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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운날 놀이터에 있는거 힘드네요..

..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1-06-09 23:53:34
초1학년 아들..
또래 애들이랑 노는거 지켜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잘 놀기만 하는게 아니고 수시로 애들끼리 투닥거리고 그럼 또 중재해주고 ..
목마르다 어쩌다 ..
애들 돌아가며 쟤가 뭐했네 이르고 ㅡㅡ
아우 너무 피곤해요 진짜 …
다른 엄마들도 같은 맘이겠죠.. 저만 이런거 귀찮은거 아니죠..?
빨리 커라 진짜 …
IP : 39.118.xxx.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6.9 11:55 PM (70.106.xxx.159)

    완전 싫었어요

  • 2. ㅇㅇ
    '21.6.9 11:55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아이스커피 한잔 들고 음악들으면서 기다리면 좀 덜 힘들거 같아요 .힘내세요. 시간 후딱 가요

  • 3. //
    '21.6.10 12:03 AM (121.159.xxx.158)

    엄마들과의 그 어색어색한 시간들이 정말...
    그냥 내 애 보러 나왔는데 그쪽도 마찬가지고
    서로 어색한거 다 알고
    너무 척지고 벽치는것도 부담스럽지만 또 너무 밀착하는것도 싫고
    있어보여도 별로고 없어보여도 별로고

    드라마 이야기 날씨 이야기만 해도 얄팍하고 경박하고 무의미
    또 정치종교문화취향 이야기를 하자니 잘못하면 지렁이앞에서 주름잡기고 잘못하면 난체배운체재수탱이
    그래서 애들이야기 크는이야기 그런거 공통화제 잘못하면 남의 뒷담화

    그시기가 정말...암흑기예요.
    나한테 딱히 관심없는거 아는 서로들끼리 그거 티 안내야하니까요.
    애가 엄마 우리집에 얘 초대할래~ 내지는 누구네 집에 놀러갈래~ 시작되면 정말.....
    누가 한 번 생일파티 정말 좋은맘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면 본격러쉬 시작되는거죠.
    애들한테는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이거 참 뭐라고 할말이 없네...

    막 몰려다니고 우르르거리는거 욕들 하지 마세요...
    개인주의 호젓 너무 좋아하고 그게 천성인데 애가 안그러니까...

    코로나때문에 안됐긴 하지만 이 상태 자체는 전 너무 편하고 좋으네요...
    큰애는 참 코로나 없을때 이웃집 왔다갔다 놀고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만 있는것같긴 한데
    문제는...뭐....영원한 비밀이긴 한데
    누군가의 너무 큰 즐거움은 누군가들의 난감함이 포함일수있다는거...ㅠ

  • 4. //
    '21.6.10 12:09 AM (121.159.xxx.158)

    뭐 기간제 원없이 하고 어차피 선생을 해도 휴직인거 그냥 애 보고 있는데
    우리 딸은 공기업다닌다......쉬는동안에도 직장에서 얼마나 필요로 하던지....대학원 공부하고
    옆에서 봐도 인생을 참 의미있게 산다
    내가 애 봐줘도 얼마나 보람이 있는지 블라블라 친정어머니 기억나네요....
    (그래 내가 당신딸보다 인생 대충살아서 애나 보고 놀이터에서 시간죽이고 있는데 당신 딸은 공부하고 일하고 치열하게 사니까 얼마나 어깨춤이 절로 나겠어요 ㅎㅎ)
    적당히 네네 좋으시겠어요. 아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보람 있으시겠네요.
    어른이니까...그집 손자랑 우리 애랑 같은 유치원이니까....둘이 친하기도 하고...하는데
    그날따라 너무 도가 좀 넘더라고요...
    그래 애만 키울거야 계속? 일을 해야지 여자가 자기 일이 있어야해....

    그래서 저도 그날따라 좀 그랬는지
    그러게요....어머님같이 이쁘게 안심되게 잘 키워주실 분 있음 저도 맘놓고 몰두해서 뭘 하겠네요....
    어머님같은 친정어머님 저도 있음 후딱 둘도 얼른 낳겠어요.

    했더니 갑자기 아니 둘은 아니지. 안낳을거래. 하더니 휙 가더라고요
    그뒤로 저한테 말도 안붙이던 할머니...

    인생군상을 정말 티엠아이로 원하지 않아도 엄청 많이 듣는 시기같아요.

  • 5. ..
    '21.6.10 12:10 AM (39.118.xxx.86)

    맞아요.. 저 어릴땐 엄마들 각자 집에있거나 바쁘시고 애들끼리 동네 골목에서 놀았는데 ..
    요샌 혼자 내보내자니 방치(?)하는 엄마같고 혹시 나 없을때 애들끼리 싸움이라도 날까 불안하고 ..
    정말 엄마들 관계 불편하고 재미없네요 ㅠㅜ
    생일 파티 이런것도 가족끼리만 했음 좋겠네요. 난 아는사람도 없고 ..

  • 6. ..
    '21.6.10 12:14 AM (39.118.xxx.86)

    저도 원래 직장다니다 지금은 애땜에 쉬고있는데 저 일 할때 놀이터에서 만난 애친구 할머니가 저한테 무슨일 하냐 해서 말했더니 자기딸은 대기업 다닌다면서 여자가 나가서 250도 못벌거면 집에서 애나 보는게 낫다면서 제 직업을 깔아뭉개더라구요. 제가 월급 말한것도 아닌데 ㅡㅡ 그 후로 할머니들과는 말도 안섞음 …

  • 7. //
    '21.6.10 12:19 AM (121.159.xxx.158)

    진짜 놀이터 할머니들....뭐 나름 고충이 있죠 뻘쭘하시기도 할거고.
    저도 딸있는데 키워줄것같아요. 자기가 원하고 맡길데 찾기 힘들고 그러면...
    그래서 뭐 미래 내모습일지도 싶어서 더 예의있게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너무 붙으시고 했던이야기 또하고...
    그놈의 놀이터가 참 문제다 싶기도 해요.
    우리 어릴땐 단독주택살아서 하원하고 그럼 그냥 집에 와서 시간 가족끼리만 보내든 했는데
    이놈의 놀이터는 정말 보이면 나가야한다가 습관이니
    저도 너무 지쳐서 뭘 못하겠을때도 많고....

  • 8. //
    '21.6.10 12:23 AM (121.159.xxx.158)

    정말 남자들도 알아야만해요....돈주면 애는 알아서 자동으로 콩나물처럼 쑥쑥 커있다....아니라는거....
    친정엄마가 키우든 시터가 키우든 내가 키우든
    자기는 내가 만삭이라 오늘내일하고 그럴때 애 데리고 놀이터 한 번 나가면 뻘쭘해서 죽는줄알면서....
    그게 여자들 노는거 아니예요..진짜 감정노동....
    놀이터 나와 노닥거리는게 그게 정말 힐링이고 즐겁고 노는거면
    정말 영업직의 천재처럼 전업 엄마재능 천재급으로 타고난사람들입니다.

  • 9. ㅡㅡㅡㅡㅡ
    '21.6.10 12:34 AM (70.106.xxx.159)

    아 진심 공감요
    저는 걍 포커페이스해요

  • 10. ㅡㅡㅡ
    '21.6.10 12:44 AM (70.106.xxx.159)

    아 그리고 옛날에도 놀이터는 있었지만
    엄마들이 애들만 내보내던 시절이에요
    애들끼리 놀다 들어가고.. 요새랑 다르죠

  • 11. 생각해보니
    '21.6.10 2:21 AM (210.2.xxx.177)

    왜 요즘은 애들만 내보내지 못 하는 시절이 되었을까요.

    싸이코들이 많아져서 ??? 세상이 각박해져서 ??

  • 12. //
    '21.6.10 3:39 AM (121.159.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요즘은이 아니라 옛날에도
    버린게 아니라 멀쩡한 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도 골목에서 놀다가 형제복지원차에 잡혀가고
    꼭 키우기 싫어 버린 아이도 아닌 금지옥엽 어린이도
    잘 놀겠거니 하고 동네 놔뒀다가 골목에서 어째저째 잃어버려서 해외입양....
    온갖 갖가지 사고 있어도 그냥 말을 안해서 그래요. 가슴에 묻고 그냥 애 하나 더 낳고
    전국을 생업버리고 찾아다녀도 인터넷도 없고 신문 방송도 못타면 카더라처럼 돌다가 잊혀지고
    그러니까 애들만 못내보내죠.
    최근의 뭐 이것저것 사건은 그냥 입에 안올릴게요.
    또한 그런게 아니라도 애들끼리 치고박고 다치고 하면 큰일나요. 문제생겨도 책임도 못묻게 어어 지나가요.
    작은애들 큰애들한테 당하고 큰애들은 못된버릇들고...
    아수라장이에요 진짜. 할일없어뵈는 여편네들이 눈레이더 돌려야 애들 겨우 별일없이 집에 들어와요.

  • 13. //
    '21.6.10 3:41 AM (121.159.xxx.158)

    윗님 요즘은이 아니라 옛날에도
    버린게 아니라 멀쩡한 가정에서 자라는 어린이도 골목에서 놀다가 형제복지원차에 잡혀가고
    꼭 키우기 싫어 버린 아이도 아닌 금지옥엽 어린이도
    잘 놀겠거니 하고 동네 놔뒀다가 골목에서 어째저째 잃어버려서 해외입양....
    온갖 갖가지 사고 있어도 그냥 말을 안해서 그래요. 가슴에 묻고 그냥 애 하나 더 낳고
    전국을 생업버리고 찾아다녀도 인터넷도 없고 신문 방송도 못타면 카더라처럼 돌다가 잊혀지고
    그러니까 애들만 못내보내죠.
    최근의 뭐 이것저것 사건은 그냥 입에 안올릴게요.
    또한 그런게 아니라도 애들끼리 치고박고 다치고 하면 큰일나요. 문제생겨도 책임도 못묻게 어어 지나가요.
    작은애들 큰애들한테 당하고 큰애들은 못된버릇들고...
    이제 좀 커서 지혼자 노나 싶어 잠시 눈돌리면
    우리애가 모양빠지게 남의집애한테 조금만도 아니고 한입만 한입만하고 과자 구걸중..(정신가출)
    아수라장이에요 진짜. 할일없어뵈는 여편네들이 눈레이더 돌려야
    애들 겨우 인간답게 .... 별일없이 집에 들어와요.

  • 14. 놀이터
    '21.6.10 3:46 AM (119.67.xxx.192)

    //님
    와~~~제대로시다
    어쩜~~~~~~속이 뻥..

    진짜 놀이터 이거 몇살까지 해야 되나요?
    사회성발달에 도움되는 거 맞나요?

    같이 노는 친구 1명이 애인데도 더티플레이 해서 안 놀리고 싶은데,
    이것도 고민이고..
    어떤 엄마들은 놀이터 과감히 포기하고 사교육으로 다 돌리더라구요.

  • 15. //
    '21.6.10 3:52 AM (121.159.xxx.158)

    발달이야 되는건 맞아요.
    강아지라던가 늑대라던가 무리생활동물들
    서로 뒤엉켜 입질 힘겨루기하면서 서로 넘어선 안되는 선안넘기 예절 그런거 배우긴 하니까요.
    그러니까 하지 안그랬음 저도 안하죠 ㅠㅠ
    책육아 뭐그런데선 어른과 상호작용하며 간접경험 가능하다 그러는데
    제가 어릴때 전원주택 외딴집 혼자자란 애입니다....
    지장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로만 이론으로 인간관계 다 알고 키스 글로 배우고 수영을 최신 영법의 이해 책으로 배운 느낌?
    그러니까 자꾸 인간군상 관찰하는데
    여기선 키보드워리어라도 동네에선 준찐따입니다 ㅠㅠ
    너무너무 싫고 그러네요 ㅠㅠ 다행히 큰애는 인간관계 자연스럽게 잘 해요 근데 둘째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다같이 코로나세대라서 대충 티안나면 좋겠네요 ㅠ

  • 16. 놀이터
    '21.6.10 4:03 AM (119.67.xxx.192) - 삭제된댓글

    // 님 죄송요. 제가 아직 놀이터 초보라서 여쭤봐요.
    7살 유치원 하원 후 놀이터 무리인데, 그 중 1명이
    재 빼고 놀자하며 한명씩 돌아가며 골렸더라구요.

    엄마들이 그러면 안된다 해서 이짓은 안하지만
    지맘에 안들면 빼고 노는 분위기 조성.

    달리기 잘해서 맨날 술래잡기 하자 해놓고
    애들 약올리듯 안 잡히고, 술래 된 애들 약 올라서 울고
    축구 하면 자기 혼자 공 차고, 공 절대 안 내놓고, 미끄럼틀에 공 안고 타고

    그 엄마 셋째라 원래 저렇게 놀아로 치다가
    분위기 아니다 싶어 어제는 사과시키더라구요.

    첨으로 느꼈어요. 인간의 질이라는게..어릴때부터 보이는구나 싶은게..피하고 싶은데..사회에는 저런 애 한둘 아닐텐데 내자식이나 강하게 키워야지 싶고 그러네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 17. mmm
    '21.6.10 4:19 AM (70.106.xxx.159)

    그러면서 서로 처신을 배우기도 하고
    좀 더 쎈 애가 나오기도 하고 .
    그애가 따돌림을 받기도 하고 ..
    보통은 요즘은 그냥 안놀게 하고 안 마주치더라구요

  • 18. ㅠㅠ
    '21.6.10 6:57 AM (42.22.xxx.242)

    요즘은 스마트폰이라도 있죠
    놀이터가면 진짜 벌서는 느낌이었어요ㅠ

  • 19. 팽귄
    '21.6.10 7:15 AM (58.229.xxx.102)

    와 이거 저만 이렇게 생각 하는줄 알았어요
    남편한테 놀이터 나가는거 힘들 다ㅠ 해도 그게 뭐가 힘드냐 하길래ㅋ
    전 이제 초2라 어디서 노는지만 보고 집으로 들어와요
    키즈워치로 계속 위치 파악만 하고.
    걱정되는 맘 반 편안한 맘 반. 그러네요..
    하교시 애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뻘쭘함도 힘들었는데 그건 참아봐야갰죠.. 이 또한 지나가리다!!
    언젠가 이 시기를 그리워할 날도 오겠죠 ㅎㅎ

  • 20. ...
    '21.6.10 7:17 AM (49.161.xxx.18)

    첫째 3살부터 둘째 1학년까지...거의 10년을 놀이터 지킴이로 있는데 정말 너무 싫었어요 동네엄마들 친한 사람 없음 뻘쭘하고...아니면 또 쓸데없이 말 해야하고... 애들 다칠까 눈 돌릴수도 없고요...2학년때은 베란다로 보이니 혼자 내보냈고 3학년부터 단지내 놀이터는 혼자 나가요. 살 거 같아요

  • 21. ㅇㅇ
    '21.6.10 9:50 AM (112.153.xxx.133)

    //님 말 그대로예요. ㅋㅋ 진짜 엄마들끼리의 그 선 안넘으면서 친화력 벅차오르는 척하는 스몰토크하는 거 얼마나 감정노동 심한지 남자들은 모를 거예요. 전 6월 되고 날씨 더워진 거 핑계로 이제 안 놀리려 하네요. 근데도 애는...ㅠㅜ 엄마 맘도 모르고...ㅠㅠ

  • 22. 전 좋았어요
    '21.6.10 10:47 AM (118.235.xxx.238)

    아이들 풀어놓고 엄마들 수다.
    친해지기도 했고.
    육아인생 1년뿐이었네요. 돌아보니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 23. ㅋㅋ
    '21.6.10 11:46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121님 찌찌뽕
    저도 가끔 비슷한 글들 썼는데 비슷한 분 만나니 속이 시원하고 또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ㅎㅎ
    예전에 애만 나가놀다 밥먹어~ 이럼 들어왔죠
    요즘은 애만 나가면 찬밥되고 그래서 저도 성격 안 맞는데
    정말 너무 안맞는데 꾸역꾸역 온몸에 잡티올라오는데 버티고 벌받고 있었네요 ㅎㅎ

    초등들어가면 또 1학년은 꼬박 후문에서 지키고 있느라
    그거 나갈때 넘 싫은데 열심히 나갔었죠 ㅎ

    그리고 우리애랑 친해서 늘 보던 할머니 ㅡㅡ
    저 넘 힘들고 잘 아픈데 꿋꿋하게 애보던 중이었는데
    힘들다하면 애기가 이쁜데 돈버는것도 아니면서 뭐가 힘드냐고 했던 ㅎ 딸자랑 많이 하고 나중에 그 딸 육아휴직해서 또 친해졌는데 자기는 남편돈으로 편히 사는줄 알라고ㅡㅡ
    야 네가 나한테 돈주냐 ㅡㅡ

    그 말 듣던 엄마들 중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 없었고
    불임으로
    오랜 객지생활로
    저도 낳자마자 애가 아팠고 봐줄사람이 없어서
    맡기려면 지방보내서 주말에 봐야되는데 도저히 그럴생각이 안들어 애보는거였는데 그 엄마는 주중에 친정엄마가 살림까지 다 해줘서 라면도 몇번 안끓여보고 40 맞은거였으면서 ㅠㅠ 회사에서 잘리면 어제의 워킹맘이 오늘의 전업맘이 되는건데

    암튼 그 놀이터 생활 안해서

  • 24.
    '21.6.10 1:16 PM (112.152.xxx.59)

    배우고갑니다 이제시작인데 머리아프네요ㅠ

  • 25. ....
    '21.6.10 1:33 PM (14.52.xxx.69)

    그놈의 놀이터때문에 워킹맘들 휴직하죠.

    친해져도 안친해져도 피곤한 엄마들 세상이예요.

    애 4학년이후로 놀이터 벌 안서니 살거 같아요.

    조금만 더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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