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가는 친구 특징이요

조회수 : 8,027
작성일 : 2021-06-12 23:09:34
제가 생각하는 오래 가는 친구
특징이 한두가지로 요약 되더라구요.
저도 1아니면 최소 2는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요.
1. 같이 있으면 편안한 친구
본인을 웃음의 도구가 되더라도, 옆에 있는 사람 편안하게 해줘요.
이런 사람 참 대단한게 스스로 자존감 없으면, 자신을 낮추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틈만 나면 자기 자랑, 자기 이야기만 해대는 사람들 얼마나 많나요. 저도 저렇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배울 점 있는 친구
사람의 유형엔 세가지로 스스로 열정에 불타는 휘발성, 누가 같이 도와줘야 불붙는 가연성, 스스로도 잘 못타는 비가연성으로 구분할수 있다네요.
저는 저를 주변 환경이 도와줘야 불이 타는 가연성으로 봐요. 내가 못가진 장점 하나만 가진 친구라도 만나면 좋더라구요. 하지만 친구 관계에 누군가 스승이 되면 사실 착취 피착취 관계라 오래 못가요. 다른 면에서 제가 도움을 줘야죠.


IP : 223.62.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2 11:13 PM (222.236.xxx.104)

    뭐 거창하게 배울게 딱히 없어도 그냥 평범하고 1번 같은 친구가 좋은것 같아요...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요 .... 그냥 둘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산책을 하거나 드라이브 같이 가도 편안한 사람요 ... 그런 사람이 몇명은 있네요 ... 그사람들 생각하면 편안해져요...ㅋㅋ

  • 2. 그냥
    '21.6.12 11:15 PM (217.149.xxx.86)

    착한 사람이요.
    뒷통수 안치고 계산 확실하고 뒷담화 안하고.

  • 3. 배울점
    '21.6.12 11:20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없으면 어때요?
    마음 편하고 재미있으면 최고

  • 4. 지나보니
    '21.6.12 11:22 PM (110.70.xxx.58)

    뜸한 친구
    너무 맘 깊이 터놓지 않는 친구가 오래가요

    어릴땐 속을 다 보여줘서 서욵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땜에 오래된 훈훈한 친구가 됐네요

  • 5. ㅎㅎ
    '21.6.12 11:24 PM (112.154.xxx.57)

    배울점 ..친구한테 그런것까지 생각하거나 바란적이 없어서...나를보면서 친구가 뭔가 배울점을 찾았을까?생각하니 부끄러워지네요...
    그냥 언제봐도 할말이 있고 서로 위로도 해주고 축하도해주고...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 6. 우와
    '21.6.12 11:27 PM (58.228.xxx.58)

    배울점님이 하신말씀 제맘과 같아요
    며칠전 믿었던 동네엄마들이 뒷통수치고 줘도 고마운지모르고..뒷담화 엄청났거든요...
    진짜 힘들어요..
    물론 이제 거기 안끼일거지만..
    트라우마가 상당히 오래갈듯

  • 7. 우와
    '21.6.12 11:28 PM (58.228.xxx.58)

    그냥 님이 하신말씀이시네요 죄송ㅎㅎ

  • 8. ....
    '21.6.12 11:32 PM (39.124.xxx.77)

    저도 인성적인 면에서 배울점 있는 친구는 계속 보고 싶더라구요.

  • 9. .....
    '21.6.12 11:32 PM (221.157.xxx.127)

    나한테 잘배워가는친구도 좋아요 내가하는거 다 인정하고 좋아하고

  • 10. 저는
    '21.6.12 11:48 PM (110.12.xxx.4)

    내말을 잘들어 주고
    나도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지적 조언 안하고 듣기만 잘해도
    인정받으려고 안하고
    열등감을 보상 받으려고 하지 않고
    너는 누구니 라는 호기심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었고
    저도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갔어요.

  • 11. ㅇㅇ
    '21.6.13 12:33 AM (5.149.xxx.222)

    제가볼때 오래가는 친구는 너무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인것 같아요

  • 12. ㅇㅇ
    '21.6.13 3:02 AM (123.254.xxx.48)

    너무 철저한 기부엔테이크 더 멀어지는 것 같아요

  • 13. 근데요
    '21.6.13 9:49 AM (223.38.xxx.188)

    배울 점이 있는 친구라는게
    옹졸한 인간들은 더이상 배울 점이 없다고 느끼면
    생 까고 뒷담화 시작하더군요
    자기가 이미 앞서갔다고 느끼는 순간
    황당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ㅋ

  • 14. 사람들이
    '21.6.13 10:36 AM (110.12.xxx.4)

    친구를 좋으니까 사귄다고 하는데 다 거짓말이에요
    자기의열등함을 채워줄 사람들을 찾지요.
    최소 하소연을 들어줄 친구
    같이 다니기에 창피하지 않은 친구
    밥이라도 자기가 먹은거 내는 친구
    손익계산 다 따지고 만나는 거랍니다.
    그러니 제대로 따져보고 만납시다 아닌척 하지 말고

  • 15. 감자
    '21.6.13 10:50 AM (61.74.xxx.64)

    오래가는 친구 특징. 생각해볼 만한 주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534 친정 엄마의 차별 3 글로리 2021/06/13 3,725
1207533 우리 대통령 너무 멋있는데 6 .. 2021/06/13 1,352
1207532 문 대통령, 오늘 英 G7 참석 마무리…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11 ㅇㅇㅇ 2021/06/13 1,611
1207531 결혼식때 헤어스타일 문의드려요 1 오뉴월 2021/06/13 1,411
1207530 몽클레어는 어떻게 사는게 제일 저렴한가요? 3 누나 2021/06/13 3,287
1207529 부산 해운대 호텔 애들(중1, 초6, 4살)동반 어디가 좋을까요.. 10 ㅇㅇ 2021/06/13 2,131
1207528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5월 자동차 수출액 지난해의 2배 9 ㅇㅇ 2021/06/13 1,040
1207527 김여사님은 당당한 자세가 바이든 부인도 나이에 매이지 않고 10 OK마담 2021/06/13 3,841
1207526 매실 어디에 담그세요? 5 2021/06/13 1,305
1207525 집값 어찌될까요? 40 129 2021/06/13 6,039
1207524 문재인 대통령 'G7 확대회의 참석' ... 2021/06/13 936
1207523 결혼 이틀도 안 남은 싯점에 만취의 예비신부 5 흠흠 2021/06/13 4,817
1207522 고등 선택과목 고를때요, 8 고1 2021/06/13 1,444
1207521 수술하고 화장실 못간지 5일째인데 ㅜㅜ 17 나리 2021/06/13 5,346
1207520 영국 총리 트위터의 문대통령님 사진 13 ㅇㅇㅇ 2021/06/13 3,954
1207519 g7에 문통초청 8 궁금 2021/06/13 1,205
1207518 죽순에서 화장품 냄새 나는거 맞나요? 6 2021/06/13 1,323
1207517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외신 SNS반응 6 ... 2021/06/13 2,002
1207516 G7 오프닝 세레모니.언론에서 안보여주니 우리가 찾아본다. 5 00 2021/06/13 1,233
1207515 매실청 담근지 일주일됐는데 매실이 둥둥 떠요 5 ㅁㅅ 2021/06/13 1,975
1207514 Pt 받을 때 꼭 레깅스 입어야할까요? 9 ... 2021/06/13 3,338
1207513 노통 장례식보고 놀란게 15 ㅇㅇ 2021/06/13 3,566
1207512 식탁 상판 리폼하는중 이예요 2 지금 2021/06/13 1,545
1207511 조국을 넘어서서 가야된다.. 17 생각 2021/06/13 1,775
1207510 그 불륜커플 있잖아요, 어떻게 들킨 건가요? 9 불륜 2021/06/13 8,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