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때만 에어컨 키는 짠순이가 올해는 못참고 켰어요 ㅎㅎ
그것도 저 혼자있는 거실에서요,
애들은 다 방에 들어가있네요ㅠ
오늘은 모처럼 더운데 공기가 넘 좋은 날이어서 하루종일 창문 열고 있었어요. 한낮만 빼고는 시원했는데^^
ㄴ 그래요?
갱년기인가, 전 덥네요.
아차ㅠ 오후에 대청소를 해서 그런가 ㅠ
선풍기로도 쾌적해요 아직은…
경기남부 습도가 약간 높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했어요
맞바람 치면 살짝 춥기도 해 한쪽 창문만 열어두었는데 먼지는 많아 내일도 물걸레청소 해야할듯하구요
지금 선풍기도 끄려구요
서울 더워요.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울집 31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