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급식 양이 너무 적다는데...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너무 허기져 보이기에 물어보니
점심 급식 양이 형편없이 적더군요
애들 손가락 만한 고기 한덩이 김치 두조각 감자 작은 두조각
건더기 없는 국 반 국자도 안되는 양을 급식이라고 나오는게 어쩔땐 고기 반찬이라고 나오는 것에는 뼈가 붙어 아예 못 먹을때도 있다고 하고...
맨밥만 씹다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나마 쌀밥도 작은 아기 식판 얇게 떠서..
이게 무슨 배식이라고 ..
많은 돈은 아니지만 교육과정반으로 정부 보조금 제하고 사비로 28만원 더 내고 다니는데 .. 배식 양이 적은게 유치원서 급식비가 부족해 이러는 것은 아닐테고
유치원 운영에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전에 국공립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다니다 올해 사립으로 옮겼고요
국공립 병설 다닐때는 급식비 하나 원비 한푼 내지 않아도 친환경에 유기농 생협, 한살림 급식하고 양 부족한 느낌없이 잘 나오던데 돈내고 사립 다니는데 친환경은 커녕 그냥 일반 식자재로 조리하면서 고기 한가닥 배식으로 나오니 조금 황당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하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이미 몇 주 전에 배식 양 이상하다고 건의했어요. 담임 교사가 신경쓰겠다고 하였지만 달라지지 않을거 같고 다시 건의하면 괜히 제 아이 미운 털 박힐까 걱정되네요.
까놓고 급식비 운영하는데 부족하냐고 물어볼까요?
1. 잘
'21.6.15 11:22 PM (121.165.xxx.46)잘먹는 애들도 있지만
안먹는 애들도 있어서 그렇게 주더라구요
가서 자꾸 항의하세요2. 풀빵
'21.6.15 11:24 PM (211.207.xxx.54)아무리 안먹는 아이들 있다지만.. 고기 한가닥은 좀.. 이미 아이가 양이 적다고 몇번을 말했지만 더 보충해 주지 않더라고요..
3. 현장서
'21.6.15 11:26 P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보면 생각보다 아이들이 진짜 많이 안먹어요.
그러다보니 잔반도 많이 나오고 버려지는게 아까운 원장은 자꾸 줄이라하고.
정해놓은 양으로 배식하다보니 아이들뿐아니라 쌤들 양도 적어요.
뭐하는짓인지...4. ㅇ
'21.6.15 11:26 PM (211.206.xxx.180)실화탐사대에 애들 급식 빼돌린 건물주 원장 나왔었죠.
눈 먼 나랏돈을 그리 해먹더니 이제 애들 급식을 쥐어짜나.5. ㅎㅎㅎ
'21.6.15 11:34 PM (14.39.xxx.168)그런데 아이가 말한 것이 아주 객관적인 것인지 잘 모르지 않나요
동료중에 유치원 교사가 있었는데 비슷한 문제로 엄마가 항의하고 한바탕 문제가 생겨서
cctv까지 돌렸는데 아이가 더 받아서 먹고도 엄마에게는 다르게 말했더라구요
물론 의도적이기 보단 아이 입장에선 상황이 잘 생각 안났을 수도 있구요
아이 말만 듣지 마시고 실제 양을 교사들에게 물어보세요6. 아이가
'21.6.15 11:37 PM (121.168.xxx.246)유치원 밥이 안맞아서 안 먹는것일수도 있어요.
하원할 때 다른친구 엄마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른아이들도 그러는지~.
그리고 나서 유치원에 항의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제가아는 아이 둘이 같은 유치원 같은 반인데
한명은 엄청 잘먹고. 한명은 밥만 조금 먹고 집에와서 막 먹더라구요
.7. 풀빵
'21.6.15 11:41 PM (211.207.xxx.54)다른 아이 엄마들 좀 만나보고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셔틀 타고 다니는데 같은 동네 친구가 없어서 만나 뵐수 있는 엄마가 없었거든요. 시간 내서 하원할때 셔틀 태우지 말고 유치원 앞으로 가야하나봐요
8. 음..
'21.6.15 11:45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저는 외국 유치원 다니지만 유치원마다 다르니까 음식 적게 주는게 불만이면 저는 옮길 거 같아요.
안 먹는 아이들 많죠. 근데 잘 먹는 애들은 몇 그릇이나 먹는 애들도 있어요. 그럼 적당량 달라는데로 리필해야 맞고오.
어떤 유치원은 정말 원글님네 유치원처럼 적은 양을 주고 남은 음식을 선생님들 점심으로 먹는다고 애들 리필을 안해요.
한 엄마가 아이가 너무 배고파해서 집에서 따로 음식 보내면 안돼냐니까 교육상 안된다고 ㅎㅎㅎ 거절하더라고요.
지금 유치원은 음식 수준도 좋고 애들 양껏 먹여서 마음이 편해요.
아침 든든히 먹여서 보내거나 감사받을 수 있게 교육청에 연락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애들 음식 가지고 짜게 구는 유치원이 뭔들 잘할까 싶네요.9. 풀빵
'21.6.15 11:53 PM (211.207.xxx.54)음.. 님 그쵸? 먹을거 가지고 저렇게 짜게 나오면 참 치사해요... 애들이 비굴하게 더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셔틀버스 타고 다니느라 다른 학부모 만날기회가 없었는데 발품 팔아서라도 다른 어머니 만나뵙고 싱황좀 제대로 파악해야겠어요.
10. 그거슨
'21.6.15 11:59 PM (182.215.xxx.169)원장인성에 달렸지요.
식비아끼는 원장 많아요...
그런곳은 옮기는게 맞습니다.
다른데서도 징그럽게 아낄게 뻔합니다.11. ..
'21.6.16 12:10 AM (39.118.xxx.86)저는 직장어린이집 보내다 사립 유치원 보냈었는데 .. 아침 간식이 요구르트 작은거 하나 ㅡㅡ 사립 돈도 비싼데 너무한다 싶더군요..
12. ㅡ
'21.6.16 12:15 AM (124.56.xxx.102)물만두는 1인당 3개정도ㅜ 돈에 눈먼 사립 많아요
13. 음..
'21.6.16 12:1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안 먹는 애들 많아서 처음 나눠줄 때 조금씩 주는건 모든 유치원이 그래요. 그런데 다 먹고 원하는 만큼 리필 해주는게 중요해요.
자기 앞에 있는 음식을 골고루 다 먹게 하는 것도 좋은 교육이고 다 먹으면 칭찬해주고 성취감 느끼게 해주는 것도 아이들이 긍정적인 습관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되요.
하지만 배가 덜 찬 애에게 리필 거절은 이해가 안되는거죠.14. 국공립
'21.6.16 12:34 AM (211.222.xxx.198)국공립 어린이집 조리사예요.저희는 저렇게 주면 원장님 한말씀하세요 아이들 추가분도 많이 만들어놓구 그리고 잘먹는반은 무조건많이나가요..아마 식비 아끼는원은 여유분을 거의 안만드는거같아요..
15. ..
'21.6.16 12:35 AM (1.251.xxx.130)먹고 더달라 그러면 2번 3번이고 줘요
애들 편식이 심해서 볶음밥에 당근있다고 안먹고. 국에 건데기 있다고 다 고르고
편식 심한얘들이 엄청 많아요16. 풀빵
'21.6.16 12:41 AM (211.207.xxx.54)저희 아이는 편식이 심하지 않아요.. 고기 반찬 위주로 먹는 아이도 아니고 나물 반찬도 좋아하고요.. 너무 부족해 추가 보충해 달라고 선생님께 이야기해도 배식차가 떠나서 할수 없다고 말만 듣는다 하더라고요. 무안한지 그냥 점심은 적게 먹고 말겠다고 하던데..애한테 카메라로 찍어오라고 할수도 없고 .. 그렇다고 제가 무턱대고 점심시간에 찾아 갈수도 없고 ..
17. ...
'21.6.16 12:47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이말만 듣지 마시구요. 지금 아이가 배식량이 적다는 거잖아요?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한다. 배식 많이 해주실 수 있냐 바로 쌤한테 얘기를 해주세요. 원장한테 바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네요. 급식량이 너무 적은거 아니냐 이런 얘길 필요없이 내아이의 양에 부족하다 이 스탠스로요.
윗분들이 말한 것처럼 진짜 안먹는 아이들도 너무 많아서;; 아직은 공론화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개선을 요청했는데도 아이가 계속 양이 적다고 한다면? 그때 공론화 시켜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18. ..
'21.6.16 12:52 AM (144.91.xxx.113)담임교사한테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저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영어유치원, 구립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일해봤는데 영리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곳은 아이들 급식 양이나 질면에서 부족한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정말 원장님이 잘주시는 곳도 있었지만 그런 곳이 드둘었으니 제 기억에 남는 거고요. 급식 아끼면 냉난방비나 다른 것도 많이 아껴요. 여튼 다른 학부모들과 상의해보시고 담임교사는 공립이든 사립이든 어디든 급식 관련해서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담임이 배식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가를 짜는 것도 아니고 아무 권한이 없어요.
공립에서 일했을 때도 급식질은 좋았지만 유치원 애들 먹으면 얼마나 먹냐고 적게 주고 애들 더 받으러 가면 눈치주는 급식종사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았어서...제가 있던 곳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였고 공립은 대부분 괜찮습니다. 남은 반찬을 종사자들이 싸가게 하면 그런 문제가 생겨요. 여튼 공립은 원장이나 교장보다는 영양사나 영양교사 마인드가 중요하고요. 공립은 열심히 하고 애들 예뻐하면서 남는 반찬 못 싸가게 하는 영양교사 있으면 정말 너무 좋아요. 다행히 제가 있던 공립은 학부모들이 학부모위원회에 건의하면서 바로 바꼈어요. 깐깐한 학부모가 위원회 하면 학부모 입장에서 든든하죠. 저는 교사였는데도 예리한 학부모위원들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한테 좋아요. 사립은 워낙 반마다 배식양을 적게 주는 곳이 많고 백프로 원장 권한이라 원장 마인드에 따라 달라요.
그런데 실제로 두그릇 세그릇 엄청 잘 먹는데 늘 배고픈 아이들도 있어서 급식 문제가 아닌 경우도 있긴 합니다ㅎㅎ 그래서 다른 부모들과 소통해봐야 해요.
저는 아이가 급식 더 받고 싶은데 못받거나 눈치주는 곳이면 바로 그만둘거지만 아이가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을 너무 좋아한다면 고민되긴 할 것 같아요. 애한테 먹을 것도 제대로 안주면서 학부모한테 전화 자주 하는 걸로 애들 케어 잘한다고 생각하면 안돼요.19. ..
'21.6.16 12:57 AM (144.91.xxx.113)그리고 다년간의 경험상 애들 밥 잘먹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곳이 최고입니다. 그게 아동중심이에요.
20. ....
'21.6.16 1:29 AM (180.224.xxx.208)저라면 그런 곳에 애 안 보낼 거 같아요.
식재료도 그렇게 아끼는데 냉난방은 제대로 할까요?21. ㅡㅡㅡㅡ
'21.6.16 1:30 AM (70.106.xxx.159)사립이면 백프로 밥값 아끼는 곳이에요
22. .. 님
'21.6.16 1:33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진짜 동의합니다.
애들 밥 잘 주고 겨울엔 따듯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아이들이 만족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유아교욱은 이게 다 인거 같아요.
뭘 배우고 말고 이런건 의미가 없어요.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있는 순간에도 맘 편하고 행복한거.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23. 공립초등
'21.6.16 4:56 A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공립초등학교 저학년인데 급식사진과는 너무나 다른 양이
나온다고 해요.
아이가 그러더군요. 잔치국수가 자기는 한 컵도 주고
선생님은 식당에서 파는 것 만큼 준다고...
급식사진은 선생님 식판 기준으로 찍는대요. 보기 좋으라고요. 영양사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모자르면 더 먹으라는 것도 저학년한테는 거의 불가능해요.
유치원생들은 더욱 그러겠죠.
더 달라고 식판들고 나갈 시간도 없고, 그러기도 좀 눈치보인다고요. 돈까스, 고기 같은 양은 정말 사진의 절반도 안나오고 국은 건데기 한 두개, 매운 거, 고추장에 무친 나물반찬
저학년이 뭐 얼마나 먹겠어요.
급식단가 고학년, 저학년 모두 똑같이 약 3900원 전후인데,
잔반 많다고 적게 먹는 아이 기준으로 급식을 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죠. 아무리 유기농 친환경재료에 인건비 포함이라도 3900원 어치라고 볼 수 없는 양이에요.
교감과 통화했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몰라요.
같은 초등다니다가 중학교 올라간 큰아이가 말해요.
그 초등학교 급식 안먹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요.
큰아이 중학교는 처음 배식양이 적지 않은데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빈 반찬양은 더 줄까?물어보고 더 담아 준대요. 반면 초등학교때는 정말 사진과 다르게 조금주고,
김치나 나물, 쌈장 말고는 일인분양 정해져 있어 더 줄 수
없다고 했었대요.
큰아이 159에 39키로 나가는 잘 먹지 않는 아이인대도
그러더라고요.
학교마다 유치원마다 다르겠지요.
친구네 공립초등은 돌아다니면서 고기같은 메인반찬 더
담아준다고 해요.
하지만, 급식에 문제있는 학교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24. 공립초등
'21.6.16 5:01 AM (218.152.xxx.154)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공립초등학교 저학년인데 급식사진과는 너무나 다른 양이
나온다고 해요.
아이가 그러더군요. 잔치국수를 자기는 한 컵 정도받았는데
선생님 것은 식당에서 파는 만큼이었다고...
급식 사진은 선생님, 고학년 식판 기준으로 찍는대요. 보기 좋으라고요. 영양사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모자르면 더 먹으라는 것도 저학년에게는 거의 불가능해요.
유치원생들은 더욱 그러겠죠.
더 달라고 식판들고 나갈 시간도 없고, 그러기도 좀 눈치보인다고요. 돈까스, 고기 같은 양은 정말 사진의 절반도 안나오고 국은 건데기 한 두개 래요. 그나마 넉넉히 주는 매운 거, 고추장에 무친 나물반찬 저학년이 뭐 얼마나 먹겠어요.
급식단가 고학년, 저학년 모두 똑같이 약 3900원 전후인데,
잔반 많다고 적게 먹는 아이 기준으로 급식을 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죠. 아무리 유기농 친환경 재료에 인건비 포함이라도 3900원 어치라고는 볼 수 없는 양이에요.
교감과 통화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몰라요.
같은 초등다니다가 중학교 올라간 큰아이가 말해요.
그 초등학교 급식 안먹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요.
큰아이 중학교는 처음 배식양이 적지 않은데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빈 반찬은 더 줄까?물어보고 더 담아 준대요. 반면 초등학교 때는 정말 사진과 다르게 조금 주고,
김치나 나물, 쌈장 말고는 일인분 양 정해져 있어 더 줄 수
없다고 했었대요.
큰아이 159에 39키로 나가는 잘 먹지 않는 아이인대도
그러더라고요.
학교마다 유치원마다 다르겠지요.
친구네 공립초등은 돌아다니면서 고기같은 메인반찬 더
담아준다고 해요.
하지만, 급식에 문제있는 학교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25. gma
'21.6.16 5:27 AM (218.236.xxx.25) - 삭제된댓글담임한테 양 적다고 한다고 계속 건의하세요.
윗 댓글에도 있지만, 사립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돈을 남길 수 있는게 급식비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에서 돈을 제일 남길 수 있대요.
그러니 질이나 양이 적을 테고요..
그나마 국립은 급식비로 장난을 안쳐서 먹는게 질 양이 좋다고 합니다.26. 정해진
'21.6.16 6:10 AM (211.218.xxx.241)어떤어린이집은 반찬하면 거의반은 조리사와 원장이 나눠가져가는곳 봤어요 그 원은 리필을 못해요
늘 부족해서 국공립이었는데 교사들이 보다못해
재단에 진정넿고 무슨 빽인지 그 원장ㅅㅊ에 다시
원장갔다가 또 민원당하고 그런곳도 있었어요
그런데 요새아이들 편식 너무심해요
고기만 먹으려고해요
저위에 아침간식 요쿠르트하나 식단표에 그리
짜주니까 그렇게 주는거예요
직장어떤곳은 매일 아침 각종죽주던데
그리고 민원넣으면 그아이만 집중많이주니
다른아이는 어찌주는지 몰라요
학부모가 급식시간에 참관해야해요
강남어떤 국공립은 엄마들이 하루씩와서
주방서같이 조리하고 아이들 급식먹는거
모니터링도하던데27. ..
'21.6.16 7:04 A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초등아이도 다녀오면 늘 배고프다 해요 평소 밥양 안많은 아인데도 그래요 밥을 손바닥 3분1도 안되게 준대요 애들 밥 빨리 먹으라는 건지...
리필하려면 없대요28. 근데
'21.6.16 7:43 AM (175.208.xxx.152)유치원이고 어린이집이고11시반이면 밥먹여요
그리고3시에 간단한간식
그러니 배고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