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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20,697
작성일 : 2021-06-08 00:34:03
미우새에 김태균이 나와서
컬투쇼에 소개됐던 사연 이야기 하는데

1
대가족에 대한 로망이 있는 시아버지때문에
식구가 19명이나 됐대요. 근데
뭔가 짝수가 안정적이지 않냐며
며느리에게 은근 하나 더 낳으라고 압박하자
시크한 시어머님이 방에서 나오면서
- 당신이 죽으면 짝수 되겠네요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버지가 쌍둥이였는데 돌아가셨대요.
장례식장에 작은 아버지가 오셨는데
영정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셔서
다들 슬퍼하고 있는데 갑자기
- 저거 내 사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로 쓰니 확실히 재미가 반감이네요 ㅠㅠ
김태균이 이야기 할때 진짜 웃겼는데

IP : 175.119.xxx.29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6.8 12:36 AM (223.62.xxx.18)

    1번 웃기네요 ㅋㅋㅋ

  • 2. ....
    '21.6.8 12:39 AM (180.224.xxx.208)

    악 ㅋㅋㅋㅋㅋㅋㅋ

  • 3. ㅇㅇ
    '21.6.8 12:39 AM (79.141.xxx.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엄청웃기네요 ㅋㅋ

  • 4. ㅋㅋㅋㅋㅋ
    '21.6.8 12:39 AM (58.224.xxx.153)

    아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이밤에 덕분에 쓰러졌네요 ㅋㅋㅋㅋㅋㅋ

  • 5.
    '21.6.8 12:39 AM (58.238.xxx.22)

    재밌어요 ㅎㅎ

  • 6. 둘 다
    '21.6.8 12:40 AM (218.39.xxx.99)

    덕분에 야밤에 혼자 킬킬대고 웃습니다, 진짜 웃깁니다.

  • 7. 두 사연다
    '21.6.8 12:40 AM (58.224.xxx.153)

    두사연 다 역대급 웃겨요 ㅋㅋㅋㅋㅋ

  • 8. ..
    '21.6.8 12:41 AM (222.237.xxx.88)

    많이 웃겨요. ㅎㅎㅎㅎㅎ

  • 9. ...
    '21.6.8 12:42 AM (175.192.xxx.178)

    너무 웃겨요. ㅎㅎㅎ

  • 10. ..
    '21.6.8 12:42 AM (219.250.xxx.118)

    잘쓰셨는데요? 1번은 첨듣고 2번은 알던건데도 넘 웃겨요. ㅋㅋㅋ

  • 11. ㅋㅋ
    '21.6.8 12:46 AM (118.235.xxx.148)

    웃겨요 ㅋㅋㅋ

  • 12. ㅋㅋㅋ
    '21.6.8 12:48 AM (223.39.xxx.30)

    밤중에 혼자 키득키득 ㅋㅋㅋ

  • 13. ㅋㅋㅋㅋㅋㅋ
    '21.6.8 12:48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또 해 주세요. 너무 웃겨요. 특히 1번. ㅋㅋㅋ
    이 시간에 딸하고 핫도그 먹다가 뿜었어요. ㅋㅋㅋ

  • 14. ㅇㅇ
    '21.6.8 12:49 AM (79.141.xxx.81)

    글게요 다른거 또 없나요? 너무 재밌네요

  • 15. .......
    '21.6.8 12:53 AM (121.132.xxx.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뭐얔ㅋㅋㅋㅋ

  • 16. ///
    '21.6.8 12:57 AM (211.198.xxx.220)

    둘 다 웃기네요 ㅋㅋㅋ
    역시 컬투쇼의 사연이란...

  • 17. wii
    '21.6.8 12:58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1번도 옷긴데 하고 읽었는데 2번에서 빵 터졌어요. 아직도 웃고 있음.

  • 18. wii
    '21.6.8 12:59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1번도 웃긴데 하고 읽다가 2번에서 빵 터짐. 아직도 웃고 있음.

  • 19. 원글
    '21.6.8 1:01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재밌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20. ㅋㅋㅋ
    '21.6.8 1:02 AM (175.223.xxx.144)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 21. 예전에
    '21.6.8 1:03 AM (211.214.xxx.93)

    들었던 얘기
    어떤 신혼부부가 결혼직후 아내가 교통사고나서 깁스하고 입원중인데 신랑이 간호를했대요.
    몇달입원해야하는상황인데
    어느날 의사가 회진돌며 심각하게 남편한테화를 내더랍니다.
    알고보니 깁스하고 누워있는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남편은 쩔쩔맸다는 얘기 듣고 넘 웃겼던기억이.

  • 22. 원글
    '21.6.8 1:05 AM (175.119.xxx.29)

    제밌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 23. 추가
    '21.6.8 1:05 AM (175.119.xxx.29)

    제사를 지내는데 파리 두마리가 날아들자
    - 앗 아버지다! 이번엔 친구분도 같이 오셨어!
    하고 큰아버지가 막 흥분해서 소리 지르니까
    할머니가 파리채로 때려 잡으면서
    - 니 아부지는 친구 없었다

  • 24. 추가
    '21.6.8 1:08 AM (175.119.xxx.29)

    행복하게 살자는 뜻으로 강아지 두 마리 이름을
    돈워리랑 비해피로 지었는데 하루는
    문을 열어둔 사이에 애들이 나가버려서 아파트 단지를
    - 돈워리!!! 비해피!!!
    하면서 울며 뛰어다녔대요.

  • 25. ㅇㅇㅇ
    '21.6.8 1:10 AM (211.247.xxx.214)

    이 새벽에 한참 웃었습니다..
    감사..

  • 26. 저기...
    '21.6.8 1:21 AM (223.38.xxx.169)

    위에 임신한 아내 웃음 포인트가뭔가요???
    ㄷㄷㄷ

  • 27. ...
    '21.6.8 1:23 AM (118.37.xxx.38)

    ㄴ병원 침대에서 사랑을 나눈 증거..,임신!

  • 28. 추가
    '21.6.8 1:24 AM (175.119.xxx.29)

    어떤 사람이 닥터피쉬를 2마리 사왔는데
    다음날 죽었대요.
    과식으로..

  • 29. ㅋㅋ
    '21.6.8 1:28 AM (175.201.xxx.200)

    추가 내용에서 빵 터졌어요.
    더 없나요?

  • 30. ㅇㅇ
    '21.6.8 1:29 AM (211.117.xxx.93)

    어우~~~~이 새벽에 입 틀어막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 31. 추가
    '21.6.8 1:29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 아빠 억만장자가 뭐야?
    - 응 백보다 천보다 큰게 억이야
    - 그러면 억보다 큰것도 있어?
    - 응 그건 조 라고 해
    - 그럼 조 보다 더 큰건?
    - 있긴한데 그건 잘 없어 조도 엄청 대단한거야
    그러자 딸이 배운걸 자랑하고 싶어서 그날 일기에
    - 조같은 아빠
    - 아빠는 조같다. 장난감도 조같이 사주시고 조같다.
    - 조같은 우리 아빠

  • 32. 추가
    '21.6.8 1:31 AM (175.119.xxx.29)

    - 아빠 억만장자가 뭐야?
    - 응 백보다 천보다 큰게 억이야
    - 그러면 억보다 큰것도 있어?
    - 응 그건 조 라고 해
    - 그럼 조 보다 더 큰건?
    - 있긴한데 그건 잘 없어 조도 엄청 대단한거야

    그러자 딸이 배운걸 자랑하고 싶어서 그날 일기에

    - 조같은 아빠
    - 아빠는 조같다. 장난감도 조같이 사주시고 조같다.
    - 조같은 우리 아빠

    첨에 보고 뭔 말이지? 이게 왜 웃기지?
    했네요 ㅋㅋㅋㅋ

  • 33. . .
    '21.6.8 1:34 AM (175.119.xxx.68)

    아무생각없이 쭉 읽어내려오다가
    돈워리 비해피에서 빵

  • 34. . .
    '21.6.8 1:36 AM (175.119.xxx.68)

    닥터피쉬는 이해못했어요

  • 35. 미챠
    '21.6.8 1:36 AM (175.201.xxx.200)

    ㅋㅋ 발음이 좀 약해서 다행
    또 풀어 보셈

  • 36. 추가
    '21.6.8 1:40 AM (175.119.xxx.29)

    강아지 이름이 전국노래자랑인데
    얘가 새끼를 5마리 낳았대요.
    근데 아내가 방탄소년단 팬이라서 이름을
    방,탄,소,년,단 이라고 지었는데 년이 너무 욕같아서
    이름을 련이로 바꿔불러가지고 개이름이
    방탄소련단

  • 37. 추가
    '21.6.8 1:40 AM (175.119.xxx.29)

    어떤 사람이 부산에서 서울 올라가고있는데
    휴게소 들렀다가 전화기를 두고왔단 걸 깨달았대요.
    바로 네비에 휴게소 찍고 차돌렸는데
    그 때 또 깨달았대요.
    핸드폰에 네비를 키고있었다는 걸...

  • 38. 추가
    '21.6.8 1:43 AM (175.119.xxx.29)

    아빠랑 딸이 쓰레기 버리려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못쓰는 식칼을 신문지 싸서 아빠가 들고 있었대요.
    잠시후 딸이 평소 동경하던 학생이 엘리베이터 탔는데
    1층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마자 그 학생이
    딸 손을 잡고 막 뛰어 도망가면서 이랬대요.
    니 뒤에 어떤 미친 놈이 칼 들고 있었어!

  • 39. ㅇㅇ
    '21.6.8 1:44 AM (79.141.xxx.81)

    과식으로 ㅠㅠㅠ

  • 40. 아오
    '21.6.8 1:45 AM (110.70.xxx.146)

    넘 윳겨요 ㅎㅎㅎㅎ

  • 41. 원글님
    '21.6.8 1:48 AM (74.75.xxx.126)

    누구세요 너무 웃겨요 저 컬투쇼 베스트 다 봤는데 이게 훨씬 더 재밌는데요.

  • 42. 추가
    '21.6.8 1:54 AM (175.119.xxx.29)

    방귀를 되게 잘뀌는 선생님이
    한날은 너무 크게 방구를 뽝 꼈는데
    곽부용이란 학생이 졸다가 벌떡 일어나서
    네!!!!!!

  • 43. 추가
    '21.6.8 1:57 AM (175.119.xxx.29)

    잠시 문열어둔 사이 로봇청소기가
    대바침 문이 열린 엘베타고 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는...

  • 44. ㅇㅇ
    '21.6.8 2:00 AM (5.149.xxx.222)

    곽부용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추가
    '21.6.8 2:03 AM (175.119.xxx.29)

    면접 전 선배에게 정장 빌리려고
    선배 정장 많죠? 라고 문자 보낸다는게
    - 선배 정자 많죠? 라고 보냈는데 잠시 후
    - 응 많지 라고 답변이 왔대요. ㅋㅋ
    근데 오타난줄 모르고
    - 좀 빌려줘요, 쓰고 돌려드릴게요.

  • 46. ㅇㅇ
    '21.6.8 2:08 AM (223.39.xxx.11)

    웃다 잠들어서 행복한꿈 꿀거같아요
    감사

  • 47. 추가
    '21.6.8 2:08 AM (175.119.xxx.29)

    대가족이라 마당에서 김장중인데 도둑이 들어왔대요.
    하필 마늘 다듬던 중이라 식칼을 들고 있다가 하나둘씩
    일어나면서 뭐야뭐야 하니까 도둑이 무서워서 울었대요.

  • 48. 원글
    '21.6.8 2:09 AM (175.119.xxx.29)

    저도 이만 자야겠어요.
    하~~~~~~~~~~~~품

  • 49. ㅋㅋ
    '21.6.8 2:15 AM (119.64.xxx.11)

    원글님 덕분에
    이밤에 킬킬대며 혼자 웃다 잠자리듭니다.
    곽부용. 저 컬투쇼에서 들었던건데..ㅋㅋ

  • 50. 세상
    '21.6.8 2:39 AM (23.114.xxx.84)

    너무 웃겨요
    포인트만 딱딱 짧게 요약하는 솜씨 부러워요^^

  • 51. 충분히
    '21.6.8 2:45 AM (1.239.xxx.128)

    전달 돼서
    이 야심한 시간에 입 틀어막고 웃었어요.
    그런데 왜 다들 안주무십니까?ㅎ

  • 52. 돈워리비해피ㅋ
    '21.6.8 2:46 AM (110.70.xxx.42)

    워리워리~ 해피라고 부르는 강쥐 이름은 들어 봤네요
    원글님 기억력도 좋으시고 글쓰는 전달력도 좋으시고.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고마워요

  • 53. ㅋㅋ
    '21.6.8 2:52 AM (39.7.xxx.217)

    원글 보고 육성으로 터졌네요ㅋㅋ

  • 54. ㅇㅇ
    '21.6.8 3:11 AM (175.207.xxx.116)

    방탄소련단

    쓰러져웁니다 ㅋㅋㅋ

  • 55. 리치카드
    '21.6.8 3:20 AM (80.4.xxx.160)

    원글님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56. ㅜㅜ
    '21.6.8 4:29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ㅜㅜ

  • 57.
    '21.6.8 5:46 AM (125.132.xxx.103)

    새벽에 돈워리 비해피에서 뒤집어져요


  • 58. ㅋㅋㅋ
    '21.6.8 6:17 AM (59.18.xxx.56)

    눈뜨자마자 웃겨 주시네요~~ 선배 정자 많죠? 쓰고 돌려 드릴께요~~ㅍㅎㅎㅎ

  • 59. ...
    '21.6.8 6:23 AM (223.62.xxx.64)

    아침부터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원글님도 오늘 웃음가득한 하루되세요^^

  • 60. 너무 웃겨
    '21.6.8 6:38 AM (96.255.xxx.104)

    돈 워리 비 해피 너무 웃겨요!!!!!!

  • 61.
    '21.6.8 6:50 AM (211.246.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공부 되게잘하셨나봄
    요약 글실력이 ㅎㄷㄷ

  • 62. 록마
    '21.6.8 7:00 AM (59.14.xxx.173)

    또 컬투 요약해 주세요. 감사
    넘 웃겨요.

  • 63. 졸리
    '21.6.8 7:01 AM (211.248.xxx.55)

    닥터피쉬의 웃음포인트는 어디죠?

  • 64. ㅡㅎㅎ
    '21.6.8 7:06 AM (223.62.xxx.87)

    원금님 짱~~~ 덕분에 행복한 하루 될것 같아요

  • 65. ...
    '21.6.8 7:10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

    넘 웃겨요..
    아침부터 웃음을 선사하신 원글님 감사드려요~

  • 66. ...
    '21.6.8 7:10 AM (223.38.xxx.86)

    넘 웃겨요..
    아침부터 웃음을 선사하신 원글님 감사드려요~

  • 67. ㅇㅇ
    '21.6.8 7:24 AM (175.207.xxx.116)

    닥터피쉬의 웃음포인트는 어디죠?


    발 각질이 넘쳐난다

  • 68. 돈워리
    '21.6.8 8:44 AM (116.43.xxx.13)

    돈워리비해피 넘 웃겨요 ㅋㅋㅋㅋ

  • 69. 실화
    '21.6.8 9:21 AM (96.231.xxx.3)

    미국의 어느 미씨분이 한국의 남동생이랑 카톡중에
    ' 올케도 잘있지 ? ' 한다는 게 오타가 나서
    ' 올케도 질있지 ? ' 라고 해버렸대요.

  • 70. 대박
    '21.6.8 9:22 AM (219.249.xxx.43)

    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아침부터 감사~^^

  • 71. ㅇㅇ
    '21.6.8 9:44 AM (210.95.xxx.61)

    아 원글님덕분에 아침부터 배아프게 웃었네요. 원글님 핵심만 딱전달하는 능력짱! 감사해요~

  • 72. ㅋㅋㅋㅋ
    '21.6.8 10:00 AM (115.40.xxx.235)

    아침부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73. 미우새넘웃김
    '21.6.8 10:06 AM (175.223.xxx.162)

    김태균 출연편 보시면, 단체 윗몸일으키기 하는거 있어요.
    그거 한번 보세요. 희철이 진짜 웃깁니다.
    상민이도 웃기고~ 일요일밤 아주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 74. ..
    '21.6.8 10:08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이랑 댓글 덕분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 75. 운전후
    '21.6.8 10:20 AM (106.102.xxx.124)

    잠깐 쉬다가
    너무 웃겨 창문열고 눈물 닦는중
    원글님 우울했는데
    감사해요

  • 76. ...
    '21.6.8 10:27 AM (218.145.xxx.45)

    정말 눈물 흘리며 실컷 웃었네요! 원글님~활기찬 여름 보내세요~

  • 77.
    '21.6.8 12:04 PM (218.238.xxx.226)

    올케 질있지? ㅋㅋㅋㅋㅋㅋㄹ

  • 78. 냐옹이
    '21.6.8 5:59 PM (223.63.xxx.226)

    원글님 덕분에 비해피됐어요 ㅎㅎ

  • 79. ...
    '21.6.8 6:07 PM (221.154.xxx.34)

    ㅎㅎㅎㅎ 너무 웃어서 배아프고 눈물나요.

  • 80. 둘다
    '21.6.8 6:11 PM (211.227.xxx.165)

    웃겨요

  • 81. 아이고 배야
    '21.6.8 6:22 PM (180.71.xxx.1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 꽃이피고지고
    '21.6.8 6:25 PM (125.140.xxx.71)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저녁 보내겠어요 ㅎ

  • 83. ㅎㅎㅎㅎ
    '21.6.8 6:30 PM (106.102.xxx.71)

    욱겨요...검사해요 웃게해줘서...

  • 84. ...
    '21.6.8 6:37 PM (121.165.xxx.231)

    저장했다가 한번씩 웃어볼랍니다.
    미우새 김태균 편도 찾아봐야겠어요.

  • 85. 비슷한거
    '21.6.8 6:46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여배우이름을 잊었는데
    그 여배우 강아지가 8월이었대요.
    그런데 8월의 마지막날에 8월이를 잃어버렸대요.
    여배우 엄마가 야밤에 8월아~8월아~~울면서 돌아다녀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는.

  • 86. 비슷한거
    '21.6.8 6:47 PM (175.223.xxx.97)

    여배우이름을 잊었는데
    암튼 그 여배우 강아지 이름이 8월이었대요.
    그런데 8월의 마지막날에 8월이를 잃어버렸대요.
    여배우 엄마가 야밤에 8월아~8월아~~울면서 돌아다녀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는.

  • 87.
    '21.6.8 6:53 PM (221.143.xxx.111)

    역대급이네요ㅎ

  • 88. 신나랑랑
    '21.6.8 6:55 PM (211.220.xxx.155)

    너무 웃겨요^^

  • 89. 김장 추가
    '21.6.8 6:58 PM (121.162.xxx.174)

    그 사연 추가해드릴께요

    17명의 식구가 김장을 합니다
    낮에 배추 뽑고 절이고 항아리 준비하고
    밤에 17명이 칼을 들고 마늘을 까고 있었는데 정전이 되었대요
    정전된 동안 도둑들이 들어왔죠
    불이 짠
    자그마치 17개의 칼을 든 사람들이 34개의 눈동자로 자기들을 보고 있는 걸 깨닫자
    도둑들이 무서워서 울었대요
    그래서 할머니가 겨우 달래고 차비 주셔서 보냈답니다^^

  • 90. wii
    '21.6.8 6:59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돈워리 비해피 어쩔겨

  • 91. *****
    '21.6.8 7:32 PM (61.75.xxx.56)

    르네상스 할아버지도 웃겼는데 기억이....

  • 92. 나도
    '21.6.8 7:33 PM (112.151.xxx.95)

    정자빌려됴ㅎㅎㅎ

  • 93. 세상에
    '21.6.8 7:39 PM (223.62.xxx.184)

    이게 웃기다고요...? 정신연령 초등학교 2학년들만 모였나.방구 똥 하면서 꺄르륵 웃는 유치원생들 보는 느낌.

  • 94. 이게
    '21.6.8 7:5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안웃긴가요 ㅎㅎㅎㅎㅎ
    대학원 졸업한 사람 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

  • 95.
    '21.6.8 8:06 PM (223.33.xxx.62)

    십년전 아재개그…
    이제는 할저씨개그…
    자식들이나 직장후배들에게 이런 개그 금물입니다 ㅜㅜ

  • 96. ㅇㅇㅇ
    '21.6.8 8:16 PM (175.113.xxx.60)

    닥터피쉬가 내 발 각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죽었네요.

  • 97. 워쩌
    '21.6.8 8:20 PM (113.10.xxx.49)

    워디서 다 쬐끔시렁 들어본 거라 별로 안웃긴디 어쩔..ㅠ

  • 98. ...
    '21.6.8 8:37 PM (1.241.xxx.137)

    곽부용 너무 웃겨서 한참 배잡고 웃었어요 ㅋㅋㅋ

  • 99. ㅈㄹㅍㄹ
    '21.6.8 8:37 PM (106.101.xxx.22)

    잼없으면 저쪽구석에 처박혀 있어!

  • 100. 원글
    '21.6.8 8:45 PM (175.119.xxx.29)

    112.186님 106.101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 ...
    '21.6.8 9:02 PM (58.140.xxx.12)

    1번 정말 웃겨요!

  • 102. 안 웃기면
    '21.6.8 9:17 PM (121.154.xxx.40)

    보덜말어 ㅋ

  • 103. ㅎㅎㅎ
    '21.6.8 9:46 PM (223.62.xxx.93)

    웃겨서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 104. ...
    '21.6.8 9:58 PM (218.156.xxx.164)

    방탄소련단이라니...
    여기 초2 모임이니 대학원생은 나가있엇!

  • 105. !.
    '21.6.8 10:01 PM (180.70.xxx.207) - 삭제된댓글

    돈워리 비해피 에서 빵 터졌고

    대학원 댓글에서 저 쓰러졌어요.

    넘넘 재밌어요~~

  • 106. .,
    '21.6.8 10:02 PM (180.70.xxx.207)

    돈워리 비해피 에서 빵 터졌고

    곽부용에서 쓰러졌고

    대학원 댓글.. 저 지금 울고있어요

    넘넘 재밌어요~~

  • 107. 심심할때
    '21.6.8 10:15 PM (59.25.xxx.163)

    웃기는이야기 볼게요

  • 108. 쓸개코
    '21.6.8 10:16 P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아 미치겠다 눈물나요 ㅎㅎㅎㅎ
    올케 질있지 ㅎㅎㅎ

    아주 오래전..공중전화로 급하게 친구집에 전화할 일이 있었어요.
    무슨일이었나는 생각이 안나는데 맘이 급했어요.
    친구네 집에 전화를 걸고..
    친구가 전화를 받았어요.
    제가 뭐랬는 줄 아세요?
    .
    .
    .
    .
    .
    '나냐?'

    친구랑 둘이 전화통 붙들고 동전 떨어질때까지 웃었어요.ㅎㅎ

  • 109. 쓸개코
    '21.6.8 10:19 PM (121.163.xxx.73)

    댓글들 아 미치겠다 눈물나요 ㅎㅎㅎㅎ
    올케 질있지 ㅎㅎㅎ

    아주 오래전..공중전화로 급하게 친구집에 전화할 일이 있었어요.
    무슨일이었나는 생각이 안나는데 맘이 급했어요.
    친구네 집에 전화를 걸고..
    친구가 전화를 받았어요.
    제가 뭐랬는 줄 아세요?
    급한 마음에 말이 헛나가서..
    .
    .
    .
    .
    .
    '나냐?'

    친구랑 둘이 전화통 붙들고 동전 떨어질때까지 웃었어요.ㅎㅎ

  • 110. ....
    '21.6.8 10:29 PM (106.102.xxx.50)

    컬투쇼 종종 듣는데
    다 재밌는건 아닌데
    한 20%는 진짜 웃겨요.
    웃을일 없는데 웃어서 기분 좋아요.

  • 111. ...
    '21.6.8 10:40 PM (116.34.xxx.114)

    원글님 전달력 짱짱.
    돈워리.비해피!

  • 112. ㅋㅋ
    '21.6.8 10:53 PM (49.168.xxx.4)

    아니 웃기지 않으면 혼자 안 웃으면 되지
    모처럼 웃음보 터져 비해피한 82님들에게
    깽판 놓는 놀부심술은 또 뭔지??

  • 113. ...
    '21.6.8 11:04 PM (223.38.xxx.10)

    방탄소련단은 앞으로 미국 공연 금지인가요?

    ㅋㅋㅋㅋㅋ 곽부용이 젤로 웃겨요
    초딩이라 방구가 젤로 웃김 ㅋㅋㅋ

  • 114. 고맙습니다!
    '21.6.8 11:19 PM (121.190.xxx.215)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이밤에 너무 재밌어요! ^^

  • 115. ㅇㅇ
    '21.6.8 11:38 PM (1.240.xxx.117)

    저도 초딩인가 봄 ㅎ

  • 116. 저도
    '21.6.9 12:03 AM (74.75.xxx.126)

    너무 웃겨서 안 그래도 입양하고 있던 애기 고양이들 이름 이제는 찾았네. 돈워리 비해피. 했더니 남편이 절대로 안 된다네요. 어떻게 하나는 워리 하나는 해피냐고. 불공평하지 않냐고요. 그래서 저희는 멜로디와 하모니로 정했어요. 옛날 옛적에 그런 만화가 있었거든요.

  • 117. ...
    '21.6.9 12:03 AM (220.76.xxx.176)

    대박 우껴요
    애들한테 알려줬더니 우껴 죽어요

  • 118. ..
    '21.6.9 12:11 AM (116.88.xxx.94)

    한참 웃었네요. 원글님, 고마워요~^^

  • 119. 어쩔
    '21.6.9 12:12 AM (121.129.xxx.60)

    글도 웃겼지만,

    대학원 졸업한 거 같으....ㅋㅋㅋㅋ
    미챠요...
    저쪽 구석에 쳐박혀 있어~~
    에서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120. .
    '21.6.9 12:38 AM (175.119.xxx.68)

    김동화 멜로디 하모니까지 나오고 ㅎㅎ

  • 121. 초록맘
    '21.6.9 12:54 AM (210.178.xxx.223)

    저 지금 잘라고 했는데 넘 웃겨서 ㅋㅋㅋ
    눈물나요 ㅋㅋ 대학원 나왔냐고 ㅋㅋ

  • 122. ..
    '21.6.9 12:58 AM (125.179.xxx.20)

    근데 로봇청소기가 돌아오지않을수가 있나요? ㅋㅋ

  • 123. 땡글이
    '21.6.9 1:07 AM (210.117.xxx.53)

    아 진짜 너무너무 웃겨요
    눈물이 절로 나네요
    전달력 짱!
    댓글들도 짱!

  • 124. ㅎㅎ
    '21.6.9 11:46 AM (114.204.xxx.98)

    혼자 큰소리 내며 웃었네요
    가끔 꺼내보려고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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