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그룹 에이프릴 학폭 가해자

..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21-06-14 22:58:35


걸그룹 에이프릴이 현주라는 멤버를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이 멤버가 자살 시도하고 
남동생이 이걸 밝혔는데
소속사는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현주와 남동생 고소하고
가해자 멤버들도 왕따안시켰다고 해명글 냈는데

그 중 이나은이란 애 언니가
우리 동생은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누굴 왕따시킬 애도
누굴 미워할 애도 아니라고 
동생 일기장 일부를 어제 공개했는데

공개된 페이지 뒷장에 쓰인 글씨자국을 네티즌 수사대가 조사해보니 
ㅇㅇ가 너무 싫고,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ㅡ 니 동생 누굴 미워할 애가 아니라며???

더 가관은
이나은 언니가 어제 올린 그 글에
이 언니가 학폭가해자라고, 너는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
이나은 언니한테 학폭당한 피해자가 댓글 썼다네요.

이나은 언니 인스타 폐쇄하고 잠적.

이나은 엄마는 에이프릴 영상에서
현주 엿먹이는 장면 그대로 나가고.

이 집구석은 애미나, 딸이나, 언니나
진짜 웃기는 집구석이네요.
콩콩팥팥.
학폭 아무나 못해요. 가해자들은 끝까지 처벌해야
우리애들이 학폭없는 세상에서 살죠.



IP : 217.149.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폭처벌
    '21.6.14 10:59 PM (217.149.xxx.224)

    https://theqoo.net/hot/2030190798

  • 2. ..
    '21.6.14 11: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런 나쁜 인성 소유자들 적어도 방송엔 못나오게 해야죠

  • 3. ..
    '21.6.14 11:46 PM (162.222.xxx.111)

    그 엄마도 웃기던데요.
    집으로 멤버들 초대해서 음식 차려주는데 한멤버가 매운걸 못 먹는다는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기 칼솜씨 자랑한다고 청양고추를 많이 넣고 만들었다니 참 나잇값 못 한다 생각했죠.

    치사하게 또래의 자식 키우면서 먹을걸로 골탕을 먹이다니..엄마부터 이상합니다

  • 4.
    '21.6.14 11:51 PM (217.149.xxx.224)

    매운거 못먹는다던 멤버가 현주고
    아마 이나은 엄마도 딸년한테 다 들어서 현주 골탕먹이려고 매운 것만 만들었겠죠.
    정말 너무 악독해요.

    더군다나 현주 외할머니가 사주신 소중한 텀블러에 누가 청국장을 넣었다네요. 미친 것들.

  • 5.
    '21.6.15 12:05 A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집구석
    나쁜 피

  • 6. 정말
    '21.6.15 12:29 AM (73.136.xxx.78)

    못돼처먹었느데
    결국 자기 발등 자기가찍었죠.
    깔수록 깔수록 괴담만.
    이런 인성인 줄 몰랐을때야 어쩔 수 없지만
    절대 다시는 연예인으로 얼굴팔며 살지못하게해야
    계속 반복되는 일이 없을것 같아요.

  • 7. 대전에서
    '21.6.15 8:53 AM (1.229.xxx.169)

    엄마아빠가 김밥집하던데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90 복권 당첨번호 보셨어요?? 2 ... 22:07:40 243
1668889 고3과 대학생 데리고 동래갑니다.혹시 근처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1 동래온천 22:07:15 70
1668888 이난리중 일상질문) 친한 동료와의 문제 .. 22:06:20 75
1668887 올 한해 저축은 많이 했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3 ..... 22:05:02 241
1668886 알바들 퇴근한거죠? 8 평안 22:02:15 189
1668885 스포) 오징어게임2 보신분만 4 ㅇㅇ 22:01:38 275
1668884 한덕수가 법카로만 살았다는거 진짜인가요? 19 .... 21:58:22 1,158
1668883 검은깨로 흑임자떡을 하려고 했는데.. 4 ........ 21:55:19 177
1668882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8 영상두개잘보.. 21:53:03 1,164
1668881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3 영화 21:52:34 555
1668880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8 ㄴㅇㅁ 21:51:17 885
1668879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12 ㅇㅇ 21:48:40 1,491
1668878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7 전너무아파요.. 21:40:56 1,559
1668877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5 ㅁㄴㅇㅈㅎ 21:40:32 557
1668876 성시경 올드하네요 18 지나가다 21:39:45 2,290
1668875 천안 단국대와 양재 시민의 숲 중간지점.. 3 궁금 21:38:53 355
1668874 오설록 랑드샤 쿠키 ㅠㅠ 선물에 센스없음 17 센스앖음 21:38:28 1,417
1668873 집회후 막 귀가 13 피곤벗뿌듯 21:34:50 1,125
1668872 역시나... 이럴줄 알았어요 19 ㅁㅁ 21:33:44 3,328
1668871 국력낭비 2 국력 21:33:43 427
1668870 김장에 얼린생강 3 봉다리 21:28:14 506
1668869 임용고시와 간호국가고시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7 죄송 21:24:49 707
1668868 하루1끼 식사인데 영양이 부족할까요~? 5 저녁만 21:23:45 1,067
1668867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로디 21:23:36 997
1668866 민주당 "12·3 비상계엄이 정당? 국민의힘 인사들 내.. 14 지지합니다 .. 21:20:46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