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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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운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1. 암은
'21.6.8 7:40 PM (117.111.xxx.234)정말 재수없어서 걸리는거 맞아요
유전도있지만
집안에 암환자없고
나름 건강관리한다고했는대도 걸리는사람은
어떻게 설명하실건대요?
홍씨가 꼴보기싫은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봐요2. 벼락
'21.6.8 7:41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나름 건강관리한다고했는대도 걸리는사람은
어떻게 설명하실건대요?
홍씨가 꼴보기싫은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봐요
222223. 운
'21.6.8 7:41 PM (112.145.xxx.133)맞죠 유전자의 변이인데 끊임없이 변이 유전자가 만들어지고 제거되고 제거되지 않다가 증식되면 그게 암인데요 변이 유전자가 증식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일 뿐 운이 따르는 일 맞죠
4. ???
'21.6.8 7:42 PM (121.152.xxx.127)왜 이러시는 거에요???
5. 운이죠
'21.6.8 7:42 PM (121.182.xxx.73)집안에 전혀 내력없는데
암걸렸어요.
정상보다 날씬하고 운동도 하고요.6. 그냥..
'21.6.8 7:42 PM (61.248.xxx.1)본인이 암에 걸렸는데 가족력없고, 담배도 안 피고 뭐 그랬나보죠.
(물론 저는 그 사람의 사생활이나 가족력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본인이 암에 걸렸다고 한다면 운이나 팔자탓을 우선 할꺼같아요.
(그분들은 다른 활동을 많이해서 의사라고도 생각안되요.
의사다운 이라거나 의사스런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입니다.)7. 운 맞아요
'21.6.8 7:45 PM (117.111.xxx.89)심지어 암에 걸려도 누구는 일찍 발견해서 살고 누구는 늦게 발견해서 죽는것도 운입니다
전 그래서 수명은 타고났다고 믿어요8. ..........
'21.6.8 7:45 PM (175.112.xxx.57)가족중에 암 수술한 사람 있고 암카페도 자주 들락거려요. 틀린 말한거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러세요?
9. 거너스
'21.6.8 7:45 PM (27.1.xxx.113)그냥 암환우로써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10. fkfkfk
'21.6.8 7:46 PM (39.119.xxx.182)저 암이에요
같이 입원하신분 매일 운동1시간하고
각조 영양제드시고
유기농 채식위주 식생활에 검진도
쵝고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받으셨고
유전도 없데요.11. 태어난거부터
'21.6.8 7:48 PM (220.80.xxx.159) - 삭제된댓글운인데요.. 길흉은 불확실하지만요..
12. ㅁㅁㅁㅁ
'21.6.8 7:49 PM (125.178.xxx.53)미친건 아닌걸로
13. 그부부
'21.6.8 7:51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편의점 도시락, 라면등 인스턴스 즐겨 먹는거 처럼 보이던데
14. 디오
'21.6.8 7:51 PM (175.120.xxx.167)종류만 다를뿐이지
대분분 암걸려죽겠죠.
그 시기가...언제가될지 그것은 운?이라고
말해도 되지않을까 합니다.15. ... .
'21.6.8 7:51 PM (125.132.xxx.105)건축자재에서 방사능이나 라돈인가 그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보다 20배 초과되는 건축물이 있더라고요. 아파트 일부, 도로 등등.
그런 곳에 살다보면 정말 아무 이유없이 암에 걸릴 수 있어요.
정말 유전, 성격, 생활습관과 무관하게 길가다 날벼락 맞는 일 같은 거죠. ㅠ16. 운이든 케바케든
'21.6.8 7:52 PM (1.224.xxx.131)노력으로 걸리고 안걸리고는 아닙니다. 유전도 아닌것 같구요. 친가쪽도, 외가쪽도 암없어요.. - 이상 40대 갑상선암 5년차.
17. why
'21.6.8 7:53 PM (210.179.xxx.245)예전에 다큐프로그램에서 30대 초반의 아기엄마가 폐암에 걸려 혼자 시골 산에 내려와 요양하는거 나왔는데.. 저기는 담배 근처에도 안갔는데 왜 폐암이냐면서 울부짖던거 보고 맘이 참 아팠던 기억있는데.. 홍씨 틀린말도 아니구만
18. 확률적으로
'21.6.8 7:54 PM (125.178.xxx.145)일생살면서 암걸릴 확률은 남자38.*퍼센트고
여자는 그보다 좀 낮아요.
내가 저안에 들지 안들지 그건 아무도 몰라요.
통계이후 37년째 우리나라 국민사망 1위구요.
유전이니 뭐니 대강의 요인은 있지만 요즘은 이런거 크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누구나 걸립니다.
어찌보면 운 이란말이 달리 틀린 말이 아닙니다.
원글님,흥분하지 마세요19. ㅇㅇ
'21.6.8 7: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다른말로 운명이죠
저도 운명이라 생각해요
가족력 없고 엄청 건강하고 운동 열심히 하는
초긍정 마인드 가진 저희 큰언니가 유방암 걸렸는데
이게 설명이 안되더군요
저희 아버지 여든 넘어 대학병원에서 뇌검사하니
중년이라 할 만큼 좋다 했는데도 몇년뒤 뇌졸중와서
쓰러지셨어요 그때 아버지가 어눌하게
운명이다 그러시더군요20. ᆢ
'21.6.8 7:55 PM (121.167.xxx.120)다른 사람이 모르는 심하게 스트레쓰 받은
일이 있거나 몸을 무리하게 써도 암 걸려요21. 암세포는
'21.6.8 7:56 PM (122.37.xxx.131)모든 사람에게 다 만들어져요
면역체계라는게 잘 작동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그 세포들을 처리하는거고 반대면 암환자가 되는거죠.22. 지나가다
'21.6.8 7: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홍ㅎㄱ 저 아는 사람인데
누구보다도 의사 예요.
서울대 의대 함춘학보 기자 시절부터 봐온 사람인데
천상 의사 예요.23. ..
'21.6.8 7:59 PM (223.62.xxx.210)운 맞죠..
원글은 홍ㅎㄱ 욕하려고 글썼는데 사람들이 안도와주네요.24. ......
'21.6.8 7:59 PM (39.113.xxx.114)큰틀에서 봐야죠. 암이력이 유전적인게 얼마나 큰데요.
간암 집안은 대대로 간암 쪽걸리고 위 약한 집은 위암 위주로 걸리고
그래서 본인들이 조심들 많이 해요25. .........
'21.6.8 8:00 PM (175.112.xxx.57)재수 없이 걸리는 거 맞습니다.
술 담배 아무리 해도 장수하는 사람 많고 운동에 건강식에 가족력 없어도 걸리는 사람 많아요.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젊을 때부터 위, 대장, 초음파 등 건강검진 열심히 받는 수 밖에 없어요.
초기에라도 발견하면 그나마 완치율이 높으니까.26. 원글
'21.6.8 8:03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못된 심보.
그 의사가 정치성향 안맞아서 밉다고
이런 글까지~27. ㅇㅇㅇ
'21.6.8 8:04 PM (125.142.xxx.31)정상세포의 돌연변이로 악성종양인 암이 되는거니까
표현이 돌직구스럽지만 돌연변이의 원인이
환경.식습관.유전.스트레스의 콜라보.. 요즘은 유전이 우선순위는 아닌거같구요
국가건강검진. 회사검진 등등 요즘은 조기발견되다보니
예전보단 많다고 느껴지는거구요
장수시대인 요즘은 세명 중 둘은 암 발병가능성 있을정도라 하니 복불복이에요28. .........
'21.6.8 8:04 PM (175.112.xxx.57)온갖 병 다 고치고, 달나라 별나라 다 가고, 지구 반대편 사람과 대화까지 하는 마당에 암은 도대체 언제 정복되는 걸까요ㅠ
29. 음
'21.6.8 8:05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죽음을 많이 보는 과 의사들도 대체로 그렇게 말하긴하더군요
관리는 당뇨 비만 이런 영역30. 맞는말이네요
'21.6.8 8:11 PM (24.44.xxx.254)재수 없으면 걸이는데 걸리고 나서 본임의 의지 도 있지 않나 싶어요
31. 대부분
'21.6.8 8:12 PM (116.45.xxx.4)유전이지만 운도 맞아요.
유전을 안 받는 가족도 있잖아요.32. ...........
'21.6.8 8:23 PM (39.113.xxx.114) - 삭제된댓글당연히 운도 있죠. 하지만 딴거 상관없고 운때문에 걸리는거라고 말하면 안되죠.
집안에서 혼자 암걸렸다고 운이라고 하는데 어떤 집은 전부 말랐는데 혼자 뚱뚱 유전자인 사람도 있어요 .33. 집안 내력
'21.6.8 8:24 PM (39.7.xxx.184)없고, 건강검진도 일년마다 한 번씩 받으시던 분이
암 진행되어서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는 얘길 듣고 나니
운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34. 얼마전에
'21.6.8 8:24 PM (116.34.xxx.62)암수술한 사람입니다. 원글님 제목이 좀 상처가 되네요 ㅠㅠ
35. ㅁㅇㅁㅇ
'21.6.8 8:25 PM (39.113.xxx.114)당연히 운도 있죠. 하지만 딴거 상관없고 운때문에 걸리는거라고 말하면 안되죠.
집안에서 혼자 암걸렸다고 운이라고 하는데 어떤 집은 전부 말랐는데 혼자 뚱뚱 유전자인 사람도 있어요 .
술담배 다해도 장수하더라하는 몇몇 케이스 들고 와서 그걸 예로 드는 분들..
그럼 본인도 막살아보세요 그 사람들처럼 건강하게 장수되는지.36. 글쎄요
'21.6.8 8:2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유전이라기엔 저희집도 친가쪽으로 내력무인데 아버지 발병함
너무 딱잘라 유전이라 할것도 없어요 스트레스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만??37. ㅇㅇ
'21.6.8 8:2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금 막 사는데 암걸린 경우 말하는거 아니잖아요
건강 관리했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도 없고
스트레스도 별로 안받았는데 암걸린 경우
이야기하는거잖아요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
암이 걸리는 경우요38. 우리
'21.6.8 8:34 PM (121.129.xxx.115)인생의 상당 부분이 운이죠.
39. ....
'21.6.8 8:3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정말 재수없어서 걸리는거 진짜 맞는것 같아요 .. 우리 사촌오빠만 봐도 나이 51세 하늘나라갔는데 그집안에서 사촌오빠만 암이거든요 .. 우리 이모부 아직 80넘으셨는데 멀쩡하시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형제들도 괜찮구요 ... ㅠㅠㅠ
40. ...
'21.6.8 8:37 PM (222.236.xxx.104)우리 사촌오빠만 봐도 나이 51세 하늘나라갔는데 그집안에서 사촌오빠만 암이거든요 .. 우리 이모부 아직 80넘으셨는데 멀쩡하시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형제들도 괜찮구요 ... ㅠㅠㅠ
41. 큰틀은무슨
'21.6.8 8:3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홍씨 못마땅한건 이해하지만
암걸려서 투병하는 사람은 이런글로 무슨 날벼락인가요?
암걸려서 죽어라 개고생하고있는데...42. ㅇㅇㅇ
'21.6.8 8:45 PM (175.223.xxx.114)운 맞는데요?
누구는 건강하게 생활했는데도 걸리고
누구는 술 담배 열심히 하고 운동 안하는데도 안 걸리고
즉 운명이라는 거죠
유전이라고 해도 그게 운명이라는 말이랑 똑같죠
내가 부모나 조상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나요?43. 제가
'21.6.8 8:52 PM (14.32.xxx.215)암카페부터 82까지 팔자소관이라고 그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ㅎ
간암 위암 걸리는 가족들도 유전자 검사해서 나와야 유전력있는거에요
저희집 유방암이 3명인데 다 유전자 없습니다44. ㅡㅡ
'21.6.8 8:57 PM (175.223.xxx.114)미국에 굉장히 유명한 암 학자가 연구를 해봤는데
암 발생의 50퍼센트는 복불복이래요 운이라는거죠45. ……
'21.6.8 9:13 PM (125.178.xxx.81)억울하지만 운이 맞는거 같아요
나쁘게 살아서 벌 받아서 암 걸렸다고 함부로 말하는 이들도
있더라구요
가슴 아픈건 암 유전자 아무도 없는데 내자식에게는 유전자
있다는 말을 듣게 하는거구요
그냥.. 운이 나빠서라고.. 위로 해주면 안 될까요?46. 운 맞아요.
'21.6.8 9:20 PM (1.234.xxx.84)평생 식사관리하고 운동 거른적 없고 일체 가족력없는 친정식구 암걸렸고 반대로 평생 소고기국조차 기름 둥둥뜬거 걷어낼줄 모르고 100키로 넘는 몸으로 운동은 숨쉬기밖에 안하며 뇌수술 세번받고 매일 한웅큼씩 약을 먹고도 구순을 바라보는 시가쪽을 보면 운이라고 밖에는..
47. ..
'21.6.8 9:25 PM (211.108.xxx.185)우리집안엔 암 없어서
그런걱정은 안해도 된다는말
듣고 한달만에 암진단 받고 수술받았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결혼하고나서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고 살았어요48. 왜그리
'21.6.8 9:54 PM (182.225.xxx.208)화가 나셨어요? 화푸세요.
그러다가 운없으면...49. 여보세요
'21.6.8 9:59 PM (59.20.xxx.213)님은 그럼 뭐라고 생각하는데요?
암은 운인거 맞습니다ㆍ
누가 걸릴지 아무도 몰라요50. ㅇㅇ
'21.6.8 10:21 PM (121.169.xxx.103)운 맞아요 건강 관리하고 착하게 산다고 안 걸리는 거 아니고.. 그나마 덜 운이라면 유전자 탓이라는거
51. 저도
'21.6.8 10:2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운이 나빠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건강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이라 술, 담배 거의 안하고 새까만 잡곡밥만 먹는데 그것도 소식하고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운동하고 주말엔 등산을 다녔어요. 30년 가까이 날씨에 관계없이 하루도 안쉬고(날씨 안좋으면 아파트 계단이나 실내에서 운동함) 진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예요. 몸매도 슬림하고 가족력도 없고 본인이 저렇게 소식하고 열심히 건강관리 하니 그 걱정 하나는 덜었다 싶었는데 암 걸렸어요. 지금 투병중입니다.
그런데 진짜 말도 안되는게 남편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두명 있는데 한명은 남편보다 더 건강 챙기는 사람이고 마라톤에 미쳐서 대회란 대회는 다 나가는 사람이고 다른 한명은 뚱뚱하고 배 나오고 운동 안하고 남편이 산에 가자고 하면 질색하는 사람인데 마라톤 하는 사람도 암에 걸렸어요. 배 나온 친구는 술, 담배 하고있고 가족중에 암환자가 둘이나 되는데 친구 두명이 암환자가 되니까 걱정되어 자세하게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진결과 건강에 아무 이상 없다고 나왔대요.
이러니 암은 운이라고 안할수가 없어요.52. ..
'21.6.8 10:33 PM (175.116.xxx.6)운도 맞아요~ 어떤 의사말이 암이 랜덤으로 걸리기도 한데요~
암관련카페 가보면 가족력 없고 술담배 안하고 채식하고 운동하며 건강 관리 잘했는데 암걸린 사람 많아요.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다들 스트레스 받아 걸렸나 해요.53. ...
'21.6.8 10:54 PM (58.125.xxx.226)운이니까
선전하는 약들을 먹을 필요도 없는거예요 !!!
아내는 약장사를 좀 그만하시길!!!54. ᆢ
'21.6.8 10:55 PM (211.243.xxx.238)저도 운이 맞다고 생각해요
복불복
건강관리 한다고 암 안걸리는것도 아니고
안했다고 걸리는것도 아닌것같음
음식이나 환경도 관계있다지만
그러면 같은음식 같은 환경에 있음 다 걸려야하잖아요55. ...
'21.6.8 11:08 PM (51.254.xxx.19)전 운이라고 퉁 치기보단 암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규명이 안 되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바른 표현이라고 봅니다. 지나가다 벼락 맞는 것이 '운'이고 암은 벼락같이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56. ㅉㅉ
'21.6.8 11:37 PM (125.191.xxx.148)원글이는 한글 독해가 안되는 분이군요.
저 글이 막살아도 된다는 내용으로 읽히세요?
수능 국어 4등급일듯.57. 암발병원인
'21.6.8 11:40 PM (1.231.xxx.128)감기바이러스만큼이나 많기때문에 넌 이것때문에 걸렸다고 할수없죠 한사람의 일생을 다 들여봐야하기도 하구요. 먹는 음식, 환경등등. 어느동네처럼 폐수로 인해 물이 오염되어 마을주민 대다수가 암걸리는데 거기도 100%는 아니네요 안걸린 사람도 있어요
배달음식, 인스턴트 때문에 걸릴수도 있죠 예전 맥도널드패티 덜 먹은거 먹은 아이 불치병걸렸잖아요 복불복 운도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에요58. 암
'21.6.8 11:44 PM (14.32.xxx.215)원인알면 노벨상받고 약 나와요
지금 나오는 약들이 원인의 일부가 밝혀진 것들입니다
브라카 피디엘원 픽쓰리씨에이....59. 개구리
'21.6.9 1:23 AM (61.74.xxx.64)암이 운이라니...?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발언이네요... 댓글들이 상식을 넓혀 주니 감사해요.
60. .....
'21.6.9 5:30 AM (218.152.xxx.154)암은 운 맞는 것 같은데?
61. ᆢ
'21.6.9 12:03 PM (223.62.xxx.54)암에 대한 좋은 글 저장합니다.
62. ..
'21.6.9 12:27 PM (1.251.xxx.130)운맞죠. 애플 사장 스티빈잡스 췌장암으로 죽은거 보면 돈으로도 해결안되요
췌장암이 영영과잉하면 주로 걸린다는데 스티븐잡스 채식에 유기농 먹었어요
삼성에 둘째아들 혈액암으로 사망. 그래서 이건희가 삼성 물려받았어요63. ..
'21.6.9 12:30 PM (1.251.xxx.130)주변에 체육대 교수님 계셨는데 맨날 테니스 치고 운동하시고 부인이 요리 잘하시고 유기농 챙겨주고 아침에 녹즙먹고 건강관리 잘하고 아들도 의사였어요. 근데 췌장암으로 60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64. ...
'21.6.9 12:30 PM (39.7.xxx.21) - 삭제된댓글큰틀에서 봐야죠. 암이력이 유전적인게 얼마나 큰데요.
==> 큰 틀 같은 소리하네. 유전은 20%미만65. ..
'21.6.9 12:31 PM (39.7.xxx.21)큰틀에서 봐야죠. 암이력이 유전적인게 얼마나 큰데요.
==> 큰 틀 같은 소리하네. 유전은 20%미만.
녹내장, 백내장은 유전력이 강하지만 그 외 나머지 암들은 본인이 매일 만들어지는 암세포를 얼마나 잘
분해하느냐에 달렸음66. ㅡㅡㅡ
'21.6.9 12:42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건강도 운7노력3임
67. 현모양처
'21.6.9 12:56 PM (61.77.xxx.29)70%는 운 이라고 생각합니다....나머지가 집안내력, 노력 등
68. ...
'21.6.9 12:56 PM (112.220.xxx.98)틀린말도 아닌데
왜 발끈?69. 유전력
'21.6.9 1:08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그리고 섭생
70. ...
'21.6.9 1:37 PM (210.178.xxx.131)의사가 신도 아니고 의사도 암 걸려 죽는데요 뭐. 운 맞아요
71. ᆢ
'21.6.9 2:14 PM (223.62.xxx.54)암,유전 확률 아주 작음.
72. ᆢ
'21.6.9 2:2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주변 암환자분들 보면 유전 별없음. 가족친척중 암환자 아무도없는 경우도 많고 식단관리 운동 철저히 하던 사람들도 많고. 그냥 복불복. 의사선생님도 교통사고같은거라고 누가걸릴지 아무도모른다. 그냥 운이없는거다 라고해요
아직도 유전만을 믿고 왜이리 열내는 사람이 있다니. 주위얘기들좀 들어보세요. 무슨 무인도에서 온건지73. ᆢ
'21.6.9 2:2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주변 암환자분들 보면 유전 별없음. 가족친척중 암환자 아무도없는 경우도 많고 식단관리 운동 철저히 하던 사람들도 많고. 그냥 복불복. 의사선생님도 교통사고같은거라고 누가걸릴지 아무도모른다. 그냥 운이없는거다 라고해요
아직도 유전만을 믿고 이리 열내는 사람은 왜그럼?. 주위얘기들좀 들어보세요. 무슨 무인도에서 온건지74. ....
'21.6.9 3:27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유전있어요.
친정쪽 돌아가신분들 거의 위암이셨어요.
시댁쪽도 특정암으로 돌아가셨고...
가족 유전적으로 약한부분있는거 맞아요.75. ...
'21.6.9 4:21 PM (121.160.xxx.40) - 삭제된댓글후쿠시마 원전 폭발 잇던 2011년 이후 신축 아파트 건물들.. 그 콘크리트에 일본 방사능 쓰레기 많이 섞어 지음.. 분명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중 유전력 없고 건강한게임 발병 있을거에요. 다들 무관심해 그렇지
76. 아만자
'21.6.9 4:32 PM (106.101.xxx.35)40년 인생에 10년을 암환자로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술 입에도 안 댐 담배 피워본 적 없음. 살림안해서 가스불 근처 안감
마른체형 다른 기저질환없음 친외가에 암환자없음 원글표현대로 막 살지 않았음. 그런데도 암 걸린 저는 뭔가요?77. 88
'21.6.9 4:45 PM (211.211.xxx.9)저도 복불복 운이 8 기가 2 유전이 1이라고 생각해요.
사람 사는 일인데 운없이 뭐가 되겠나 싶은 마음도 들구요.
재수 없는거죠. ㅠㅠ78. 연구
'21.6.9 5:22 PM (220.116.xxx.29)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도 있네요.
암은 운명? “환경·유전보다 우연히 걸릴 확률이 높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35823779. ㅇㅇ
'21.6.9 5:36 PM (61.80.xxx.232)틀린소리도 아닌듯~ 각종 유기농 몸에 안좋은건 1도 안먹고 해도 암걸릴사람은 걸리고 안좋은거 많이 먹어도 안걸리는사람들도 있구요 유전적 환경적요인도 있겠지만요
80. 암랜덤
'21.6.10 8:37 AM (211.52.xxx.84)미국 하바드의대 존슨홉킨스대에서 몇년전부터 암의 원인이 60%정도가 랜덤이란 논문이 연달아나오고 의학지에 올랐다고 하네요.
저도 암환자예요.
저도 운이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같이 투병하시는분들보면 자연식하시고 운동열심히 해도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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