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그 예비 남편 처럼요 ..만약에 그상황이 나한테 온다면요 ...
어떻게 하실것 같은데요 .??? ㅠㅠㅠ
그남편 진심으로 조상도 도왔지만.. 뭐 세상에 그런일이 다 있나 싶을정도로 .ㅠㅠ
만약에 몇일뒤에 결혼할날인데 내 예비배우자가 그런행동을 했다면.ㅠㅠㅠ
앞이 깜깜할것 같거든요 ..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상상으로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근데 내가 왜 파혼을 하는지는 주변사람들한테 다 까발릴것 같아요..ㅠㅠ
결혼식이 한달도 아니고 몇일뒤인데 초대하는 사람들한테 이유는 말해줘야 될거 아니예요 ..
그 사람도 처음에는 카톡그거 주변사람들한테 다 공개해버려서 일이 그렇게 된거잖아요 ...
그럼 82쿡님들이라면 어떻게 해결할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