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사고)울부짖던 어머니 아들은 싸늘한 주검으로..ㅠ
1. ㅡㅡ
'21.6.10 9:04 AM (106.101.xxx.120)2. ....
'21.6.10 9:05 AM (112.220.xxx.98)에혀...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공사관계자들 다 쳐 죽이고 싶네...
어떻게 저런 어이없는 사고가 날수가 있나...휴....3. 흠흠
'21.6.10 9:10 AM (106.101.xxx.120)너무 황망하고 허무한 아침이에요..ㅠ
4. 아
'21.6.10 9:11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어떡해 ㅠㅠㅠㅠㅠ
5. 아고
'21.6.10 9:15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고등학생이요 ㅠㅠ 아 어떡하나요 ㅠㅠ
6. 눈물이
'21.6.10 9:18 AM (211.218.xxx.241)눈물이 주르륵 떨어지네요
어떡해요7. ...
'21.6.10 9:23 AM (117.110.xxx.92)살다가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하는데 어쩌나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 고해라는것을 눈앞에서 보네요8. metal
'21.6.10 9:23 AM (223.62.xxx.81)아휴 어째요 넘 맘아프네요 ㅠㅠ
9. 너무 슬퍼
'21.6.10 9:34 AM (175.196.xxx.92)일면식도 없지만 왜 이렇게 슬프고 가슴도 아프고 눈물이 날까요..
그 아이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나 가슴 절절히 느껴져요.. 하....
평소와 다름없는 오늘 아침의 일상이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올리브
'21.6.10 9:46 AM (112.187.xxx.87)가슴 찢어지네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대체 이런 인재는 왜 끊이지 않는걸까요 ㅠㅠ
저도 광주 사는데
공동 분향소라도 차려지면 가 봐야 겠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슬픔
'21.6.10 9:56 AM (218.147.xxx.63)어제 기사보고 계속 너무 슬퍼요
정말 공사관계자들 사형이라도 시켰음 좋겠네요 ㅠㅠ
아이야 하늘에선 행복하거라...12. 옹이.혼만이맘
'21.6.10 10:09 AM (58.123.xxx.32)눈물이 너무많이나요.충분히 안날수 있는 사고가 났다는게 너무화가납니다
13. 2021년에
'21.6.10 10:24 AM (1.241.xxx.7)어처구니없는 사고네요ㆍ
멀쩡하게 친구만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ㅜㅜ
감히 위로도 건내기 힘들고 죄송스럽습니다ㆍ아이의 명복을 빕니다ㆍ어른들때문에 또 이런 사고가 나다니 미안합니다ㆍ14. ...
'21.6.10 10:25 AM (1.229.xxx.107)아이가 어디 긁히기만 해도 속상한 게 부모 마음인데
상상도 못할 날벼락 같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님 심정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안전불감증에 걸린 어른들의 잘못에 희생되어
꿈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옛날에
'21.6.10 10:3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대구지하철방화사건때
9시뉴스에서 어떤엄마가자기아이가
사랑한다 문자보내고소식이없다고
검은연기 막나오는 지하철입구에서
울고있던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최소한
인재나 사고로 목숨을잃지않기를16. ㅠㅠㅠ
'21.6.10 10:42 AM (221.146.xxx.37) - 삭제된댓글늦둥이 외아둘이래요...더 분들 어찌 사실까요...ㅠㅠㅠ
17. fay
'21.6.10 10:43 AM (221.146.xxx.37)늦둥이 외아들이라네요ㅠㅠㅠㅠㅠㅠㅠ
18. 어휴..
'21.6.10 11:35 AM (118.235.xxx.99)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19. 방답32
'21.6.10 12:15 PM (112.164.xxx.231)울고 있어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 부모는 어떻게 살아갈까요?20. ㅜㅜ
'21.6.10 1:34 PM (121.138.xxx.45)정말 이게 무슨 날벼락이고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ㅜㅜ
21. 아효
'21.6.10 5:1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울컥하네요.
아이도 부모도 너무 불쌍해서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