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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탈남 막내

ㅇㅇ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1-06-15 13:38:42
미야옹철 영상보고 매탈남 알게됐어요
누리 따라가는 영상부터 정주행했는데
파이프관에서 구조한 아이들
상태가 너무 안좋고 특히 막내는 형들 덩치 반도 안되네요 ㅠ

쥐새끼처럼 너무 작고 연약해서 살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6남매 다 잘크고 막내도 건강하게 커서 미묘가 됐네요
일하는 틈틈히 애 분유 먹이고 온갖 고생 다해서 키웠나봐요
대단하다는 말밖에 ㅠ

글고 파이프관에서 새끼들보고 매탈남이 우시던데
누리가 힘들게 애들 키우는 모습이 안타깝고
자기집에 누리가 들어올려고 했던거 못하게했던거 땜에
미안한 마음에 우신거겠죠?

다큐 영화가 따로 없네요
IP : 124.51.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가방가
    '21.6.15 1:44 PM (119.192.xxx.40)

    누리네 초보 시군요 .
    막내가 무럭무럭 자라서 첫 사냥 하고 자랑질 하면서 으르릉 대는거 보면 눙물콧물 나와여 .
    으찌나 대견 스러운지 ㅎㅎㅎ

  • 2. ..
    '21.6.15 1:50 PM (220.124.xxx.229) - 삭제된댓글

    끝까지 정주행 해 보세요.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막내 아주 미묘로 성장했어요.

  • 3. ..
    '21.6.15 1:52 PM (220.124.xxx.229)

    볼만한 유튜버중에 하나이죠.
    막내 완전 미묘이죠?
    진짜 이쁘게 성장했어요.ㅎ

  • 4. dd
    '21.6.15 2:00 PM (1.237.xxx.146)

    유투브에서 haha ha님이랑 매탈남님 두개만 구독해요. 자연스러워서 좋더라구요.
    막내 새침하니 넘 아름답고요 하님 삼색이 떽뛰귀엽예쁘고 ㅎㅎㅎ

  • 5. .........
    '21.6.15 2:05 PM (58.78.xxx.104)

    매탈남님네 구독자들이 막내 미모부심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죠ㅎㅎㅎㅎㅎ

  • 6. 꾸미오
    '21.6.15 2:26 PM (103.195.xxx.204)

    이제 입성하셨군요. 유일하게 알람해놓고 영상 올라오자마자 만사 제치고 본답니다. 아이들 모두 얼마나 순둥순둥한지(누리가 제일 까칠. 소심이도 까칠이도 순둥이들) 보고 있음 엄마미소 절로 나오고 힐링이 절로 돼요. 마음이 심난하면 옛날 영상도 돌려보고.... 매탈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분 만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 7. //
    '21.6.15 2:48 PM (118.33.xxx.245)

    제일 큰 애 1/3토막이었어요..
    진짜 쥐새끼만 했죠..매탈남님 구조안햇으면 백퍼 무지개다리 건넜을듯..
    세상에나 커서 그리 여신미 넘치는 미묘가 될 줄이야..

  • 8. ㅇㅇㅇ
    '21.6.15 3:26 PM (72.234.xxx.162)

    예전에 라방 했을 때 만명 넘게 들어왔어요 좀 빠져나갔어도 9천명대 유지하며 라방 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좀 더 해줬으면 싶더라구요
    막내 쥐잡는 거 보면 ㅋㅋㅋ 언제 저리 컸나 싶다니까요

  • 9. ㅎㅎㅎ
    '21.6.15 3:33 PM (39.7.xxx.44)

    몇달 내내 잘보고서는 막내가 여자냥이 인걸 알고 혼자 깜짝놀랐다지요 . 왜 막연히 남자냥이 라고 생각했는지 ㅎㅎㅎ

  • 10. //
    '21.6.15 5:27 PM (118.33.xxx.245)

    막내가 보면 식탐도 없고 무슨 욕심을 부리지 않아요.
    그런데 또 본인 사냥 포획물에 대한 집착은 대단해요.
    그러니 아직도 체구는 작지만 카리스마가 있는 미묘에 진짜 여왕같고 여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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