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나 구글, 네이버 리뷰같은거 안보는 성격이고, 사실 그런게 있는지 조차 잘 몰랐는데 요즘 우연히 알게되서보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갔던 가게들중에 좀 불친절하다 느꼈던 가게들 몇개 찾아보니 신기하게 리뷰에도 다 비슷한 리뷰가 있더라고요
물론 대놓고 불친절한 가게는 그런 평가가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왜 대놓고 불친절한것까진 아니고, 약간 왜 그런거 있잖아요. 불친절한지 아닌지 긴가민가 한 경우. 살짝 기분 나쁜데 흠 내가 예민한가? 싶어 문제삼기도 좀 뭐한 이런 애매한경우요. 근데 그런경우까지 영락없이 사람들이 다 비슷하게 얘기하고 있는거 보고 깜놀..
나만의 생각은 아니었구나 싶으면서 반가우면서도 사람은 느끼는게 다 비슷하다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친절..사람들이 느끼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1-06-09 20:14:11
IP : 106.243.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클로이0
'21.6.9 8:16 PM (223.38.xxx.193)맞아요 백화점 내부매장같은데도 그렇게 리뷰남기더라구요ㅎㅎ
2. 단지
'21.6.9 8:27 PM (49.174.xxx.190)단지가 진상 많기로 유명한데요
과일집 반찬집 미용실 고기집 편의점 마트 등
불친절해요3. ..
'21.6.9 8:52 PM (106.243.xxx.234)백화점도 은근 그런 경험 꽤있죠 특히 샵인샵들::
그외 제일 신기했던게 얼마전 출장 가서 갔었던 한 허름한 분식점..
뭔가 묘하게 기분 나빴는데.. 설마 저런 조그만 분식집이 리뷰 아니 지도에 등록이라도 되어있을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리뷰가6개나 있네요 그것도 대부분 부정적인..
이럴줄알았음 앞으로 리뷰먼저 보고갈껄 그랬나봐요4. ..
'21.6.9 9:08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그런데 가짜 리뷰로 보이는 것들도 많아요.
특히 미용실들..
서로 짜고 서로 리뷰 써주는 것 같음.
파리 날리는 미용실에 극찬으로 가득찬 리뷰가 수백개~5. 소냐5
'22.11.5 7:56 PM (125.247.xxx.147)병원불친절 정말싫어요 어떤 원장은직원한테 환자한테 친절해라 권한이 없데요 이상한의사네요 그 한의원 다신 싫네요 중간에 약침안 맞고 사람 기분나쁘게 하고 진료 도 다 안봣는데 돈 다내라 해서 싸우고 나왓는데 거긴 절대 가고싶지 않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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