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 없어도 매일매일 술을 마셔야 자는 사람은 알콜중독인거지요?

매일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21-06-10 11:21:00
남편입니다.,
매일 자기방에서 문닫고 술을 마시다 잠을자요
고민있거나 풀어가보자해도 그냥 폰보며 술마시는게
자기 스트레스 푸는거고 좋다니까..ㅡㅡ
그런데 매일 술이어서 이제 끊을수도,그런 의지도 안내는 남편.,

심한 주사는 없는데..,

이 남편과 계속 살수 있을까요.,
IP : 122.34.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0 11:29 AM (124.5.xxx.75)

    우리남편도 이틀에 한번 소주 2병씩 마셔요
    저녁에
    직업상 집에 건너오니 이틀이지 매일 여건되면
    마실거에요
    알콜중독이라고 이름붙이지 않고싶어요
    끊어지기 힘들겠죠
    걱정은 되지만 어쩌겠어요
    그낙에 사는거같아요

  • 2. ??
    '21.6.10 11:33 AM (121.152.xxx.127)

    저도 애 재우고 밤에 맥주 한두캔 마시면서
    책보거나 넷플보고 자요 매일요..뭐 문제 없는데

  • 3. ㅇㄱ
    '21.6.10 11:33 AM (122.34.xxx.203)

    급하거나 큰일생기거나
    제가 아파서 일상생활을 못하거나 죽게되도
    안끊을꺼 같아서 아니 못끊을꺼라서
    아이들이 걱정되는 마음이 올라와요

  • 4. 술 하고
    '21.6.10 11:36 AM (182.216.xxx.172)

    술하고 담배는
    세월지나 나이들면
    반드시다 싶게
    병을 만들어요
    날마다 술드시던 우리 시아버지
    간경화 더 사셨으면
    알코올성 치매도 왔을것 같아요
    술은 반드시 간의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날마다 마시면 간이 못버틴다고 들었어요

  • 5. ㅇㅇ
    '21.6.10 11:38 A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통용되는 기준상으로는 중독맞죠
    한번 마시는 양도 중요하지만 빈도가 더 중요한 기준이더라구요

  • 6. ㅇㄱ
    '21.6.10 11:38 AM (122.34.xxx.203)

    시아버지도 매일 술이었고
    그래도 오래사신편인데..
    장수집안은 술, 담배해도 오래살더라구요

    부부사이 건조하고 부부라할수 없는 이런 삶..
    언제까지 이렇게 마른가지처럼 버티며
    살아야할까요

  • 7. 의존성알콜중독
    '21.6.10 11:39 AM (121.133.xxx.93)

    술 마시는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의존성 알콜중독일거예요.

  • 8. ..
    '21.6.10 11:41 AM (124.5.xxx.75)

    님 저두 그러네요 마른가지처럼 버티는 지금 저같네요
    그냥 친구처럼 이야기나누며 돌아댕기는 그런거 원했는데

  • 9. ㅇㄱ
    '21.6.10 11:45 AM (122.34.xxx.203)

    저도요
    가장 편하고 든든한 서로에게 그런존재로
    가진거 없어도 마음여유롭게 서로 다독이며
    지내며 나이들고 싶었는데..
    저혼자 마음내는것도 한계가 있고..
    나이드는게 재미없고 그러네요..
    옆지기가 있어도 어떻게든 소통하며
    살줄 모르고 혼자인듯 사는 남편.,
    아이들있으니..

  • 10. 저희남편도
    '21.6.10 12:00 PM (14.33.xxx.174)

    똑같이 그래요. 매일 퇴근하면 혼술하고 핸폰 보다가 자요.
    주사없지만..
    알콜중독이라고 봐요.

    근데... 성향도 너무 다르고, 이젠 어쩔수 없다..싶어서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요.
    저러다.. 아파서 죽을거 같단 두려움이 있지만.. 50된 사람이 남의 말을 들을거도 아니고ㅠㅠ
    그냥.. 내 팔자려니.. 그러고 그냥 라이프파트너로.. 아이들 키우는 파트너로 살아요.

    쓰고보니.. 더 슬프네요...

  • 11. 주사 없어도
    '21.6.10 12:50 PM (110.12.xxx.4)

    힘드시죠
    그래도 아이들 있으면 그냥 사세요
    괴롭히지는 않잖아요
    이혼하고 나가서 더 좋은 놈은 없더라구요

    보험은 많이 들어 두세요
    알콜성 치매도 올수 있고
    여튼 술 담배 핸드폰이 가성비 제일 싼 스트레스 해소용은 맞아요.
    다들 돈번다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너무 많고 힘드니 남편뭐라고 할수 없어요.

  • 12. ...
    '21.6.10 4:42 PM (14.52.xxx.69)

    전 남편 둘이 매일 마셔요.
    알콜중독이 아닌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그 시간이 하루중 제일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326 (주식) 아이 계좌 만들었어요. 장투종목 추천해주세요. 17 그레이트 2021/06/08 4,153
1204325 저층은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22 소음 2021/06/08 5,769
1204324 우상호 윤미향...與 ‘12명 의혹’ 명단 공개 22 ... 2021/06/08 2,386
1204323 드라마 작별에서 막내딸은 왜 외국에서 살다온거에요? 11 0707 2021/06/08 1,854
1204322 AZ백신의 부작용은 식욕증가!? 팩트체크 13 hmt 2021/06/08 2,579
1204321 당뇨,골다공증 약값은 어떻게 되나요? 4 실비전환 2021/06/08 1,224
1204320 어제 아무도없는 길에서 마스크를 벗었는데.. 8 ㅇㅇㅇ 2021/06/08 4,903
1204319 "조국子 인턴 허위 맞지만.." 최강욱 1심 .. 7 반성도 안.. 2021/06/08 1,717
1204318 대상포진 약먹는데 수포 커지는 거 정상인가요? 2 대상포진 2021/06/08 1,788
1204317 권영진, 선의로 시작한일 29 .. 2021/06/08 2,723
1204316 이거 피싱인가요? 3 ㄱㄱ 2021/06/08 1,102
1204315 상사가 제멋대로 일때... 그냥 참고 다닐까요 6 00 2021/06/08 1,295
1204314 동네안경점 10만원, 남대문 3만원 14 2021/06/08 5,216
1204313 왜구, 조선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 2 권징징 2021/06/08 589
1204312 서울) 강남에서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1 치과 2021/06/08 1,494
1204311 팝콘 더 담으려고...대형 플라스틱까지 등장 15 .. 2021/06/08 4,436
1204310 집값 정체된지 꽤 되지 않았나요? 17 집값 2021/06/08 3,709
1204309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인데 내 마음이 행복한게 9 ... 2021/06/08 3,026
1204308 이준석은 당대표하려면 부동산투기전수조사 받아야죠 7 키즈 2021/06/08 1,364
1204307 연기잘하는 남자 조연배우 누가 있을까요? 22 강아쥐 2021/06/08 4,620
1204306 귀국이삿짐에 개봉 안한 쌀 실어도 될까요 9 해외에서 2021/06/08 1,508
1204305 실수를 만회하려는 행동에 대한 저의 심리 4 Pp 2021/06/08 1,164
1204304 조선족 혐오시 법적책임 문다는데요? 53 에8 2021/06/08 2,552
1204303 프라다백 중고로 당근이나 번장에서 얼마 정도 올리면 될까요? 2 7777 2021/06/08 1,562
1204302 반찬가게에 반찬 왕창 시켰어요 8 ... 2021/06/08 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