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30대 아가씨들은 부모가 결혼강요해도
실화인데...
소개해줄 남자랑 결혼하지 않으면 콱 죽어버리겠다
라고 말했더니 그집 따님이 이러고 집나갔다네요;;;
죽어버리던가;;
1. ....
'21.6.14 5:13 PM (39.119.xxx.31)잘했어요 따님^^!
2. 님은 강요한다고
'21.6.14 5:13 PM (125.132.xxx.178)님은 강요한다고 하기 싫은 결혼하겠나요?
3. ㅋㅋㅋ
'21.6.14 5:14 PM (221.140.xxx.139)그 딸 야무지네요.
아니 부모가 결혼 반대해서 결혼하겠다고 우기는 것도 어색한 요즘인데,
부모가 뭔데 결혼을 하라고 강요를, 그것도 콱 죽어버린다고?
아이고오~~~~4. ..
'21.6.14 5:14 PM (27.162.xxx.148) - 삭제된댓글잘했어요. 따님. :) 222
5. 부모가
'21.6.14 5:14 PM (221.138.xxx.122)미쳤네요...
6. ...
'21.6.14 5:15 PM (220.93.xxx.201)40대도 그럴듯.
7. ..
'21.6.14 5:15 PM (124.54.xxx.144)요새 어느 자식한테 부모가 그러나요?
8. ..
'21.6.14 5:16 PM (125.179.xxx.20)부모가 이상한데요 웬 사이코 부모같은
9. ...
'21.6.14 5:16 PM (222.236.xxx.104)그렇게따지면 예전 지금 현재 50-60대는 그렇게결혼했나요 .????
10. 유독한 부모
'21.6.14 5:20 PM (175.122.xxx.249)그런 부모라니! 본인 결혼도 아니고 완전 공갈협박이네요.
11. 요즘
'21.6.14 5:24 PM (175.199.xxx.119)아들들도 결혼 하라 안해요
12. …
'21.6.14 5:27 PM (58.236.xxx.251)그런말 하는 부모가 더 이상하네요
13. 요즘
'21.6.14 5:31 PM (175.223.xxx.205)말을 그냥 좀 강하게 하는 스타일인것 같더라구요
14. ??
'21.6.14 5:32 PM (125.136.xxx.6)50대인데 우리 때도 저런 이상한 부모 주변에 없었어요.
부모가 미친 듯15. dd
'21.6.14 5: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요새 부모중에 결혼을 저리
강요하는 부모도 있나요?
다들 해도 안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요16. ...
'21.6.14 5:42 PM (112.214.xxx.223)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결혼강요하는게 웃기는거죠17. 요즘은
'21.6.14 5:46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부모들도 깨어있어서 결혼 강요 안해요
껍질에 갇혀있는 꼰대들 아니면 자식 의사에 맡깁니다18. ᆢ
'21.6.14 5:53 PM (118.235.xxx.169)착한 패륜 인정합니다.
19. 부모가
'21.6.14 6:09 PM (180.68.xxx.158)정신 차려야겄네....
20. ...
'21.6.14 6:11 PM (210.103.xxx.130)뭘 콱 죽어버리긴 죽어버려욬ㅋㅋㅋㅋ 진짜 ㅈㄹ 똥을 싼다는 말밖에는.. 그냥 원하시는 대로 콱 어디가서 디지라고 하세요ㅋㅋ 지 목숨 가지고 협박질이나 하는 부모한테 무슨 애정과 존중이 있겠어요?
21. 그딸
'21.6.14 6:11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야무지네요
딸 잘했어요~~
삼십년전 저는 왜그렇게 병신 같았을까요?
우리 엄마가 정말 저랬었는데22. 오죽하면
'21.6.14 6:2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랬을까요, 그 딸이?
님이 보기에도 지인이 평소에 말을 강하게 해왔다면서요?이제껏 그런 엄마의 영향 하에 커왔을텐데도 휘둘리지 않고 야무지게 대처한 그 따님이 대견하네요. 칭찬 백만 개 주고 싶어요.23. ...
'21.6.14 6:30 PM (61.99.xxx.154)맞선자리 들어왔길래 말 건넸다가
남자 프로필도 전하지못하고 거절 당했어요 ㅠㅠ
그뒤로 그냥 둡니다 안가면 혼자 살겠죠24. 50대
'21.6.14 7:18 PM (210.222.xxx.219)예전에 90년대 중반 저 아는 언니는 엄마가 의사랑 선보게 해서 결혼안한다고 하니 독약인지 약갖다놓고 결혼안하면 이약먹고 엄마 죽는다고 협박해서 결혼했는데 얼마후 이혼ㅠ
그런 독한 부모도 있긴하더라구요.25. ..
'21.6.14 8:47 PM (125.179.xxx.20)윗님 그집 넘 독하다..ㅜㅜ
26. .....
'21.6.15 7:46 AM (110.70.xxx.137)내 뜻대로 안하면 콱 죽어버리겠다 협박이라니
보통 미친 엄마가 아니네요
어디 무슨 시골깡촌에 못 배워먹은 80 넘은
시골 할매들이나 할 법한 짓을27. ㅋㅋㅋ
'21.6.15 11:07 AM (183.100.xxx.193)진짜 그 부모 답 없네요. 왜 아직 안죽었는지 물어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