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오른쪽 발목 바로 위쪽 종아리뼈가 사선으로 금이가서 6주 깁스하고 2달간 물리치료, 한방치료 받았어요.
붓기가 거의 4개월 정도 갔던거 같아요.
저는 골절이 이렇게 치료가 더디고 회복도 잘 안되는지 몰랐네요.
이제 1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오른쪽 발목은 약간 부어있고요.
가끔 오래동안 운전하거나 걷거나하면 아프고 뻐근하구요.
이제 완경도 되고 50대 초반이라 그런가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나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때 다리가 저리고 뻐근해요.
골절 사고나기 이전에는 건강에 자신있었고.
갱년기라도 별다른 신체 증상은 없었고 또래보다 건강 체질이라고 자신했었는데~
정말 골절이 이렇게 오래가나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다리가 저리는게 너무 걱정되네요.
골절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어떤 의견이나 경험을 나눠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