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재인정부의 이중성과 민낯은 김명수에게서

아하 그렇지 조회수 : 862
작성일 : 2021-06-11 11:12:13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죠. 
조국이니 임종석이니 이중성 얘기하기도 지쳤고 
문재인정부의 이중성과 민낯은 김명수가 다 보여 주는 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11/QHYMZZ757RFPLJQVJUILD4L3Q...

김명수 대법원장이 ‘항공기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직후인 2018년 초, 김 대법원장의 며느리가 일하는 한진 법무팀이 대법원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졌던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 오너 일가(一家)이고, 김 대법원장 며느리가 법무팀 변호사로 근무하는 ㈜한진은 한진그룹 계열사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18년 초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에선 한진 법무팀이 참석한 만찬이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며느리인 강모 변호사는 2015년부터 한진 법무팀에서 근무해왔고, 2018년부터 1년 반 정도 대법원장 공관에 들어와 김 대법원장 부부와 함께 살았다.

그런데 만찬 직전인 2017년 12월 말,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재판장으로서 ‘항공기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씨의 핵심 혐의인 ‘항로(航路) 변경’ 부분을 무죄로 보고 그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직후에 ‘한진 공관 만찬’이 열린 것이다. 한진 법무팀을 공관으로 초청한 사람이 김 대법원장이었는지, 그가 이 만찬 자리에 참석했는지는 확인되진 않았다. 다만 대법원장 허락 없이 공관 만찬이 이뤄지긴 어려워 법원 안팎에선 “김 대법원장이 법원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한진 만찬’이 있었던 2018년엔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혐의 사건, 그의 아내 이명희씨의 경비원·운전기사 폭행 혐의 사건 등 오너 일가 사건 재판들이 법원에 다수 걸려 있었다. 이를 알게 된 판사들은 “법원이 한진에 유리한 재판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도 할 말이 없는 처신” “김 대법원장이 자기가 비난한 행동을 자기가 했다”고 말했다.

만찬이 있었던 2018년 초, 김 대법원장이 꾸린 법원 진상조사단은 “양승태 사법부에서 재판 거래 정황이 발견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자 김 대법원장은 그해 6월 대국민 성명을 내고 “재판이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외관(外觀)을 꾸며내는 행위만으로도 사법부 존립 근거인 국민의 재판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발표하며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된 ‘양승태 법원행정처 판사들’을 검찰로 넘겼다. 이에 대해 한 부장판사는 “재판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명분으로 ‘양승태 행정처’ 판사들을 대거 검찰로 넘겨놓고 같은 시기 본인 가족 문제에선 다른 잣대를 댄 것 아니냐”고 했다. 법원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며느리가 한진에 근무한다면 김 대법원장 본인이 ‘항공기 회항’ 사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회피 신청을 하는 게 맞았다”며 “회피 신청은커녕 그 기업 법무팀이 대법원장 공관에서 저녁 회식을 할 수 있게 한 건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공관 만찬이 있은 후인 2019년 7월쯤 김 대법원장의 며느리 강 변호사는 미국으로 사내 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대법원장의 아들인 김모 판사도 휴직을 내고 아내인 강 변호사와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진 내부에서도 “강 변호사가 다른 직원들보다 연수를 일찍 간다”는 말이 나왔었다. 하지만 한진은 “사내 규정에 따른 연수로 문제 없다”고 했다.

대법원은 ‘김 대법원장이 한진 법무팀을 초청해 함께 만찬을 했느냐’는 본지의 거듭된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한진은 질의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강 변호사는 “3년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IP : 220.149.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6.11 11:12 AM (220.149.xxx.70)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11/QHYMZZ757RFPLJQVJUILD4L3Q...

  • 2. 지못미 문프
    '21.6.11 11:17 AM (121.131.xxx.26)

    민주주의 시스템상 절차대로 임명하니 모두 지멋대로 하는 걸 감사원은 감사원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국토부는 국토부대로 사법부는 사법부대로..ㅠㅠ
    우리 대통령 넘 안타까워요~~ㅠㅠ

  • 3. 일관성
    '21.6.11 11:26 AM (219.248.xxx.53)

    논리 엄청 가난하네.
    김명수 너무 보수적이면, 윤썩렬 너무 구리면
    사법개혁 하면 되잖아.

    사법 개혁 안된다고
    소금맞은 미꾸라지들처럼 난리치는 것들이—-

  • 4. ㅋㅋ
    '21.6.11 6:03 PM (1.237.xxx.26)

    대통령은 5년이고..사법부와 검찰은 영원하다.
    논리 엄청 가난하네.

    윤석열, 최재형 대통 꿈꾸며 국짐당에 기웃기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926 면접글 보고 고위관리직 면접도 여쭤봐요 5 아래 2021/06/21 703
1207925 인공관절수술후 도수치료 8 아이고 2021/06/21 1,162
1207924 쿠팡 망고주스 다 취소되신 거죠? 5 ㅇㅇ 2021/06/21 3,159
1207923 혹시 가지 요리 레시피 있으세요? 9 ㅇㅇ 2021/06/21 2,161
1207922 얼굴이 왜 이럴까요? 4 ㅇㅇ 2021/06/21 2,141
1207921 50대 여자가 타기 좋은 자동차 29 ㅡㅡ 2021/06/21 9,106
1207920 누렇게 변한 옷 하얗게 염색할수 있을까요? 4 가디건 2021/06/21 2,496
1207919 업체 비방글에 해당되나요?? 1 막돼먹은영애.. 2021/06/21 543
1207918 김용민..이준석 병역의혹 영상, '국짐' 부탁으로 내린 것 8 .... 2021/06/21 1,406
1207917 이런경우 산재가 되나요? 6 .... 2021/06/21 1,080
1207916 비트코인님... 5 ㅇㅇ 2021/06/21 1,774
1207915 뮤지컬 - 광화문연가, 비틀쥬스, 마리앙투아네트, 해적 3 워킹맘 2021/06/21 1,017
1207914 보통 면접 후 얼마만에 합격 통보 받으시나요? 3 음.. 2021/06/21 1,011
1207913 그러면 부담임제는 어때요? 27 ㅇㅇ 2021/06/21 1,789
1207912 40대중반 원피스좀 봐주세요 21 l@@ 2021/06/21 4,722
1207911 시민단체 "종부세·양도세 완화는 투기 부추기는 부자감세.. 11 ... 2021/06/21 905
1207910 조국 장관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12 조선조국 2021/06/21 1,635
1207909 정성호의 길…노무현엔 반칙, 이재명엔 원칙? 6 이현령비현령.. 2021/06/21 772
1207908 시어머님은 왜 저를 비교할까요? 8 비교 2021/06/21 2,586
1207907 부모님 백신 맞을때 같이 가셨나요? 14 ... 2021/06/21 1,943
1207906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초혼인가요? 20 .. 2021/06/21 12,505
1207905 아침드라마 중 뭐 볼까요? 5 .... 2021/06/21 832
1207904 동양대교수"조국 딸 실제로 봉사..다들 표창장동의&qu.. 36 ㄴㅅㄷ 2021/06/21 3,826
1207903 공감능력과 장단맞추기 4 ... 2021/06/21 793
1207902 쿠팡물류화재로 다른 택배도 영향있나요? 3 Aa 2021/06/2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