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세요?막상 일하면 또 쉬고싶을꺼에요...
집에 있자니 적적하고 남편과 사이 안좋고
일하면 빡세게 해야해요.
애는 어려서 엄마 필요한 시기고요..
어찌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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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직장다니는 분
외로움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21-06-08 18:25:00
IP : 106.102.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옹
'21.6.8 6:26 PM (117.111.xxx.179)애가 어리면 애 옆에 있다가 애 크면 일하러 나가세요
야랑 성향 맞으면 하루종일이라도 같이 있을수 있겠더라구요2. sandy
'21.6.8 6:43 PM (58.140.xxx.197)일하세요 힘들때 도우미 부르구요
3. 애기가
'21.6.8 7:03 PM (124.50.xxx.74)몇 살인가요
저는 애랑 잘맞고 애랑도 트러블 없는데 일 다시 시작했어요
애가 학원이 늘고 늦게오니 심심하더라구요 ;;
동네에서 사람 사귀긴 싫고요4. 애가
'21.6.8 7:14 PM (49.171.xxx.56)7세에요... 아이고 집에 있기도 힘드네요..막상 일까지하면 체력 딸려서 힘들고요..효~~
5. ....
'21.6.8 7:19 PM (122.35.xxx.188)걍...아이를 좀 더 키우시는게 좋겠어요. 막상 퇴근해서 오면 탈진하는 수준 되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엄마 필요하지 않을까요.
6. ㅇㅇㅇ
'21.6.8 7:21 PM (175.113.xxx.60)저 10년 일하다 지금 3년째 쉬는데요..........
너무 우울증이 심해져요. 일하고 싶어요. ㅠ.ㅠ 그런데 주변에 일자리 소개해줄 친구들에게 먼저 전화도 못 하겠어요.
혼자.. 괴로워하고 있어요. ㅠ.ㅠ7. 흠
'21.6.8 11:35 PM (222.109.xxx.155)7살이면 엄마가 옆에 있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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