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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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대변 먹으라”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부부
헐... 얼마전 이모에게 맡겨졌다 사망한 10세 아동의 학대 정도가 정인이급이네요.
학대 당한 아동 영상이 뉴스에 방금 나왔는데 두 눈이 다 멍으로 시꺼매요. 갈비뼈 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국민 체조를 시켰다고 하고, 온몸이 피멍이에요. ㅠㅠ.
어떻게 저러지...아이 보기 부담 됐으면 기관에 맡기던지...
학대 당한 아이 모습 보지말걸 그랬어요.. 맘이 너무 안좋아요.
1. ..
'21.6.8 8:43 PM (1.227.xxx.201)뉴스 영상보고 너무 놀랐네요ㅜㅜ
진짜 악마입니다ㅜㅜ
양눈이 다머든채로 비틀거리면서 넘어지는 모습이ㅜㅜ
애가 너무 불쌍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서 숨이 안쉬어져요ㅜㅜ
다른 세상에선 행복하고 사랑 듬뿍 받으며 살기를ㅜㅜ2. 사형
'21.6.8 8:47 PM (14.41.xxx.27)저런것들에게 탄원서 써준 친모라는 인간도 꼭 벌 받길
3. 영상 보고
'21.6.8 8:48 PM (223.38.xxx.44)맘이 안 좋아서ㅠㅠㅠ
사람이 어쩌면 그럴 수 있을까요
사람이잖아요 사람!!!
오래 잊지 못 할 거 같아요
가슴이 아파서 견디기 힘드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미칠 거 같은데 아이는 어땠을지..!!!!
가둬서 밥 먹여 생명 유지 시켜주는 법에 염증이 납니다
똑같이 되갚아 줄 수는 없는 것인지..짐승만도 못 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들인데 그것들을 살려두는 법이 정의인지 정말 모르겠네요4. ㅇㅇ
'21.6.8 8:54 PM (119.149.xxx.5)뉴스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ㅠㅠ너무 끔찍하고 불쌍해요 ㅠㅠ 친엄마는 이모부부랑 합의를했다는데 엄마도 이상한듯 키우지 못할거면 어디 시설에 맡기지 ㅠㅠ
5. 정말
'21.6.8 8:55 PM (124.80.xxx.183)짐승만도 못한 것들을 그냥 두고봐야
하는건지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인간이 어쩜 저럴 수 있나요?
뉴스보는데 아무 관련없는 제가
몸이 떨리는데...
저런 인간들은 길거리에서 돌로 처맞아
죽어도 시원하지 않을 것 같아요6. 이런
'21.6.8 9:03 PM (124.54.xxx.37)넘들에겐 똑같이 해주면 안되나요? 어찌 부부가 쌍으로 저런 미친짓을 한건지ㅠ 저넘들에게 제발똑같은 방법으로 고문 좀 했다고 동영상 좀 올려줘ㅠ
7. ㄱㅐ똥을
'21.6.8 9:12 PM (211.224.xxx.157)먹으라 했다는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 유트브서 잠깐 본 이상한 영화서 사람한테 똥을 주는것 같은 변태적 장면이 나와 감독이 정신병잔가 했는데 정말 저런 인간들이 있네요. 사람모습하고 있다고 다 사람이 아네요. 무섭고 짐승같은 인간들이 평범한 모습들하고 우리들 주변에 살고들 있다는게 너무 끔찍해요. 끔찍한 인간들이 많은거 같아요.
8. ㄱㅐ똥을
'21.6.8 9:18 PM (211.224.xxx.157)한두번 먹으라 한 게 아닌 모양이던데. 미친것들. 전 정인이네보다 이 집이 더 끔찍한거 같아요. 때리고 멍든걸 찍어 아이 부모인 자기 언니한테 보냈데요. 그리고 애 죽은거에 대해 그 언니가 합의해줬대요. 미친 집구석이에요. 그 사진을 보고도 애 엄마가 애를 찾아가지 않았나봐요.
9. 근데
'21.6.8 9:26 PM (223.38.xxx.20)개똥을 왜 먹으라 했을까요?
너무 원초적 질문인가요?
미우면 때리고 내쫓는거 아닌가..
제가 멘붕10. dkdlTl
'21.6.8 9:29 PM (182.219.xxx.55)후..............................악마 .................
후...............글보자마자 너무 열받어서11. cookingmama
'21.6.9 7:46 AM (58.232.xxx.225)다른글에도 글쓰다 눈물 줄줄 흘렸는데
또 눈앞이 흐리네요
너무 안타깝고 뛰어가 구해주고 싶은데
이젠 이세상에 없다니 미쳐버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