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아내가 남편이 직원과 바람났다고 시어머니에게 호소
남편이 근무하던 회사 박사장이 찾아와 시어머니에게 도의적 사과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미안해하며 아들 연락만 기다리다가
아들집 가보니 며느리가 이사갔음
시어머니가 경찰에 실종 신고
(실종된지 3년후)
경찰조사 온 며느리 만나 사는곳 찾아가니
며느리가 박사장과 살림차렸음 ㅋ
그알 보세요
1. ㅇㅇ
'21.6.12 11:34 PM (112.161.xxx.183)헉 아내랑 사장이 죽인건가요
2. …
'21.6.12 11:35 PM (220.75.xxx.108)보고 있어요.
드는 생각은 저 여자(실종자 와이프) 엄청 떨리겠다는 거에요.
그알이 나섰네? 경찰은 속였는데 그알도 속일 수 있을까?3. ...
'21.6.12 11:36 PM (112.214.xxx.223)지금 실종된지 11년 됐대요
4. 박사장과
'21.6.12 11:38 PM (124.49.xxx.61)아내 의심가네요...
그러니까요.ㅡ 되게ㅡ캥겨하네요. 저여자5. 쓸개코
'21.6.12 11:40 PM (121.163.xxx.73)부인 희한한 여자예요. 그 상황에 동거라니.
6. 정말 희한함
'21.6.12 11:49 PM (112.161.xxx.15)박사장은 살해 자백했다가 번복...
여자는 남편 실종 얼마만에 강남으로 이사...
남편의 영업장 사장인 박사장과 동거..7. 게다가
'21.6.12 11:51 PM (112.161.xxx.15)남편이 실종됐는데 이혼하고 남편의 가게 사장과 동거...
저 여자 보통이 아니네8. Smkswl
'21.6.12 11:52 PM (220.125.xxx.159)남자도 결혼을 잘해야해요
9. 쓸개코
'21.6.12 11:53 PM (121.163.xxx.73)조사만 하는데 무조건 묵비권이라고.
이런 남자랑 동거라니 남자 없으면 못사나..10. 평범한
'21.6.12 11:54 PM (217.149.xxx.86)출신은 아닐거 같아요.
세상에나..11. ㅈㅈ
'21.6.12 11:58 PM (58.230.xxx.20)부인은 아닌거 같은데요
12. …
'21.6.13 12:00 AM (220.75.xxx.108)부인도 이상하죠.
없어지자마자 남편 금전관계와 바람 이야기를 시어머니한테 했고 시집에 연락도 없이 이사해버리고…13. ....
'21.6.13 12:03 AM (112.214.xxx.223)더 가관인게
남편실종은 며느리와는 무관하다함
며느리와 박사장이 불륜으로 공모해서 남편죽인게 아니고
박사장이 화재보험금 관련 보험사기문제로
남편다투다가 벽돌로 쳐서 죽였다고 경찰에 자백했다가
안 죽였다고 번복
근데 이상한건
며느리는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어떻게 알고
박사장과 동거하며 남편물건을 다 버렸을까요?14. 자백했다가
'21.6.13 12:07 AM (124.54.xxx.37)증거없어 번복해도 못잡아넣는건가요? 후덜덜하네요 완전범죄라는것도 있을수 있는건지 ㅠ
15. 시청중
'21.6.13 12:09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박사장도 강민철부인도 이상
16. 어훈
'21.6.13 12:17 AM (1.237.xxx.47)그 와중에 박사장 이랑
동거 어이가 없어서
박사장은 완전 양아치 같고요17. G7보다
'21.6.13 12:21 AM (112.145.xxx.133)이런 얘기가 더 끌리는 게 사실이죠
자가네들도 그럼서 포털 메인에 없다고 음모니 뭐시기니.....18. ...
'21.6.13 12:22 AM (39.124.xxx.77)동거한다는 자체가 뭐가 있는 거죠.
하고만은 남자두고 왜 자기남편이랑 이상하게 엮인.. 죽였다고 실토하는 남자랑요.
그전부터 무슨관계가 아니었다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아내는 아니었던 거죠.19. 도박장
'21.6.13 12:34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강씨 아내를 불법도박장 일자리 알선해 준 박사장.
박사장의 지인 이씨가 동두천에서 도박장 운영.
강씨 실종 당일 박사장이 하남에서 강남 도박장
동두천 익산까지 다녀옴.
동두천 이씨도 나중에 실종상태.
강씨가 박사장 의류매장에서 바지사장이었고
그 매장 화재 사고로 보험금 탔으나
박사장에게 거의 전부를 송금.
아마도 화재사고가 보함금 노린 방화였다는 걸
강씨가 알고 보험금 나누자고 제안 협박하다 박사장에게 살해당한 듯 해요.20. 역시
'21.6.13 12:37 AM (217.149.xxx.86)조폭들과 술집녀들의 만남이었군요.
그러니 남편 살인범이랑 동거하지.
보통 사람들은 아니죠.
근본이 천한 것들.21. 보고싶은데
'21.6.13 2:31 PM (58.239.xxx.220)어디서 볼수있나요?
22. 와..
'21.6.13 2:32 PM (175.193.xxx.206)내용이 참 어마무시하네요.
그런 범죄를 저지르구도 발뻗고 살아지는지 참 궁금해요.23. 무료
'21.6.13 7:30 PM (112.151.xxx.95)sbs앱 설치하면 무료관에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