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엄마들은 안만나는게 상책
1. ㅇㅇㅇㅇ
'21.6.12 10:19 AM (39.7.xxx.60)그 동네 살면 계속 그 프레임 붙여요
2. 잉간이란게
'21.6.12 10:1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원래 그렇게 만들어져 있씁니다.본능적인 생존경쟁
그걸 극복하면 도사3. 에고
'21.6.12 10:20 AM (118.235.xxx.213)학교맘들 친분을 다 건질 순 없지만요
그 중 맘맞는 사람들은
입시 끝나고도 쭉 이어지더라구요4. 에효
'21.6.12 10:24 AM (118.217.xxx.15)동네엄마들이야 그런거 충분히 겪었고 특목고도 그렇군요
특목고는 잘 하는 애들이라 좀 엄마들이 고상한줄 알았는데5. ..
'21.6.12 10:31 AM (125.179.xxx.20)특목고인데도 열심히 해도 안 나올수 있군요
6. 특목고도
'21.6.12 10:38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1등급부터 9등급까지 있죠.
7. 특목고도
'21.6.12 10:39 AM (124.49.xxx.61)1등급부터 9등급까지 있죠.그야말로 유리천장이고 등급올리기가 힘들어요.
8. 만나는
'21.6.12 11:02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목적에 따라 달라져요.
교육정보등이 목적이면 오래 못가요.아이성적에 따라 사이가 틀어지기 때문에..단순히 친목이면 오래가구요.9. 전
'21.6.12 11:15 AM (1.229.xxx.169)강남 여중여고 빡센 곳인데 중1때 모임이 10년째 이어지고 있어요. 다들 의대도 있고 스카이도있고 인서울여대도 있고 다 다른데 생각해보니 애들 공부 얘기는 옛날에도 안했고 그 땐 연예인 얘기했고 지금은 부모님들 병원, 한의원 공유하고 디스크에 뭔 약이 좋다 그런 얘기하니 오래가나봐요. 그 모임 부동산도 관심많아서 한 명이 갭투자하니 우루루 사서 다들 10억은 벌었다는
10. ㅎㅎㅎ
'21.6.12 11:20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강남이 이래서 좋군요.. 부자의 줄에 서라.?
11. ㅡㅡ
'21.6.12 11:25 AM (49.172.xxx.92)아이 특목 다녔는데
학부모모임에 나오신 어머님들 다 좋으셨어요
계속 만나도 좋았을텐데
저희 아이 입시가 폭망해서 ㅠㅠ
연락안하게 되더라구요12. 어디나
'21.6.12 11:31 AM (115.21.xxx.164)정신병자는 있어요 그래도 잘하는게 인간승리 남아이 욕하는 여자들 자식들은 폭망하더군요 애초부터 열등감에 잘난 애들 욕하는 거자나요 이게 유전자부터 잘난거라 따라갈수가 없으니 그러는 거예요
13. 잘하는
'21.6.12 11:41 AM (110.70.xxx.91)애들끼리 모였는데 더 잘하는 애한테 어느학원가냐 물어보는거 자체가 좀 웃기지않나요 저한테는 우리동네 학원안가르쳐준다고 소리지른 엄마도 있어요.동네학원 알지도 못하는데나도 알지못하는 잘가르치는 학원을 어찌 알려주나요.
14. ...
'21.6.12 11:49 AM (39.7.xxx.94) - 삭제된댓글애 한테는 티 안 내고 더티하게 구는 엄마들은 그나마 안 보면 되는데, 애하고 한 팀으로 더티하게 구는 엄마들 보면 자식교육 한참 잘못시킨다 싶더군요. 쟤가 사회에 대해 뭘 배울까, 저러고 좋은 대학가면 세상은 그렇게 사는 거라고 알겠지.. 내 자식한테는, 원칙은 지켜라, 내신 안 나오면 정시로 가면 된다고 가르쳤어요. 인생 길다, 고교3년만 사는 게 인생의 다가 아니다, 실제 우리 애는 정시로 갔구요.
사실 특목고 다닐 정도면 내신할 애, 정시할 애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애 다닐 때 엄마들이 그런 분위기로 이끌어서 결국 거의 다 sky갔어요. 수시로 간 놈, 정시로 간 놈. 다 좋았죠. 오히려 수시로 서울대 낮은 과 간 애보다 정시로 서울대 높은 과 간 애들도 몇 명 나왔고요.
좁은 바닥안에서 무한경쟁하는 거 바보같은 짓입니다. 네 실력이 우수하다면 뚫을 수 있다, 그 정도 제도는 현 입시판에 갖춰져있다, 이렇게 가르쳤어요.15. 저도
'21.6.12 11:50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저도 학부모 중에 최악의 인간을 만났는데
'이런 인간 종류도 내 주위에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느꼈다니깐요
교활, 악랄, 거짓말, 이간질
진심 정신병자 같았어요
벌받을듯16. 인간사
'21.6.12 8:26 PM (223.38.xxx.150)좋은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요
제기준에서요
그래도 전 아이들 엄마들 좋더라구요
고등와서는 아무래도 경쟁적이긴하지만
서로 정보공유하고 같이 잘되길바라는
좋은엄마들도 있어요17. 블루밍v
'21.6.13 8:33 AM (218.51.xxx.9)위안이 되네요 요즘 신상캐기하는 동네엄마들때문에 진절머리나던 차였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3402 | "9수2화 - 딱! 30분간 털어보는 풍문! &.. 6 | 열린공감tv.. | 2021/06/12 | 1,217 |
1213401 | 대구사는 분들 현재 괜찮은가요?. 11 | Amkak | 2021/06/12 | 3,599 |
1213400 | 광남이 캐릭터 주변에 꽤있어요 3 | 1234 | 2021/06/12 | 2,529 |
1213399 | 진한 녹색(풀색) 원피스 잘 입어질까요? 17 | ㅇㅇ | 2021/06/12 | 3,762 |
1213398 | 이낙연의원 "신복지 서울포럼 오늘 발족…3만6천명 발기.. 10 | 기세 대단하.. | 2021/06/12 | 631 |
1213397 | 실화탐사대 애견카페 사장 외모가 아동학대범들과 같네요 1 | 사라져야할것.. | 2021/06/12 | 2,181 |
1213396 | 페인트칠 할까요 말까요 7 | ㅍㅇㅌ | 2021/06/12 | 949 |
1213395 | 성형잘보시는분들 2 | 성형 | 2021/06/12 | 1,613 |
1213394 | 잔여백신도 아는사람빽?있네요 34 | .... | 2021/06/12 | 6,876 |
1213393 | Mri 1 | 병원 | 2021/06/12 | 657 |
1213392 | 직수 정수기 물줄기가 갑자기 가늘어 졌어요. 안나올것 같아요 3 | 질문 | 2021/06/12 | 1,402 |
1213391 | 천안함 관련 3 | 흠 | 2021/06/12 | 571 |
1213390 | 실시간으로 마인 볼수있는방법있나요 | 실시간 | 2021/06/12 | 1,018 |
1213389 | 오케이광자매 캐릭터들 진짜 싫으네요. 17 | ... | 2021/06/12 | 5,091 |
1213388 | 구찌 안 좋아했는데... 6 | 구찌 | 2021/06/12 | 5,931 |
1213387 | 자녀분들 외모로 친구들 놀리지 않도록 교육 잘 해주셔요 17 | 세세 | 2021/06/12 | 4,692 |
1213386 | 용서가 안되는 상대 15 | 나무 | 2021/06/12 | 7,115 |
1213385 | 베이킹소다 굳은거 4 | 벵킹 | 2021/06/12 | 1,229 |
1213384 | 운전 초보인데 언제 운전 재밌어지나요 20 | ... | 2021/06/12 | 3,909 |
1213383 | 어(응) 소리가 저렇게 큰 사람 처음 봄 ㅋㅋ 2 | ..... | 2021/06/12 | 1,923 |
1213382 | G7과 칠공주 19 | --- | 2021/06/12 | 2,537 |
1213381 | 복리의 효과 질문요 14 | ㅇㅇ | 2021/06/12 | 2,417 |
1213380 | 이준석 어떻게든 까려는 인간들 21 | 한심 | 2021/06/12 | 2,095 |
1213379 | 서울 고등 방학 시기 3 | 방학 | 2021/06/12 | 1,002 |
1213378 | 세상의 모든 음악 피디와 작가가 바뀌었나요? | ㅇㅇ | 2021/06/12 |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