 외출 15 정말그럴까요.. 2021/06/17 4,682
1215037 부암동에서 백사실계곡 길찾기 22 주말 2021/06/17 2,635
1215036 초식형 인간이 뭔가요? 5 eeee 2021/06/17 1,137
1215035 여름 휴가 계획..학원방학 언제쯤 하나요? 4 .. 2021/06/17 859
1215034 반디앤루니스 부도났네요ㅜ 7 .. 2021/06/17 5,650
1215033 역대 세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구경하세요 ㅇㅇ 2021/06/17 757
1215032 이사 시 애로사항 이사 2021/06/17 624
1215031 조국 전 장관, '기자라면 김대중 도서관 방문한 윤석열 씨의.... 9 ........ 2021/06/17 1,993
1215030 아이가 자꾸 제 카톡을 뒤지는데요 7 ... 2021/06/17 2,543
1215029 광주시민들 계신가요? 6 아 광주 2021/06/17 1,020
1215028 조혜련,홍진희 일화듣는데.. 59 zz 2021/06/17 24,859
1215027 광장시장에서 이불 보려면 어디로 가나요 2 익명 2021/06/17 709
1215026 여름이면 신발땜에 힘들어요 양말 어떻게 신으세요 7 사라 2021/06/17 1,880
1215025 추미애 '젊은이 정치'가 아니라 '젊은 정치'로 나아갑시다 14 ... 2021/06/17 834
1215024 한기호 "천주교신자 십자가 밟게했듯이.종북색출".. 8 ㄴㅅㄷㅈ 2021/06/1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