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입한 메리츠 실손이 7만원에서 127000원으로 갱신 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지금까지 800만원이 넘게 들어 갔는데 제가 청구 한건 100만원 정도 된것 같아요
지금 56세 인데 3년 마다 갱신 되면 얼마나 더 오를까 무섭네요
이거 해지 하고 단독 실비 들어야 하나요?
고견 좀 주세요
2009년 가입한 메리츠 실손이 7만원에서 127000원으로 갱신 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지금까지 800만원이 넘게 들어 갔는데 제가 청구 한건 100만원 정도 된것 같아요
지금 56세 인데 3년 마다 갱신 되면 얼마나 더 오를까 무섭네요
이거 해지 하고 단독 실비 들어야 하나요?
고견 좀 주세요
단독실비는 뭔가요?
삼성 다이렉트로 실손 들었는데 2만원 좀더내요 47세
실손보험 의미가 없는듯요
어제 문자받았어요
특약이 3만원인데 7만원으로 오른대요.
ㅜㅜ
저는 현대해상 실손부분만 34000 정도인데 갱신시 109000 문자받고 착한실손으로 갈아탔어요
7월에 또 실손이 바뀌니 그전에 잘알아보세요
저는 50 넘었는데 월 12000원 내요.
3년전에 수술받고 120인가 수술비 내고 80만원 돌려 받았구요.
그땐 9800원인가 낼때였구요
221님 어디 실손이세요
이글 제가쓴줄....
갈아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들고 뽕뽑아먹는 사람들땜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거에요
실비 약관 교묘히 이용해 돈버는것들 극혐이네요 ㅠ
예전에 가입한 실비로 뽕 뽑아 먹는 사람 많아요
그들땜에 착한 사람들 손해 보는 거예요
예전 법을 고칠수도 없고
실손 넣고 오지게 뽑아 먹는 사람땜에 그 그룹 사람들
피해보죠
자동차보험처럼 해야되요
많이 타 먹는 사람 보험료 더내게 하는
님처럼 안타먹는 사람들은 해지하거나 갈아타고, 완전 체리피커들만 남아서 구 실손들 상승률은 계속 오를거같습니다...
저도 2009년거 단독실비로 갈아탔어요. 55세 2만원대.
병원 많이 안가는 사람은 본인 부담금 조금 내더라도
갈아타는게 이익이겠더라구요.
예전 실비가 100프로 지급이라 타는 사람만 과잉진료로 엄청 타먹으면
건강한 사람이 그 병원비 다 내주는 시스템이라
앞으로 더 늙으면 갱신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요.
자사 전환은 별 다른거 필요 없이 갈아탈 수 있어요.
저는 몇년전에 갈아타서 지금 2만원 정도 냅니다
혹시 오래된 보험이라 고민되시면 계약 잘 살펴보시고 특약을 빼고 기본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참! 어느 글에선가 보니
병원 많이 안가는 사람들이 예전 실비에서 빠져나와 갈아타면서
치료비 많이 받는 사람들만 남아
앞으로 갱신시 더 더 많이 오를거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인 것 같아요.
58세 2009년 가입 올해 갱신 126830원이요.
수령액 100만원도 안되어요.
맘먹고 병원 다니려고 노력중인데...
도수치료 받아볼까 어떨까 하면서
퇴행성관절염이 꽤 심한데도 그냥 참으니..,
많이 타먹는 사람때문에 탈퇴했어요
그거 혹시 배서 안되나요? 선택부분들만 해지하는거요. 기본실비만 남기고. 한번 문의해보세요.
해당보험사에서 실손담보만 착한실손으로 갈아타기 하세요.
들어보시고 공부들 해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네요..
저는 약 먹은게 있어서 갈아탈수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돈만 천삼백 정도 내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입장이라서 큰일이네요 곧 십만원 넘을텐데 해지하자니 큰병 있을까봐 겁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해지 못했는데 후회되요 그돈을 차라리 모으는게 나을뻔했어요 근데 큰병 걸려서 보험금 몇천 받은 친구가 보험료 나가는거 아깝다구해서 어이없더라구요 양심이 너무 없어요
7월은 다가오고 실손전환땜시 머리 뽀개져요
지난 5년은 실비 4만2천원 내고 혜택 많이 봤어요
근데 이번에 9만원으로 오르니 바로 월보험료 압박이 생기네요
갈아탈까말까 수십번 마음이 바뀌는데 오죽하면
에라 모르겠다 노안 온지도 한참 됐는데 렌즈삽입술 해서 보험료나 뽑아 먹을까...이런 생각까지..ㅜ.ㅜ
너는 전환하고 너는 전환하지 말고 이렇게 누가 딱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실손보험 읽어보기
근데 실손 들고 그걸로 뽑아먹는게 왜 나빠요? 그럴려고 드는 거잖아요. 애당초 실손 설계를 잘못한 보험사나, 쓸데없는 과잉치료를 실손으로 보상 가능하게 한 보험공단을 욕해야죠. 저는 실손에 돈 넣은만큼 이런저런 보상받은 사람인데요ㅡ중간에 평생 약 먹어야 하는 지병이 생김ㅡ 이제 새로 보험을 못들어가니 지금 들고 있는 실손 꼭 유지해야 하거든요.
저도 병원을 잘 안가는 편이라 이 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중...관계로 교원공제회 실손이예요.
왜 나쁘냐면요
약관에 없던 편법을 노린 기관이 생깁니다
대표적인게 암 요양병원이죠
치료는 하나도 검증안되고 간수치에 무리줘서 주치의들이 질색하는데
한달 700-500에 맞춰라 어쩌고 하면서 실비에 맞춰서 치료스케쥴을 짭니다
환자는 밥하기 싫고 보험도 낸김에 입원생활좀 해보자 하고...갑암 유암 수술후 6년을 요양병원에서 지내는 사례 마저 있었습니다
엔간히 했어야죠...그거 다 다른사람들과 나눠 내는 구조라고 보면 솔직히 심한건 심한거에요
반값 보험료 만들가.
저도 지금 안내문자 받고 어이없어서 검색중이었어요.
얼른 빠져나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