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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된 지인이 불편한 이유?

ㅇㅇ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21-06-06 17:47:07
아는 엄마 소개로
그 엄마 지인과 합석했는데.

평범하거든요. 40 중후반 기혼 직장인 외모.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초등학교 동창을 만난 이야기를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닿았대요.
너무 반갑고 정말 좋아했다라고 말했다는데.

전 당연히 초등동창이 여자인줄 알고 어머 좋았겠네요.
애틋하고.. 따뜻하고 이렇게 맞장구를 쳐줫는데.
무슨 소리냐고.
남자래요. 초등 동창이.

순간 벙쪄서.. 아네.. 그러고 말았는데
다음번에 또 어쩌다 합석했는데

비행기에서 누가 말을 걸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남자래요.

속으로 어쩌라고? 하며 그분을 쳐다 봄.

기혼녀가 만날 때마다 유부녀들 앞에서 저런 이야기는 왜 하는 건지.
그분 외모는 절대 제가 남자라면 안 끌려요.. ㅎㅎ
그 뒤로 불편해서 합석 거부했는데.

저는 왜 그분이 불편한 걸까요?
IP : 211.231.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1.6.6 5:51 PM (1.127.xxx.120)

    모지리 같아서죠 뭐.
    그런 얘기 저도 재미로 하고 싶긴 한데 할 사람이 없다능..
    울 동네 고도비만 아줌마가 자기가 누구랑 사겼다 등등 모지란 소리를 하는 데 오우 꺼려지더라구요

  • 2. 129
    '21.6.6 5:52 PM (125.180.xxx.23)

    저라도 불편하고 이상할거같은데요?
    이상한여자임

  • 3. 열등감
    '21.6.6 5:53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젊을때 남자한테 대시 못받아봐서 그래요
    보통 못생긴분들이 그러더라구요

  • 4. 원글
    '21.6.6 5:54 PM (211.231.xxx.229)

    지인이 그분을 좋아해서
    자꾸 합석시키려고 하는데
    전 제가 사회성이 없나 싶어서 고민했거든요.
    계속 자리를 피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 .
    '21.6.6 5:58 PM (203.170.xxx.178)

    아무 영양가없는 수다 아닌가요?
    그래서 그 시간에 잠이나 자라고들 하는거죠

  • 6. ....
    '21.6.6 6:25 PM (221.157.xxx.127)

    중성적으로 생긴 어디 기숙사사감처럼 생긴 여자들이 꼭 그러는데 본인이 여자로 아직매력있다고 자꾸 자기스스로를 속이는거에요 ㅎㅎ

  • 7. 꼬꾸
    '21.6.6 6:28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으… 저도 ㄴㅓ무 싫으네요. 나이먹고도 계속 남자 남자… 자기 여성성 어필하는 종류 극혐해요.

  • 8. ...
    '21.6.6 7:14 PM (221.151.xxx.109)

    지인에게 얘기하세요
    난 자기랑 둘만 만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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