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이 자살할때 남자주인공이 비명지르다가
겁자기 아명을 아무개야 부드럽게 부르잖나요..
전 그장면이 극장에서보고는
너무 잊혀지지 않았는데
비명지르는건 상식인데
갑자기 안타깝게 부드럽게 인자하게 아무개야 부르는 건
어떤 마음ㅇ었을까요..
1.이세상에 너를 이해하는건 나밖에 없다
2.니가 어떤마음으로 그런선택했는지 나는 안단다..
3.그래..어차피 더살아봐야 나아질거 없는 인생..내세에는 잘살아라..
4.그외
뭘까요..참 여운이 가시지 않는 장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패왕별회 질문요
ㅇㅇ 조회수 : 981
작성일 : 2021-06-07 10:05:59
IP : 117.111.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21.6.7 10:07 AM (121.165.xxx.46)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복합적인 감정 아닐까요.2. 오로라리
'21.6.7 12:03 PM (223.62.xxx.197)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려고 해요 ㅠ
꼭 한번 다시 보고싶은데 자꾸 미루고 있네요
님이 생각하시는 모든 감정 같아요 ㅠ3. 제 생각엔
'21.6.7 1:08 PM (74.75.xxx.126)사랑했다.
4. 사이좋았던
'21.6.7 1:10 PM (14.32.xxx.215)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5. ...
'21.6.7 1:26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그땐 참 좋았고 아름다웠구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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