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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스타일러가 필요가 없는데....보냈데요

... 조회수 : 7,939
작성일 : 2021-06-10 22:04:44

며칠전에 주문 안한 스타일러가 배송된다고 lg전자에서 카톡이 왔다고 글 올렸는데 피싱이라 생각 했거든요

오늘 알고보니 엄마가 보냈다고 하네요. 뭔 부동산을 계약했는데 거기서 엄마 하나 저 하나 보내준다고
그 부동산이 뭔지 사기인지 아닌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엄마랑 사이 안좋아서 엄마일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에요

제가 원룸형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스타일러가 일단 필요가 없구요
놓을 자리가 없거든요

저는 집에 혼자 백수처럼 일하는 프리랜서라 밖에 나갈일도 별로 없고 요즘은 살쪄서 진짜 밖에 잘 안나가서 늘어진 반바지에 늘어난 티 밖에 안입는데 뭔 스타일러에요 ㅠㅜ

놓을곳도 없고..옷도 별로 없어요.

이거 안받고 싶은데 설치 전에 당근에 팔아서 배송주소 판 집에 넘길수 있나요?

찾아보니 비싸기도 비싸서 스타일러 자체가 100~200정도 하더라구요

진짜 필요도 없는게 온다니 가슴속이 뭐가 탁 막히는 느낌이에요
IP : 58.148.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0 10:06 P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반품은 안되나요?

  • 2. 요하나
    '21.6.10 10:09 PM (182.227.xxx.114)

    헐 진짜 진짜 싫으시겠어요
    원글님이 너무 안됐어요.
    토스트기나 커피메이커도 아니고
    그 장롱같은 스타일러...

    저도 진짜 고민하다가 스타일러 껴서 사면 할인해준다고 꼈는데
    볼때마다 열통터져요.
    떡하니 장롱 한칸 될만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요.
    열흘에 한번도 안써요.
    그건 정말 정장 입는 직장인, 교복입는 학생들이나 쓰는거 아닌가요.
    저도 남편도 옷이 구겨져있음 1분내로 스팀다리미 칙칙하고 나가지 스타일러 쓸일이 없어요.
    어떻게든 반품이든 환불이든 하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으실듯

  • 3.
    '21.6.10 10:0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새물건 당근에 올리면줄설거예요
    저렴하게 주시면 제가 구입하고 싶네요

  • 4. 이걸
    '21.6.10 10:17 PM (58.148.xxx.14)

    엄마가 결재한게 아니라 그 부동산같은 곳에서 결재한걸테니 환불이 안될것 같구요

    가장 좋은 방법이 설치전에 중고로 팔아서 다른집에 설치하는거겠죠?

    진짜 그거 놓을 공간이 없어요. 최근 냉장고 고장나서 샀는데도 공간이 없어서 작은거 샀구요
    차라리 건조기나 식기세척기나 무선청소기 같은게 필요하지
    쓰지도 않을것 같은 비싸고 부피 큰 가전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거든요

    엄마랑 사이 안좋은 이유도 매번 본인 마음데로 해서 게달정도 연락도 안한 사이인데
    이것도 본인 마음데로 보내버리고
    필요없다고 하니 그렇게 자꾸 공짜로 생기는거 거부하면 복이 안생긴다나 뭐라나


    더이상 왈가왈부 싸우고 싶지도 않구 제 선에서 처리하고 싶은데
    당근에 내놓는게 제일 낫겠죠?

  • 5. 보냈데요가아니라
    '21.6.10 10:38 PM (58.140.xxx.55)

    보냈대요.

  • 6.
    '21.6.10 10:39 PM (112.154.xxx.91)

    아예 처음부터 당근에 내놓는게 최선일것 같고요.
    부동산에서 몇백짜리 선물을 줬으면 사기일게 뻔한데 그건 어쩌셔야 할까요..ㅠㅠ

  • 7. ...
    '21.6.10 10:48 PM (122.38.xxx.110)

    수령거부하시면되잖아요.

  • 8. 수취거부
    '21.6.10 10:49 PM (220.72.xxx.35)

    받지마시고 설치기사 배송일 연락오면 수취거부한다하세요.

    그럼 주문자와 대리점가에 알아서 처리됩니다.
    원글님은 개입할 필요없어요.
    수취거부만 확실히 하세요

  • 9. 수취거부
    '21.6.10 10:50 PM (220.72.xxx.35)

    대리점간에

  • 10. ...
    '21.6.10 10:50 PM (122.38.xxx.110)

    원하지도 않은 물건에 엄마가 어떤 경위로 얻게된 물건 인지도 모르는데 왜 그걸 팔아서 돈을 가지려고하세요
    안받는 다고 하면 안옵니다.
    현관앞에 두고가지않아요.

  • 11. 팔지마세요
    '21.6.10 11:17 PM (1.231.xxx.128)

    수취거부하거나 필요하신 식기세척기나 청소기로 바꿀수있으면 바꿔달라고 하세요

  • 12. 저라도
    '21.6.10 11:41 PM (223.38.xxx.141)

    싫겠어요.
    윗님말씀대로
    차액 내고 필요한 다른 것으로 바꾸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13.
    '21.6.11 12:02 AM (58.148.xxx.14)

    연락오면 수취 거부해야겠어요

  • 14.
    '21.6.11 12:13 AM (14.138.xxx.75)

    스타일러 넘 좋은데요.

  • 15. 보냈데요
    '21.6.11 2:05 AM (125.179.xxx.79)

    아니고 보냈대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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