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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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동료
왕짜증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1-06-12 01:12:07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한 동료와 번번이 식사를 같이 하게되는데요. 찌게 국에 숟가락을 담궈요. 미치겠네요. 본인이 치료 받는다고 하면서 왜 그러는건지 밥 같이 안먹고 싶은데 피할 방법이 ... 왜그러는 걸까요. 걍 대놓고 말함 상처일것같아서 참았는데 더이상은... 정면돌파 해야겠죠?
IP : 222.10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에
'21.6.12 1:16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헬리코박터 아니더라도 요즘같은때 그런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따로 먹는 메뉴를 드시거나 미리 많이 덜어서 한번만 드세요.
아님 직접 말해야죠.
어머!!!숟가락을 담구면 나는 뭘먹어요?...그냥 다 드세요.
내가 피하거나 아님 한번은 무안할만큼 정색을 하면서 얘기해야 해결됩니다.2. ..
'21.6.12 1:3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요즘에 같이 떠 먹는 메뉴가 뭐가 있죠.
다 앞접시에 나눠먹잖아요.
가족끼리도 수저 안 섞어요3. ..
'21.6.12 1:3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빈그릇 달래서 덜어먹어요
4. ..
'21.6.12 1:3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얼른 빈그릇 달래서 덜어먹어요
5. ditto
'21.6.12 7:28 A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내가 덜어 먹어야죠 애초에 타인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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