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이ㅡ 감독하기를 포기하니 맘은 편해요
여전히 온클한다고,수행 한다고 몰래 게임 내려받아 돌리고 있고
엄마가 감시를 하니 안하던 것도 더 하고싶어져 그런다고 소리지르고
엄마가 아파서 드러누워 있거나하면 걱정은 커녕, 기회는 이때다 날 밤을 새워 가며 게임을 하고
안하는데 의심한다고 펄펄 뛰고....
뭐 따지자면 끝이 없네요.
엄마가 죽으면 더 좋아할까요? 지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을 테니.
길--게 가지 뭐 생각하니 애를 덜 들볶게 되긴 하는데,
그러면서도 비싼 학원들은 왜 다니겠다고 하는건지.
아무 쓸데없는 학원이예요. 가지도 못할 특목대비 학원.
학원비 아니면 아니꼬운 직장 때려치워도 될텐데,
숙제도 제대로 못해 가는데 그냥 거기 안다니면 자기가 너무 초라해 보이나봐요.
1. 저희집
'21.6.9 9:57 PM (220.94.xxx.57)아들은 진짜 제가 키우면 키울수록 너무 너무 놀라고 있어요
스스로 자기 공부 하지않는 중3은 이제 힘들다싶어요.
공부는 진짜 자기가 알아서 해야되는데 그게 없으니 진짜 어쩌겠어요?
근데 전 늘 82에서 느끼는 반전은 알고보면 남의집 아들은 다 그래도 감독하면 1등이고 아님 진짜 특목고 가고
애들이 다 똑똑하더라구요.
저는 제인생의 최대 고민이 저희집 아들이예요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2. ᆢ
'21.6.9 10:04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남자인 아들을 여자인 엄마가 키우는게 힘든일인지도 몰라요.
딸 엄마들 몰려오겠죠?3. ᆢ
'21.6.9 10:05 PM (211.219.xxx.193)남자인 아들을 여자인 엄마가 키우는게 힘든일인지도 몰라요.
딸 엄마들 몰려오겠죠?
근데 포기한줄 알았는데 며칠 후면 또 미련떨고 있는 제가 징그럽고 싫어져요.4. ㅠ
'21.6.9 10:19 PM (121.165.xxx.96)저희큰애도 중3까지 공부안하더니 고등가서 정신차리더라구요ㅠ 둘째는 딸인데 중3까지는 잘하더니 고등가서 안하네요. 둘러대니 신뢰도 깨지고ㅠ
5. 초6
'21.6.9 10:30 PM (14.49.xxx.199)아들 키우는데 구구절절 고개를 끄덕끄덕
보내봐야 자기가 해야한다 생각해야 하는 애라서 그냥 학원도 안보내요 아무것도 안시켜요
초딩 2학년까지 피아노학원보냈는데 계이름이나 겨우 읽고 피아노는 바이엘 끝내지도 못했어요 2년을 다녔는데....
그 후로 그냥 딱 놨어요
학원 하나 보내려고 애 앞에서 갖은 설득과 사탕발림도 한심하고 그냥 안보냈어요 안보내니 돈생각 안나서 덜 화가나더구만요
심지어 저는 고딩 과외를 하는데 숙제 열심히 해와서 보니 답지를 배껴오는데 그 애 엄마한테 말을 못하겠네요
에혀..... 원글님도 그냥 학원보내지 마세요
안보내고 좀 쫄리게 둬도 되지 않을까요
나는 얼마나 기특한 딸이었나 돌아보지만 뭐 그나이때 아이가 잘해봐야 얼마나 잘했겠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6. 시험
'21.6.9 10:52 PM (220.94.xxx.57)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자기 스스로 하지않고
가만 놔두면 계속 게임만 하는 아이는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되나요,
고등가서도 공부 안할것같고 시켜봐도 못하는 애는
인문계 아니고 어째야될까요?
그래도 인문계보내야지 혹시나 정신차릴기대를
해야되나요?
공부 안하는게 옆에서 보고있기가 힘듭니다.7. ㅇㅇ
'21.6.9 11:32 PM (211.243.xxx.60)저희집 아들놈은 중3까지 원글님 아드님보다 더 미친듯이 공부안하고 온클 내내ㅈ게임만하고 뭐라하면 눈 뒤집혀서 소리지르더니
고등가더니
여전히 안하네요 ㅡ.ㅡ
오만정 다 떨어집니다8. 중3
'21.6.9 11:57 PM (106.101.xxx.20)아들 이제 다니는 학원도 없네요 맨날 잘난척하면서 불성실과 짜증으로 일관
허세로 가득차서 학교엔 실력정석과 세계적 석학의 원서들고 다니며 존재 과시해요
틈만나면 딴짓과 우기기
정떨어졌고 얼굴보기가 좀 힘들어요9. 중1
'21.6.10 12:16 AM (124.57.xxx.117)아들 누워서 온클해요ㅜㅜ 진짜 왜 그러는지 챙피해요ㅜㅜ 몇 번 말을 해도 안 듣고 공부도 하기 싫고 힘없대서 자랬어요ㅜㅜ 그래도 첫짜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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