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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죽을때까지 꾸며야(가꿔야) 한다

조회수 : 21,169
작성일 : 2021-06-11 02:53:43
이런 말 있잖아요..
무슨 의미 일까요?
여자 입장에서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IP : 223.62.xxx.173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1 2:59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광화문에서 일하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여인들 보면 하나하나 한송이의 꽃 같아요. 이제 여름이라 옷이며 신발이며 어쩜 그리 고운 색 천지인지. 이쪽은 대체로 좋은 직장 정규직이라 더 해요. 보는 남자들은 좋겠다 싶으면서도 남자들의 편한 신발, 늘 같은 흰색이나 하늘색 셔츠에 남색바지 검정바지가 문득 부럽기도 하더군요.

  • 2. 그건
    '21.6.11 3:12 AM (223.38.xxx.180)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나이든 남자분이 잘꾸미고 세련된건
    더 멋지고
    섹시해요

  • 3. 꿀잠
    '21.6.11 3:27 AM (112.151.xxx.95)

    남자들은 편한신발 신긴 하지만 더운데 긴바지 카라있는셔츠 넥타이 하고 다녀야 하긴 하죠. 뭐 다들 장단점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4. 아이고
    '21.6.11 3:3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더운데 긴 바지, 카라셔츠, 넥타이 다 합쳐도 브래지어 못 이기네요.

  • 5. 당연
    '21.6.11 3:52 AM (41.217.xxx.105)

    사는 한 내 값을 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건강 위생과도 관련 있고

  • 6. ...
    '21.6.11 4:00 AM (49.170.xxx.74)

    요새 쑤세미 머리 하고 다녔는데 정신 차려야 겠네요

  • 7. 쿨브라
    '21.6.11 5:28 AM (188.149.xxx.254)

    비너스 백화점매장서 파는 쿨브라 해보셈....이길수 있어요. ㅎㅎㅎㅎ

    안꾸미면...꾸미는게 훨씬 보기에 좋지요.

  • 8. ..
    '21.6.11 6:39 AM (118.235.xxx.224)

    꾸며야 한다 = 본능이다. 부질없다고 말리지 마라

    또는

    의무로까지 승격시킨 버릇 합리화

  • 9. ..
    '21.6.11 6:43 AM (118.235.xxx.224)

    여자는 영유아 시절부터 이미 이쁜 거에 혹하더라구요
    남아는 그 정도는 아닐 때가 대부분.

    여자니까 그래야 해, 가 아니라
    보통은 생애 내내 꾸며야 직성이 풀린다는 뜻.

  • 10. 물으나마나
    '21.6.11 6:52 AM (211.176.xxx.204) - 삭제된댓글

    남녀노소 모두 사람이든 집이든 깔끔하게 관리하면 좋지 않겠어요?
    여자만 국한할게 아니고

  • 11. 공감
    '21.6.11 7:1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이쁜옷.이쁜신발.이쁜집 보면 기분 좋지않나요?
    집안도 그안에 사는 사람도 꾸민게 이쁘고 좋아요.

  • 12. ..
    '21.6.11 7:24 AM (39.7.xxx.143)

    긴바지 셔츠 넥타이 다 해도 브래지어 못이긴다는건 좀 너무 오버네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왜 이리 자신들만 하는것들을 과장해서 힘들다고 하는지.

  • 13. ....
    '21.6.11 7:25 AM (116.39.xxx.156)

    꾸미고 안꾸미고는 자유인데
    여자는 운운 해가며 고나리... 구시대의 유물이죠.
    화장을 안하면 예의가 아니라는둥
    바지 대신 치마를 입어야 격식이 있다는 둥...

  • 14. 내일
    '21.6.11 7:29 AM (222.233.xxx.143)

    인견속옷이라도 착용해보세요

  • 15. 창피
    '21.6.11 7:41 AM (175.120.xxx.167)

    그런 말을 요즘 누가해요....

  • 16. 음..
    '21.6.11 7:45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면 남에게 폭력성을 드러내고
    여자는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면 자기자신에게 해를 가하는거죠.

    꾸민다는 말이 요즘시대에 듣기 좋은 말은 아니겠지만
    여자가 자기자신을 건강하게 스스로 보기좋게 뭔가를 하지 않으면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징조거든요.

    화장을 한다 안한다 이런것이 아니고 위생을 위해서 씻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고 이런것이 전부 가꾼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여자들에게 우울증 증상이 씻는것도 힘들고 청소도 전혀 못하고 먹는것도 귀찮고
    이런것들로부터 시작하잖아요.

    그런 의미로다가 가꾼다는 삶을 살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겁니다.

  • 17. 음..
    '21.6.11 7:46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삶을 살 이유가 없는순간
    자기 자신을 완전 내버려두는거죠. 자해를 하는겁니다.

  • 18.
    '21.6.11 7:49 AM (106.101.xxx.63)

    뭘 꾸미냐에 따라 다르겠죠
    외모 국한이라면 여자를 외모에 가두는 말 아닌가요?
    외모에 큰 시간 노력을 투자할 수 없이 바쁘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에게 저런 말은 한가해서 저런 소리나 한다 싶어요

    여자가 할 일이라곤 꾸미고 누군가 봐주기를 기다리던 시절에나 하던 말은 지금까지 더런하며 당연한 듯 하는 거 여자 입장에서 기분나쁘고 쪽팔리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위생적이면 됐지 ‘꾸며야’한다니, 그것도 죽을 때까지…
    참 한가하구나
    생산적인 일에서 여자를 배제하는 말이죠

  • 19. 아놔~
    '21.6.11 7:53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이딴 질문 왜 해요?
    요즘 82에 이상한 사람들 출몰한듯.
    아무리 자게지만,
    자기 얘기나 풀어 보든가....

  • 20. ss
    '21.6.11 7:57 AM (221.149.xxx.124)

    남자는 죽을 때까지 벌어야 한다
    라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달려들 아들맘들 많으면서.....ㅎ

  • 21. ...
    '21.6.11 8:03 AM (14.1.xxx.49)

    꾸민다는 의미보다 자신을 가꾼다가 맞는거예요.
    남자건 여자건 살아있는 한 자신을 개발하고요

  • 22.
    '21.6.11 8:12 AM (61.74.xxx.175)

    여자만 그런가요?
    남자들도 대머리 치료 열심히 받고 헤어샵 가서 머리도 깔끔하게 유지하고 배 안나오게 신경 쓰는게 좋죠
    사람뿐 아니라 동물이든 식물이든 자꾸 손길을 주고 신경을 써줘야 하잖아요
    집도 구조 생각해서 가구 배치 하고 소품도 어울리게 놓고 쓸고 닦으면 만족도가 올라가잖아요
    공원도 조경을 하고 아파트 정원도 정기적으로 손을 보잖아요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게 본능이잖아요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그런 본능이 더 크긴 하죠

  • 23. 자기계발
    '21.6.11 8:17 AM (125.178.xxx.109)

    사람은 죽을때까지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자기계발에 자기관리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면
    저렇게 하겠죠
    전 저렇게 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알아서 하고

  • 24. ㅡㅡ
    '21.6.11 8:22 A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긴바지 셔츠 넥타이 다 해도 브래지어 못이긴다는건 좀 너무 오버네요

    ㅡㅡㅡ

    맞는데요?
    브라를 안하고 다니는 여자인가봄.

  • 25. ㅡㅡ
    '21.6.11 8:22 AM (175.124.xxx.198)

    긴바지 셔츠 넥타이 다 해도 브래지어 못이긴다는건 좀 너무 오버네요

    ㅡㅡㅡ

    너무 오바는 무슨..
    브라를 안하고 다니는 여자인가봄.

  • 26. ㅇㅇ
    '21.6.11 8:37 AM (110.15.xxx.202)

    저도 긴바지 셔츠에 넥타이 하느니 브라 입고 반팔 노카라 반발티에 반바지 선택하겠네요

  • 27. ..
    '21.6.11 8:45 AM (39.7.xxx.189)

    브라하고 원피스 입으면 얼마나 시원한데 긴바지 셔츠 넥타이보다 심하다는건지. 오바 좀 금지요 하긴 전업이 제일 힘들고 애 낳는게 세상에 제일 큰 고통이죠 ㅋ

  • 28.
    '21.6.11 8:53 AM (124.49.xxx.36)

    오바맞죠. 여름에 긴바지에 셔츠 넥타이가 얼마나 더운데..브라에 원피스하나입기. 브라에 티에 반바지 입기. 딱봐도 답나오는데

  • 29.
    '21.6.11 9:13 AM (1.238.xxx.169)

    꾸며도 안이쁜데 그나마도안하면 어케되겠어요 미용실1년안가고 안씻고 구깃한옷입고 함 다녀보세요 꾸미라고해서 대단히꾸미는것도아닌데도 돈많이드네요

  • 30. 개소리
    '21.6.11 9:27 AM (220.80.xxx.159) - 삭제된댓글

    라고 생각해요.

  • 31. 윗님
    '21.6.11 9:35 AM (14.138.xxx.85)

    비너스 쿨브라 어떤건가요 간절히 알고싶네요

  • 32. 다이어트중
    '21.6.11 9:45 AM (194.156.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이게 몸과 직결된 거다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외적으로도 확실히 만족스러워요.
    객관적으로 만족스러울만큼 잘났다는 게 아니구요.
    나랑 호흡하는 기분이 좋은 거죠. 외모 컴플렉스도 줄아
    자신감도 붙고.
    가려먹고 움직인다는 게 힘들지만
    나를 계속 살피는 일이더라구요.

    누구한테나 이런 류의 활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여자만 열라 꾸며라, 여자는 열라 꾸며라가 아니라
    누구나 자기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가꾸고 사는 건 좋다고 생각함..
    제 3자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 33. 다이어트중
    '21.6.11 9:48 AM (194.156.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이게 몸과 직결된 거다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외적으로도 확실히 만족스러워요.
    객관적으로 만족스러울만큼 잘났다는 게 아니구요.
    나랑 호흡하는 기분이 좋은 거죠. 외모 컴플렉스도 줄아
    자신감도 붙고.
    가려먹고 움직인다는 게 힘들지만
    나를 계속 살피는 일이더라구요.

    누구한테나 이런 류의 활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과거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우울증 환자.
    윗 댓글중 자해의 한 방편으로 자신을 놓는다는 말 공감함.).
    여자만 열라 꾸며라, 여자는 열라 꾸며라가 아니라
    누구나 자기 건강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가꾸고 사는 건 좋다고 생각함..
    제 3자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 34. ㅇㅇ
    '21.6.11 9:54 AM (110.11.xxx.242)

    남자나 여자나 다 그래요

    늙을수록 없어보이니

  • 35. ...
    '21.6.11 10:11 AM (1.241.xxx.220)

    194.156.xxx 공감이요.
    제가 꾸며봐야 연예인급 되겠습니까만...
    자주 말하는 자기만족이라는게 확실히 있구요.
    내 삶을 가꾸는 즐거움을 아는게 활력소가 됩니다.

  • 36. ...
    '21.6.11 10:34 AM (125.128.xxx.118)

    전 지방사는데 첫댓글님 공감요...광화문 근처에서 밥 먹는데 때마침 직장인들 점심시간이라 우루루 나오는데 남자건 여자건 어찌나 빛이 나는지...옷도 정말 잘 입고 신경써서 꾸민티가 나는데 보기 참 좋고 부럽더라구요

  • 37. 시대에맞게
    '21.6.11 10:39 AM (118.220.xxx.115)

    여자는~ 이 아니고 사람은으로 바꿔야죠

    사람은(남녀노소) 죽을때까지 가꿔야한다(=그게 외모든 지식이든 지혜든 건강이든)

  • 38. ..
    '21.6.11 11:28 AM (118.235.xxx.224)

    남자/ 타인의 구미에 맞게 꾸미라는 명령형으로만 치부하기에는
    그 이전에 여자가 태어나면서부터 이쁜 게 좋다, 꾸미고 싶다라는 존재입니다. 여성 비하의 속설이라고 하지만 그런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의 욕망보다 사회서 높게 자극받으면 압력으로 느껴지겠지만
    대개는 여자라는 성 자체가 꾸민다는 행동이 본능의 영역이고 정체성의 일부죠. 본능을 그릇된 방식, 경쟁적으로 또는 비굴하게 이끄는 게 문제지
    꾸민다는 성향이 내재되어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게 여성성의 특징이라면

    기왕에 여성성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속설을
    긍정적이고 사실적인 해석으로
    제저리를 찾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39. ..
    '21.6.11 11:36 AM (118.235.xxx.224)

    여성성이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게 싫어서
    메갈측에서 난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탈코르셋 운동까지도 하는 모양인데
    진짜 철없죠. 여성성의 긍적적인 요소를 찾아주고
    균형잡힌 가치 평가로 바꾸는 게 맞는 거지
    엄연히 존재하는 성향을 부정하고 무너뜨린다는 발상이
    너무도 여성성 폄하 남성성 우월에 확고하다고 할까요

  • 40. ...
    '21.6.11 1:32 PM (1.241.xxx.220)

    윗댓글 읽다보니... 근데 참 희안해요. 왜 사람만 유독 여자가 꾸미는 쪽이됬을까요. 조류를 봐도 수컷이 화려하고 이쁘고 유혹하고 그러는데...

  • 41. 비너스쿨브라
    '21.6.11 2:28 PM (188.149.xxx.254)

    이게 브래지어 이름이에요~
    윗 댓글에 물어본 분 있어서 적어요.
    통풍 잘되구요. 땀이 거의 차지 않아요.
    딱 만져만 봐도 느껴져요.
    일반브라와 놓고 비교해보면 무게와 재질의 차이 확 느껴지고요.
    세탁해서 말리는데 순식간에 마릅니다. ㅎㅎㅎㅎ
    한 번 해 보세요~ 처음 사기엔 가격의 압박이 느껴지지만 비너스는 십 년을 입어도 모양 틀어짐이나 헤지는게 없어서 오래 입어요. 가격값을 합니다.

  • 42. ...
    '21.6.11 3:36 PM (1.251.xxx.175)

    남녀불문하고 나이들수록 외모에 신경 더 써야하더라구요.
    젊을 때야 뭘 해도 예쁘지만
    나이들수록 다들 너무 볼품없어져요

  • 43. ...
    '21.6.11 3:46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남녀불문,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게 단장하고 다니는 것도 노력이 필요해요. 꾸민다 수준은 바라지도 않아요.

  • 44. 대공감해요
    '21.6.11 3:46 PM (122.42.xxx.24)

    왜냐면 나이들수록 더 초라해지는데 꾸미기라도 잘해야죠.
    추레하게 있는거 싫어요.
    꾸미는게 화려하게 주렁주렁이 아닌 고급스럽고 깔끔하게요!
    저희 4층에 사시는 할머니는 정말 백발이지만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스타일도 완전 멋쟁이라
    볼때마다 기분좋아요~미모도 예쁘긴하지만~

  • 45. ...
    '21.6.11 3:48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긴팔 셔츠 입고 목에 넥타이 멘 것보다 브라가 더 힘들다고 억지부리는 사람은 속옷을 좀 솔직하게 입으세요. 얇은 재질로, 패드 안 넣은 디자인 많아요. 4계절 패딩을 입고 다니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 46. ...
    '21.6.11 3:50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barbara 프랑스 수입제품에도 얇은 홑겹 브라들 있어요. 안 입은 거처럼 시원하니까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 47. ..
    '21.6.11 3:53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인데 미녀는 관리 안하면 낙폭이 크죠.
    인간도 남자 쪽이 더 화려하죠. 동양이야 예외가 많지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히지...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 48. ..
    '21.6.11 3:57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인데 미녀는 관리 안하면 낙폭이 크죠.
    인간도 남자 쪽이 더 화려하죠.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라 예외가 많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히지...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 49. ..
    '21.6.11 3:59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인데 미녀는 관리 안하면 낙폭이 크죠.
    인간도 남자 쪽이 더 화려하죠.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라 예외가 많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히지...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그리고 야생에선 멸종의 위협으로 씨를 뿌리는 입장인 수컷이 내재된 종족번식의 사명이 더 큰데 비해 인류는 멸종의 위협이 없으니 굳이..

  • 50. 여자건 남자건
    '21.6.11 4:00 PM (122.36.xxx.236)

    깨끗하고 이왕이면 보기좋은게 좋죠머.
    여자남자 상관없죠.
    꼭 잘생기거나 이쁘지 않아도
    잘꾸미면 보기 좋잖아요.
    이건
    불변이죠.

  • 51. ..
    '21.6.11 4:08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인데 미녀는 관리 안하면 낙폭이 크죠.
    인간도 남자 쪽이 더 화려하죠.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라 예외가 많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히지...괜히 예술적이고 미적 감각이 예민한 사람 중에 게이가 많은 게 아니에요. 이들은 실체와 본질을 아는거죠..(레즈는 정서 공감능력 예민자들이 많음)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그리고 야생에선 멸종의 위협으로 씨를 뿌리는 입장인 수컷이 내재된 종족번식의 사명이 더 큰데 비해 인류는 멸종의 위협이 없으니 굳이..

  • 52. ..
    '21.6.11 4:16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 소리 듣는데 미녀는 관리 안하면 평가 낙폭이 크죠.
    인간도 남자 쪽이 더 화려하죠.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 많아서 예외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혀버리지...30 40 50 들수록 미녀라도 미남 앞에선 더 작아지기만 하죠. 괜히 서양 쪽에 예술적이고 미적 감각이 예민한 사람 중에 게이가 많은 게 아니에요. 이들은 실체와 본질을 아는거죠..(레즈는 정서 공감능력 예민자들이 많음)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그리고 야생에선 멸종의 위협으로 씨를 뿌리는 입장인 수컷이 내재된 종족번식의 사명이 더 큰데 비해 인류는 멸종의 위협이 없으니 굳이..

  • 53. ..
    '21.6.11 4:19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 소리 듣는데 미녀는 관리 안하면 평가 낙폭이 크죠. 메이크업의 어원은 '보완', 즉 어딘가 모자란단 얘기...
    인간도 남자 쪽이 더 화려하죠.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 많아서 예외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혀버리지...30 40 50 들수록 미녀라도 미남 앞에선 더 작아지기만 하죠. 괜히 서양 쪽에 예술적이고 미적 감각이 예민한 사람 중에 게이가 많은 게 아니에요. 이들은 실체와 본질을 아는거죠..(레즈는 정서 공감능력 예민자들이 많음)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그리고 야생에선 멸종의 위협으로 씨를 뿌리는 입장인 수컷이 내재된 종족번식의 사명이 더 큰데 비해 인류는 멸종의 위협이 없으니 굳이..

  • 54. 이래서
    '21.6.11 4:22 PM (211.36.xxx.49)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한가봐요. 꽃 한송이... 웩

  • 55. ..
    '21.6.11 4:24 PM (223.62.xxx.63)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인데 미녀가 삭발하고 세안 안하고 지저분하면.. 메이크업의 어원은 '보완', 즉 관리 안할 시 어딘가 모자란단 얘기.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 많아서 예외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혀버리지. 30 40 50 들수록 미녀라도 미남 앞에선 더 작아지기만 하죠. 여자는 고상함, 우아함으로 승부봐야.. 괜히 서양 쪽에 예술적이고 미적 감각이 예민한 사람 중에 게이가 많은 게 아니에요. 이들은 실체와 본질을 아는거죠. (레즈는 정서 공감능력 예민자들이 많음)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그리고 야생에선 멸종의 위협으로 씨를 뿌리는 입장인 수컷이 내재된 종족번식의 사명이 더 큰데 비해 인류는 멸종의 위협이 없으니 굳이..

  • 56. 윗니마
    '21.6.11 4:24 PM (188.149.xxx.254)

    게이찬양하지마셔.
    게이는 그냥 변태야. 변태.....그거하고파서 게이되는거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안꾸미면 한순간에 거리의부랑자꼴 됩니다.
    외국의 미남들 얼마나 자기관리 끔찍하게 하는데요. 젊은 여자들도 운동 안하면 푹퍼져버려요. 한국사람들 살쪄서 퍼지는건 그건 애교임. 말도못하게 짐승수준 됩니다. 얘네 백인흑인들 살쪄서 퍼지는건 짐승수준임.

    그런데~
    엄청 운동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외관 신경쓰면 바로 미남미녀등극. 넘넘 이쁩니다.
    외관을 꾸민다는건 주변을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내게는 그리 느껴져요. ㅎㅎㅎㅎ

    왜 한국여자들이 북유럽여신미모들과 맞짱뜰수 있겠나요. 울 나라 젊은 아가씨들 얼마나 이쁘게 꾸미나요.
    꾸밈의 힘. 막강합니다.

  • 57. ..
    '21.6.11 4:25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추남추녀는 어차피 호박에 줄 긋기니 노상관인데.
    미남미녀라면 미남은 삭발하고 수염 지저분하고 때껴도 미남인데 미녀가 삭발하고 세안 안하고 지저분하면.. 메이크업의 어원은 '보완', 즉 관리 안할 시 어딘가 모자란단 얘기.
    동양은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남자가 많아서 이목구비 흐릿에 체형도 두리뭉실이라 예외가 많지만 서양에서 여자가 짧은머리 노메이크업하고 남자랑 나란히 서봐요. 남자한테 바로 존재감 묻혀버리지. 30 40 50 들수록 미녀라도 미남 앞에선 더 작아지기만 하죠. 여자는 고상함, 우아함으로 승부봐야.. 괜히 서양 쪽에 예술적이고 미적 감각이 예민한 사람 중에 게이가 많은 게 아니에요. 이들은 실체와 본질을 아는거죠. (레즈는 정서 공감능력 예민자들이 많음)

    동물은 수컷이 꾸미는데 인간은 안 그런이유는 동물은 짝짓기가 다인데 인간은 가문이나 양육도 생각해서 재력이나 능력이 더 중요하니까죠.
    그리고 야생에선 멸종의 위협으로 씨를 뿌리는 입장인 수컷이 내재된 종족번식의 사명이 더 큰데 비해 인류는 멸종의 위협이 없으니 굳이..

  • 58. 꾸미자
    '21.6.11 4:44 PM (79.49.xxx.151)

    맞아요 가꾸고 꾸미면 나도 기분좋고 주변도 환해지지요. 저윗분 말씀처럼 평생 자기계발하면서 공부하고 건강 생각해서 몸매 관리하고..자기를 꾸미며 살면 보람도 있고 삶이 덜 우울한것 같아요

  • 59. ..
    '21.6.11 4:51 PM (118.235.xxx.224)

    위에 의문 가지신 님
    자연에서 암컷은 종일 알도 품고
    새끼를 거느리고 다녀야 하는데
    눈에 잘 띄게 화려하고 이쁘면 잡아먹히는 건 순식간이겠죠?? 보호색이란 게 왜 있겠어요.

  • 60. 무슨 의미냐면
    '21.6.11 4:5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부지런해야 된다는 뜻이에요.

    집이나 여자는 꾸미지않으면 금방 표시가 나니까
    게으름 피지말고 부지런하게 살라는..

  • 61. ...
    '21.6.11 5:02 PM (1.241.xxx.220)

    오호... 암컷이 덜 화려한 이유 감사해요.
    여튼 여자던 남자던....
    전 그냥 제가 좀 이쁘게 태어나봤음... ㅜㅜ

  • 62. ...
    '21.6.11 5:18 PM (42.24.xxx.235) - 삭제된댓글


    할매들 할배들만 댓글 달았나보네

  • 63. ....
    '21.6.11 5:52 PM (220.92.xxx.43)

    꾸미고 안꾸미고는 본인들 마음 아닌가요?
    꾸며서 관심받는 사람 질투하지 말고
    안꾸며서 편한 사람 지적질 하지 말자.

  • 64. ..
    '21.6.11 6:00 PM (110.35.xxx.204)

    여자가 여자평가질때문이죠
    나이 많은여자모여서도 자기외모자랑
    남외모지적질이 종특이니

  • 65.
    '21.6.11 6:30 PM (112.148.xxx.25)

    본인 선택이죠 저는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 66. ..
    '21.6.11 6:43 PM (1.233.xxx.223)

    요즈음 남자던 여자던 다 꾸며야 해요

  • 67. 잘도낚임
    '21.6.11 6:51 PM (121.147.xxx.136)

    여자는 몸뚱이가 자산이니 잘 가꿔야 한다는 뜻이죠.

    무슨 모른척 간을 보시나?

    예전에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자들이 경제적 독립을 하지 못할때 속담을 가져다와서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묻고

    거기에 좋은 해석 덧붙이는 분들은 또 뭐임??

  • 68. 여자 빼고
    '21.6.11 7:20 PM (211.206.xxx.180)

    사람이라고 바꾸면 인정.
    남자도 배 나오고 냄새나면 싫어요.

  • 69. ...
    '21.6.11 7:52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는 추레해도 잘꾸민 사람보면 기분좋아지지 질투가 나나요?
    하다못해 동네 뒷산가도 잘차려입고 나오신 할머니 보면 귀엽고 곱게 늙는구나 싶어 감탄해요

  • 70. ..
    '21.6.11 8:06 PM (122.34.xxx.2)

    비너스 쿨브라!!! 감사합니당

  • 71. ㅇㅇ
    '21.6.11 8:25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부라자 부심을 다보네

  • 72. ,,,,
    '21.6.11 8:36 PM (112.164.xxx.50) - 삭제된댓글

    여자만 꾸미는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꾸밈이 아니라 관리가 맞죠,,자식들도 꾸미는 부모 좋아합니다,,

  • 73. 무지개
    '21.6.11 10:43 PM (61.74.xxx.64)

    여자는 죽을때까지 꾸며야(가꿔야) 한다?
    생각해볼 만한 화두네요.
    인정하기 싫은 진실인 듯해요.

  • 74. 비너스쿨브라
    '21.6.11 11:20 PM (125.186.xxx.155)

    백화점 감사해요

  • 75. ..
    '21.6.12 12:13 AM (49.168.xxx.187)

    동의 안해요.
    그리고 인간은 모두 자기관리가 필요해요.

  • 76. ..
    '21.6.12 12:20 AM (61.254.xxx.115)

    여자는이라는 말빼고 여자나 남자나 죽기전까지 냄새 안나게 잘씻고 옷 깨끗이세탁해서입고 운동도매일해서 건강하게 사는게좋아요

  • 77. 취미
    '21.6.12 1:00 AM (220.73.xxx.22)

    마스크 쓰고 다닌다고 화장을 안했더니 기분까지 꿀꿀해져서
    화장하고 머리 말아요
    꾸미지 않는 친구들도 많은데 각자 개성이고 선택이에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남자는 꾸민듯 안꾸민듯 남자다운게 제 취향이에요

  • 78. 1avender
    '21.6.12 1:48 AM (175.210.xxx.27)

    그저 '사람'은 죽을때까지 가꿔야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79. ...
    '21.6.12 2:43 AM (39.124.xxx.77)

    여기서 아들맘은 왜 튀어나오는지..ㅉㅉ

    솔직히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배나온 남자들 진짜 별로인게 그만큼 자기관린 안된거잖아요.
    너무 뚱뚱해서 관리 안된 여자나 배불뚝이처럼 배나온 남자나 똑같죠.
    여자라서 관리해야하고 남자라서 관리안해도 되고 그런건 없다고 봐요..
    글구 가꾼다기 보다는 여자나 남자나 너무 과하게 꾸미면 촌스럽게 보이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외모에 관심갖고 적당히 관리가 필요한건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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