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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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안좋은 시어머니
본인 아들을 남편 내지는 애인처럼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경향 있지 않나요?
1. ......
'21.6.6 11:32 PM (106.102.xxx.46)원글님
부부사이 안좋은 친정 아버지는 부인보다도
본인 딸이 부인 내지는 애인처럼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경향 있지 않나요?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답하실래요?
너무 징그러워요.2. ㅎㅎㅎ
'21.6.6 11:33 PM (14.39.xxx.124)음? 저희 시어머니 안그러시는데요?
선 잘 지키시고 어떤 집착도 없으세요. 평생 시아버지 사랑에 목말라 하셨지만
그래서 원망도 많으시지만 아들들한테 집착하지도 않고 지혜롭게 행동하세요
어떤 일이든 집단으로 묶을 특징은 없는 것 같아요 다 사람 나름이지요3. ...
'21.6.6 11:36 PM (220.75.xxx.108)안 그래요 전혀...
몹시 독립적이시고 본인 상황으로 인해 자식한테 폐가 될까 더 조심하세요.4. 음
'21.6.6 11:37 PM (175.120.xxx.167)다른 집 시어머니 경향이 나와 무슨 상관인가요...
5. ...
'21.6.6 11:42 PM (73.195.xxx.124)케바케겠죠.
친척 한 분은 남편 꼴보기 싫어하더니,아들을 빨리 결혼시키려 하더니
그 후는 가능하면 아들도 자기들끼리 살아라 하고 안 만나려 하던데요.
말인즉 그 성씨는 다 엮기기 싫으시답니다.6. ..
'21.6.6 11:50 PM (119.67.xxx.41)73님 친척분 쿨하고 좋네요ㅋㅋ
걍 물어보는 글에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될걸 다른 집 시어머니 경향이 뭔 상관이냐느니 쓸데없는 훈수질은 뭐죠ㅋㅋ7. 플럼스카페
'21.6.6 11:54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안 그런데요.
저는 저희 시어머님이랑 앉아서 시아버지, 남편흉 같이 보거든요.
그냥 같은 여자로 어머님이 안됐어서 어떻게 하실지 빤한 상황에서 위로드려요.
이번에 같이 코로나 접종하셨는데 시아버님은 무증상, 시어머님은 이틀 고생, 다른지역에서 저도 같은 날 접종- 시어머님이랑 서로8. 맞는말
'21.6.6 11:58 PM (211.219.xxx.197) - 삭제된댓글다른 집 시어머니 경향이 나와 무슨 상관인가요...222
9. 플럼스카페
'21.6.6 11:58 PM (220.79.xxx.41)글쎄요...저희도 별로신데 안 그러신데요.
얼마 전에 백신 접종을 같은 날 하셨는데 아버님은 무증상, 어머님은 발열에 통증...저도 같은 날 다른 지역에서 맞아서 아팠던지라 아침에 일어나면 시어머니랑 서로 안부 묻기 바빴어요. 남편이 하필 출장을 가서 혼자 아파서 어쩌냐구 걱정해 주시고 저는 아버님 계셔도 하나도 도움 안되실텐데 어쩌냐 걱정해 드리고요(진짜 진심이에요).
남편흉 시아버지흉 같이 봐요 저는 시어머님이랑.10. 의외
'21.6.7 12:04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남편과 원만하지 못하고사랑을 받지 못하면, 통제가능한 유일한 대상인 아들과 강한 유대 관계를 맺는다고 배운 기억이 있어요.
그 아들을 애인이나 남편에 해당하는 감정을 갖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했던 기억은 없고요.11. ㅡㅡ
'21.6.7 12:22 AM (14.63.xxx.76)우리 어머니 남편(저희 아버지)과 사이 무척 안 좋으셨는데 아들을 물론 사랑하지만(자식이니까) 거기까지만이고 심할 정도로 데면데면해요 케바케인건데 이렇게 단순하게 싸잡아 일반화하는 건 좀 보기 불편한 건 사실이네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아들에게 연애 감정 같은 걸 가질 거라고 의심까지 받아야한다면 그건 너무 불공평하고 슬픈 일 아닌가요?
12. 222
'21.6.7 12:22 AM (119.67.xxx.41)네 남편이나 애인까지 아닌 경우가 있더라도 아들과 유독 강한 유대관계를 맺을거 같긴해요..
남편 개차반이고 결혼생활 어렵고 삶에 희망이 없으면
보통 여자들이 자기 인생 자식에게 올인하고 자식만 바라보고 살잖아요..
올가미같은 영화도 괜히 나왔겠나 싶구요13. ㅡㅡ
'21.6.7 12:25 AM (14.63.xxx.76)에휴 맘대로 상상하세요
14. 즤남편이요
'21.6.7 12:50 AM (124.5.xxx.88)부부사이 안 좋은 시모가 그래요.
발렌타인 때 남편보고 초컬릿 사와라 그러고 남편이 꽃 사다주면 좋아서 팔짝 팔짝
남편은 엄마가 세상 최고 불쌍한 사람이라 그러고
둘이 애틋해 죽어요.
저한테는 최악의 시모.
간섭 참견 시샘에 옛날 며느리 몸종 부리려는 심보에 자기밖에 모르고 사돈댁에도 안하무인인 노인.
정말 유일하게 통제가능한 아들을 남편처럼 의지하더라구요.
상담사분도 남편에게 어머니에게서 분리되라고 조언했은데 안 되더라구요.15. 음
'21.6.7 2:49 AM (61.101.xxx.65)남편을 자기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남편 사랑 받는 며느리한테 질투 내지는 부러운 감정 든대요.
아들을 사이에 둔 질투가 아니라 내가 못 누려본 삶에 대한 부러움이요16. 경험에 의하면
'21.6.7 3:43 AM (49.170.xxx.74)자기 아들이 남편이랑 쏙 빼박은 경우 아들도 꼴보기 싫어하고 며느리는 쥐잡듯 합니다. 건전한 가정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막말하고 통제자가 없으니 아무 행동이나 막 하고 다닙니다 예 ) 도박.
17. ㅇㅇㅇㅇ
'21.6.7 6:48 AM (122.40.xxx.178)안그러시던데요. 자식이 효자라 엄청 챙기는건 있지만 시어머니가 그러진 않아요. 나이가 아주 많아지시니 병이들어ㅠ병원애 혼자못가니 아들이 도와주긴 해요
18. ..
'21.6.7 9:02 AM (58.79.xxx.87)그런면도 좀 있지만
아들이 그런 엄마를 무척 불쌍해하고 애틋해합니다.19. ㅇㅇ
'21.6.7 11:00 AM (211.206.xxx.52)남편내지 애인은 아니지만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건 맞는거 같아요20. 반대
'21.6.7 12:25 PM (61.74.xxx.211) - 삭제된댓글아들한테 집착...이런건 성향차이라 잘 모르겠는데,본인 부부사이의 스트레스를 며느리한테 어떻게든 표출합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봐온 그네들 부부사이모습을 그 아들(남편)이 은연중에배은게되니 그게괴롭고요. 시모 한탄 들어주는 감정쓰레기통노릇 해주느라 몇년힘들었네요. 진짜최악
21. 반대
'21.6.7 12:27 PM (61.74.xxx.211) - 삭제된댓글아들집착...그런건 성향차이일테고, 본인 부부사이 스트레스받은걸 어떻게든 며느리한테 표출합니다.그리고 살아오면서 봐온 그네들 부부사이모습을 그아들(남편)이 은연중에배우고 그걸 내게하게되니 그게괴롭고요. (고치면되긴함) 암튼시모한탄들어주는 감정쓰레기통 노릇해주느라 몇년힘들었어요. 최악임
22. 딸하고는 더함
'21.6.7 4:4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사이가 안좋은 부부가 자식에게 집착한다면
아들. 딸 다있는 경우
딸과 더 친밀해요. 애인급.
단지 자식이 그걸 받아주냐. 마냐가 관건이죠23. 저요
'21.6.7 4:58 PM (27.179.xxx.90) - 삭제된댓글저
영화
"올가미"가 그냥 나온게 아니더라는..24. ....
'21.6.7 8:41 PM (39.124.xxx.77)맞아요, 부부사이 안좋은 집은 딸에게 더 집착하죠
아무래도 같은 여자고 하소연할수도 쉽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