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원으로 인하여 다른 직원들이 모두 힘들어 했습니다.
말로 감정을 건드리는 등의 행동들 때문에 그랬었죠.몇몇이 사직을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일에 집중들은 하고 있습니다.다만 늘 같이 먹던 점심도 따로 먹고 직원들이 인사를 해도 그 직원은잘 안 받기도 하고 서로간의 대화가 거의 없어졌죠. 업무가 분리는 되어있는데 일부 관련 된 부분들은 메일로 공유하는 정도인데..이 상황을 계속 지켜만 봐야 할지 답답하네요. 서로간의 충돌은 사라졌지만..각자 일에 집중하는 분위기이기는 하나 이런 분위기를 지속하는 것이맞는건지.. 그 한 직원도 그저 일에만 집중하겠다고는 합니다만참! 원칙적으로 일에 문제없으면 그냥 지금처럼 해도 되는 것은압니다만 인간적인 감정으로 끈끈함이 사라진 것 같네요.다들 불만들만 품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규모가 작아서대표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직원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게해야 할지.. 열심히 잘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남아서 하고 그렇지 않으면스스로 떠나도 괜찮다라는 말이 목구멍 입구까지 나오는데 이 말은 하지말아야 할 것이고.. 여하튼 어려운 상황이지만 뭔가 잘 될 수 있는 여지들은보이니 직원들을 잘 독려하면서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지만 저도 사람인지라좀 지치기는 합니다. 그저 그저 대표믿고 잘 따라와주길 바랄뿐입니다만여러가지 난관들이 생기는데 인사가 만사라고 생각해서 더더욱 직원들에 대한고민이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