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설유치원 or 영유...

...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21-06-10 21:53:02
돈에 상관없이 선택하고싶다면 어떤걸하고싶으신가요??
궁금해요..
IP : 180.230.xxx.6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0 9:55 PM (59.6.xxx.154)

    여유도 되는데 병설을 보냈으나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예요.

  • 2. 교사가 중요
    '21.6.10 9:57 PM (115.21.xxx.164)

    전 사립 보냈다가 아이가 적응 못해서 병설 보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으셨어요

  • 3. 둘 다
    '21.6.10 9: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보내봤어요. 돈 부담없고요.
    다시 선택하면 영유요.
    영유가 무자비하게 공부만 시키는 것도 아니잖아요. 노는것도 더 잘 시키더라고요

  • 4. ㅇㅇ
    '21.6.10 10:03 PM (125.180.xxx.185)

    사립 영유 병설 같은 값이면 병설 보낼 사람이 있을까요

  • 5. 저희 애는
    '21.6.10 10:03 PM (221.151.xxx.203)

    단설을 보냈고 방학이 한달이니 그 기간 동안 영유 방학 특강반을 보냈어요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요~.

  • 6. ...
    '21.6.10 10:06 PM (180.230.xxx.69)

    진짜궁금해서 물어봐요..

  • 7. ...
    '21.6.10 10:07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병설 떨어져서 1년 영유 보냈는데 잘한거 같아요.
    병설 됐으면 생각도 안했을거고 일반유치원도 자리가 없어
    할수없이 보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놀이식 뭐라하는데 발음도 좋고 잘 배웠어요. 많이 비싸지도 않았고.

  • 8. ....
    '21.6.10 10:07 PM (222.99.xxx.169) - 삭제된댓글

    병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원비인데 그걸 빼면 굳이 좋은 유치원이 수없이 많은데 병설을 보낼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보통 시간짧고 돈이 안드니 병설 보내고 남는시간에 영유 오후반 보내거나 다른 학원들 보내죠.

  • 9. ....
    '21.6.10 10:09 PM (222.99.xxx.169)

    병설 보내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원비절약인데(그돈으로 영어나 다른 교육시키는 목적?) 그걸 빼고 비교대상이 될까요?
    전 당연히 영유 보냅니다

  • 10. ..
    '21.6.10 10:12 PM (110.70.xxx.174)

    병설 하원후 학원 몇개 보내면 사립만큼 들고요 학원 안보내기엔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내아이한테 맞는게 중요하죠

  • 11. ㅋㅋ
    '21.6.10 10:13 PM (115.143.xxx.165)

    병설 샘들 공부는 잘했을지라도 그저 공무원일뿐입니다. 다 내려놓고 그냥 시간떼우러 보내는곳이죠..

  • 12.
    '21.6.10 10:13 PM (121.129.xxx.84)

    병설은 원비 저렴해서 보내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영유보내야죠~
    제 잘한일중 하나가 딸램 영유보낸거에요~

  • 13. ㅡㅡ
    '21.6.10 10:16 PM (112.158.xxx.105)

    아 병설 진짜 별로
    담임들 마인드 그냥 딱 초등 담임들 마인드에요
    유아교육전공에 블라블라 알게 뭐에요ㅋ그렇게 따지면 공립초 교사들은 다 참교사여야 맞지 어디 그런가요
    좋은 병설 담임도 있겠지만 전 진심 후회 합니다
    병설은 원비 없는 거 외에는 장점이 있나요?
    교육 시키는 것도 없어, 양질의 놀이를 하기나 해, 그냥 애들끼리 놀다오는 거에요 끝. 누리과정?ㅋㅋ
    둘째 영유 보냈는데 영어는 둘째 치고 노는 것도 훨씬 양질의 다양한 경험 시켜주던데요 코로나가 좀 아쉽죠
    담임들도 상담 너무 자주 한다 싶을 만큼 진짜 자주 전화주고
    애 세심하게 챙겨주고
    뭐 어찌보면 오직 원비로 운영되는 곳이니 이해 되죠

  • 14. ..
    '21.6.10 10:17 PM (125.179.xxx.20)

    저도 같은 고민하다 아이가 영유보내달래서
    보냈는데 애가 넘 좋아해요
    제가 공부만 하는거 아니냐고 안쓰러워하는데
    아니라고 넘 재밌대요 책보고 공부하는것도요
    사실 영어 제가 가르칠만 해서 돈 아끼고싶어서
    병설 생각했는데 본인이 재밌어하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보냅니다.

  • 15. 당연히
    '21.6.10 10:22 PM (175.192.xxx.252)

    영유예요.

    저희 아이 어릴 때 같은 아파트에 또래 아이 엄마가 돈돈 거리면서 병설 보냈는데 말 들어보면 선생님들이 진짜 별로래요. 특히 방과후(돌봄?) 선생님들은 그냥 관찰자 수준...

  • 16. ...
    '21.6.10 10:23 PM (180.230.xxx.69)

    100만원짜리.. 유치원보내는데 .. 아이가 노는방법을 잃어버렸어요
    전에다닌유치원에서 너무 해맑게 놀던아이가 영어쬐끔 가르치는 100마넌짜리 유치원옮기고나서 어두워지고 등원거부에..
    진짜.. 고민이많네요 전에다니던유치원은 사정상다닐수없고.. 차라리 노는방법을아는 병설을 보낼까 고민이 너무깊어요..

  • 17. 원글님
    '21.6.10 10:35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영유는 맞는 애가 있고 안 맞는 애가 있어요. 여기 물어보는건 의미없고 아이가 불행해 보이면 바꿔보세요.

    영유 잘 다니는 애들도 많지만 정신과 가는 애들도 많아요.

  • 18. ???
    '21.6.10 10:38 PM (112.150.xxx.84)

    병설 노는법 알지 않아요
    사립 다니다 병설 당첨되어 보냈는데
    심심하다고 안간다고..... ㅠㅠ
    그래서 다시 사립 보냈어요
    영유도 맞는 애들에겐 잘 맞고 안 맞는 애들은 윗님 댓글 처럼 위험해요
    아이 특성 잘 고려해보세요

  • 19.
    '21.6.10 10:41 PM (112.158.xxx.105)

    영유가 안 맞는 아이라면 다른 유치원 보내세요
    이건 영유든 사립이든 병설이든 마찬가지에요
    아이가 그토록 거부하고 성격까지 바뀔 정도면 다니면 안되는 거에요
    병설에 기대하지 마세요
    저라면 영유가 안 맞았다면 사립 유치원 보내겠습니다

  • 20. 아이고
    '21.6.10 10:45 PM (125.179.xxx.79)

    노는 방법을 잃었다면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네요
    저는 초등영어회화 수업하는데요
    초등때 아이들 영어 흥미 잃어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저는 초등 사교육 아이들 하도 많이봐서 제 아이들은 사교육없이 산으로 들로 뛰어노는 방향으로 키웠는데 영유아기때는 대근육 소근육 키우며 큰근육부터 세밀근육까지 고르게
    몸을 많이 쓰고 크게놀다가 또 세밀하게 커가면서 고르게 발달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솔직히 영어는 유치원때 아니어도 또 할수있어요 꾸준히만하면 회화도 원서로 독서로 잘해내는 아이도 많구요
    공동육아 시스템도 참좋은데 개똥이네같이 산 놀러다니고
    공동육아.발도르프 유치원 검색해 보세요

  • 21. ..
    '21.6.10 10:49 PM (180.230.xxx.69)

    아이에게.. 병설유치원으로 옮겨도 된다고하니.. 아이는 옮기기는 싫은가봐요.. 진짜 뭐가맞는지모르겠네요..
    요즘유치원생엄마들.. 친구도 엄마가 정해준친구랑만 놀게하고.. (엄마들친분) 무슨이런.. 사람들이있는지..

  • 22. 병설
    '21.6.10 10:50 PM (125.138.xxx.53)

    다른 영유 보내세요. 친구가 병설보냈는데 애들 맨날 영상 틀어주고 선생님들 다른일 한다고 후회하더라고요. 놀이학교나 다른 놀이식 영유 찾아 보내세요

  • 23. ..
    '21.6.10 10:50 PM (125.179.xxx.20)

    어두워지고 등원거부면 병설보내고
    영어는 따로 재밌게 해주겠어요.

  • 24. laaa
    '21.6.10 11:15 PM (221.140.xxx.14)

    당연히 영유죠 이게 비교가 되나요?
    차라리 사립유치원이랑 영유 비교면 모를까..
    병설은 경제적인 이유거나, 학업에 많이 질린 아이들이 가면 좋죠
    유아교육종사자들이 안 보내는데가 병설이에요..

  • 25. 케바케
    '21.6.10 11:22 PM (121.138.xxx.76)

    지금 하는 일이 몇년째 병설, 사립,영유,어린이집 등 가서
    아이들 교육하는데요.
    제가 보고 느낀 바로는
    병설 아이들이 가장 예의바르고 똑똑한것같아요.
    제가 만난 선생님도 임명고시 출신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이고 가장 믿음이 가던데요.
    초등입학해서도 병설출신 아이들이 가장 적응 잘한다고 해요.

  • 26. ..
    '21.6.10 11:24 PM (180.230.xxx.69)

    전 솔직히 발도로프나.. 공동육아어린이집 혹은유치원이나
    병설이나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 ..
    발도르프보다 그냥 임용고시통과한 병설이낫지않나싶어서..
    진짜궁금하네요...

  • 27. 교사
    '21.6.10 11:31 PM (107.77.xxx.57) - 삭제된댓글

    저 지금은 임용 합격해서 공립유치원 교사고 영유 명문사립유 직장어린이집 다 일해봤어요. 우리 애는 단설 보낼겁니다. 단설 없으면 병설이요.

  • 28. ...
    '21.6.10 11:36 PM (180.230.xxx.69)

    초등학교선생님 계신데 제딸100마넌짜리 유치원보내시더라구요 좀 더 고민해볼께요...
    107.77님 진짜지요? 이거땜에 우울증이 오려고하네요...

  • 29. 교사
    '21.6.10 11:51 PM (107.77.xxx.57) - 삭제된댓글

    영유나 사립유가 원비 100만원이고 공립유는 무료라서 교육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예산집행해보면 공립이 아이 1인당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요. 교구도 공립이 제일 많고 급식질은 말할 필요도 없고 냉난방도요. 사립유치원 냉난방이나 온수 제대로 틀어주는 곳 못봤어요. 엄마들은 비싼 돈 내면 좋은줄 알죠. 괜히 교육부에서 사립유치원 감사하는 거 아닙니다. 교사는 어디에나 좋은 교사 나쁜 교사 복불복이고 영유든 병설이든 교사가 별로면 기관 바꿔야 해요. 원장보다 교사가 중요합니다.

  • 30.
    '21.6.11 12:00 AM (124.5.xxx.197)

    대한민국 유아교육과 유명한 모 대학 다니는 친구들
    첫째는 일유 둘째는 영유 보냅니다.
    들로 산으로 다녀야하는데 사교육 선행 문제있으면
    학군지 애들이 제일 문제 많겠지요.
    꿩잡는게 매라고 대한민국 교육의 알파와 오메가는 입시.
    영유가서 문제있는 아이들 있을 수 있는데
    사립초가서 문제 생기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 31. 음...
    '21.6.11 12:06 AM (220.121.xxx.175)

    애 셋중 둘은 일유, 하나는 영유 보냈는데... 일단 셋다 유치원은 재밌게 잘 다녔어요. 그런데 셋중 영유 나온 아이가 현재 영어를 젤 못해요. 공부 많이 시킨다는 폴땡 유치원이요. 반도 높았는데...유치원 제대로 못다녀서인지 국어도 못하네요. 금액이 같다면 영유가 인원이 적으니 보내고 싶긴 하지만.. 영유도 인원이 똑 같이 많다면 일유 보낼래요. 제 기억에 영유보다 일유가 프로그램이 훨씬 다양했던거 같아요. 영유야 프로그램이란게 뭐 있나요.. 참고로 영유 나온 영어 못하는 아이 머리는 나쁘지 않은 아이예요. 영유 나왔다고 영어에 좀 소홀해서 나중에 공부 안한 탓이긴 하지요..그런 아이들 꽤 될걸요.

  • 32.
    '21.6.11 12:08 AM (112.158.xxx.105)

    병설 교사분 입장이야 그런 거고
    네이버에 병설 검색하면 수많은 맘카페에서 아주 수많은 불만들 나오니 보시고 참고하세요

  • 33. ㅎㅎ
    '21.6.11 12:14 AM (118.235.xxx.45)

    저는 5세 사립유 6.7세 영유 다녔는데 영유 프로그램이 훨씬 좋았어요
    그 일유도 일유 치곤 비쌌어요 한달에 75 냈고 영유는 180 정도 냈는데 물론 가격 차이야 있지만 프로그램 얘기하자면 영유가 훨씬 다양하고 좋았어요 케어야 뭐 비교불가
    폴리 같은데는 학군지에서는 인기 없잖아요 그냥 가성비 영유죠
    싼데 공부 많이 시키는?요즘은 그리 빡세게 시키진 않고 변화?하고 있다던데 암튼
    저는 병설을 안 보내봐서 그런가 영유가 안 맞다면 나름 꽤 큰돈 내는 사립유치원보단 차라리 원비도 무료인 병설에서 맘껏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공부야 엄마가 시키시고요

  • 34. 교사
    '21.6.11 12:17 AM (107.77.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 유명 유아교육과 나왔고 제 친구들도 영유 놀이학원 보내는 친구들 많은데 공통점이 졸업후 현장 경험이 별로 없는 친구들이에요. 제 주변 공립유 교사들은 다 공립되면 공립 보내요. 대학교 4년 배웠다고 전문가 아니고 10년은 돼야 눈에 보입니다. 어쨌든 부모의 판단이니 옳고 그른 건 없어요. 솔직히 공무원 입장에서 엄마들이 어디를 보내든 연봉 더 주는 것도 아니니 상관없지만 저 위에 종사자들은 안보낸다는 댓글이 있길래 적어도 저와 제 주변은 아니라고 답니다.

  • 35. 교사
    '21.6.11 12:36 AM (107.77.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분이 제 댓글 보셨으니 개인정보 들어간 댓글은 지울게요.

  • 36. ...
    '21.6.11 12:49 AM (1.237.xxx.192)

    영유. 코스가 달라요.
    그리고 학교 교사는 정말.. 안일한 직업이죠.

  • 37. ...
    '21.6.11 12:51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오전 병설 오후 영유 보냈습니다.
    만족합니다

  • 38. ....
    '21.6.11 12:52 AM (180.230.xxx.69)

    107.77님 맞아요 아이가 전에다닌유치원이 선생님이 그 유치원에서 10년도 넘게근무하신 나이꽤있는선생님이셨어요
    애가 진짜진짜유치원다니는걸 좋아했었는데..
    그 유치원이 진짜 엄청나게좋은유치원이었는데.. 눈물이나네요 폐원하는바람에.. ㅜㅜ

  • 39. 그냥
    '21.6.11 1:20 AM (124.5.xxx.197)

    미국에 살다와도 영어 못하는 애들 있습니다
    시험보면 중등수준인데 90점 못 넘어요. 그냥 언어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아이들이에요.

  • 40. ...
    '21.6.11 2:24 A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병설 안좋게 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영유 안좋아해서 4살부터 비싼 숲유치원 보냈었는데
    7살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돼서 지역맘카페에 물어봤더니 그 지역 병설유치원이 평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병설다녔는데 숲유치원 만큼이나 엄청 재밌게 잘 다녔어요.
    선생님들도 넘 좋으셨구요.
    방학때 급식을 안하니까 도시락 싸오면 나와도 된다고 해서 방학때도 다녔어요.
    아이가 방학에도 가고 싶어해서요

    저희 애도 영어 잘 하는데
    그 때 같이 병설다녔던 친구가 지금 중학교에서 제일 잘 해요.
    영유 안나와도 영어 잘 하는 애들 많고, 영유 나와도 못하는 애들도 있고...
    영유보다는 얼마나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영어를 해왔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41. ...
    '21.6.11 2:46 AM (1.251.xxx.175)

    병설 안좋게 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영유 안좋아해서 4살부터 비싼 숲유치원 보냈었는데
    7살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돼서 지역맘카페에 물어봤더니 그 지역 병설유치원이 평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병설다녔는데 숲유치원 만큼이나 엄청 재밌게 잘 다녔어요.
    선생님들도 넘 좋으셨구요.
    방학때 급식을 안하니까 도시락 싸오면 나와도 된다고 해서 방학때도 다녔어요.
    아이가 방학에도 가고 싶어해서요

    저희 애도 영어 잘 하는데
    그 때 같이 병설다녔던 친구가 지금 중학교에서 제일 잘 해요.
    영유 안나와도 영어 잘 하는 애들 많고, 영유 나와도 못하는 애들도 있고...
    영유보다는 얼마나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영어를 해왔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42. 저희
    '21.6.11 6:37 AM (211.217.xxx.242)

    아이 3년 병설 다녔는데...
    쌤들이 좋았던건가 전 만족했는데..
    오후엔 짐보리, 문센 등 여러 체험활동 다니고...
    아이도 초등입학 후 무난히 적응했고...
    부모가 아이 교육 목표를 무엇으로 잡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전 그냥 잘 노는 아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유아기를 보내게 하자가 목표였어서 학습은 크게 신경안썼어요.
    딱 책읽기만...

  • 43. ditto
    '21.6.11 8:38 A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단설 보냈는데, 동네 친구도 없고 그럴 환경도 안되서 안타깝던 차에 유치원 가서 친구들과 얼마나 즐겁게 노는지.. 아이가 지금도 가끔 유치원 이야기며 그때 친구들 얘기합니다 공부야 뭐 내가 알아서 시간 외로 봐주면 되는 거고 저는 유치원 가서 즐겁게 공동체 생활하는 법을 알아라 싶어 보냈는데 제 목적에는 딱 맞았어요

  • 44. ㅇㅇ
    '21.6.11 8:53 AM (211.246.xxx.23)

    병설을 왜보내요..그냥 사립보내던가
    세상..일안하고 불친절하고..병설 선생들
    진짜 가난해서 보내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957 의료서류에서 '미발현증'이라는게 무슨뜻인가요?? 1 ㅇㅇ 2021/06/11 1,859
1212956 부산 배정 국민학교 10 동문들 2021/06/11 1,453
1212955 당대표 최고 11 기다림 2021/06/11 1,312
1212954 에어컨 실외기실 문 여는 거요. 궁금 2021/06/11 1,078
1212953 45살 아가씨인데 63 딸기바나나우.. 2021/06/11 20,538
1212952 잔여백신 알림 3 ddd 2021/06/11 1,438
1212951 미투처럼 불투(불륜) 바람불었으면 좋겠어요 6 .. 2021/06/11 2,683
1212950 어부지리 1 영통 2021/06/11 789
1212949 예상을 빗나가질 않는 언론들 5 ㅇㅇㅇ 2021/06/11 729
1212948 자꾸 눈이 가려워요 3 ㅇㅇ 2021/06/11 989
1212947 ㅋ ㅋ 국힘 최고위원: 배현진, 조수진 , 김재원 ,정미경 등 18 ... 2021/06/11 1,343
1212946 국민은행 불륜사건 보셧나요...? 남편 진짜 충격일거같아요 ㅠㅠ.. 69 충격이네.... 2021/06/11 101,021
1212945 재종학원 결제 시스템, 본래 이런거에요? 4 질문 2021/06/11 1,219
1212944 2030이 민주당을 떠난 이유 37 슬프다 2021/06/11 2,441
1212943 남편이 말이 없어요. 22 남편 2021/06/11 4,696
1212942 어제 주식 추천 문의했던 원글입니다 4 ** 2021/06/11 2,749
1212941 잔여백신 카톡알림 성공하신분? 4 으어엉 2021/06/11 1,010
1212940 당뇨병환자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5 해피맘 2021/06/11 2,913
1212939 공수처에서 윤가를 수사한다는데 5 dd 2021/06/11 618
1212938 기름기용해제 어디가야살수있나요? 2 싱크대 2021/06/11 344
1212937 요즘은 불륜남녀들도 조심해야겠어요. 10 .. 2021/06/11 6,214
1212936 친정에서의 차별 8 .. 2021/06/11 3,064
1212935 어떤 옷이든 환상핏 나오는 마네킹 몸매라면 어떤 옷 입고 싶으세.. 14 패션 2021/06/11 3,358
1212934 남자들 왕자병이요..남 얘기가 아니었네요.ㅜㅠ 8 ㅜㅜ 2021/06/11 3,409
1212933 요즘 핸드폰 다들 어디서 사나요? (feat. 나이 많으신 아버.. 3 2021/06/1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