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등 자녀 식탁, 화장실 갈 때 스마트폰 허용하시나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1-06-05 13:31:35
중,고등 식탁.화장실에서 스마트폰 허용하시나요?
고딩,중딩 남매 있어요.
저는 식탁에서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못보게 하는데 둘 다 말을 안 듣고,
어느 하나가 어긴 것을 제가 못보고 그냥 넘긴 걸 서로 누구는 허용하면서 왜 자기만 핍박하냐고 이건 학대고 인권무시고 가정폭력이라고 합니다.

고딩 딸은 이제 엄마 말도 무서워하지 않고 꿋꿋이 지 하고픈대로 합니다.
샤워할 때도 한 시간씩 갖고 들어가고요.

둘째는 저 보고 엄마는 누나한테 밀리고 지니까 역으로 자기한테 화풀이하듯 통제하고 누나만 편애한다고 하고요.
서로를 편애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더 이뻐할 게 뭐가 있냐 제가 되물어요.

심한 말로 밥 먹고, 볼일 볼 때조차 시간이 아까워서 공부에 활용하는 게 아니면 식탁,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사용하지 마라 해도 안 통해요.
스마트폰 보느라 밥을 입에 넣고 얼음이 되고,  화장실에서도 함흥차사입니다.  시험기간에도 여지없고요.
폰에 신경쓰는 것만큼 자신의 미래나 성적에 그 관심을 갖으라고 해도
소 귀에 경 읽기에요.

제가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방법 없을까요?
다음 생엔 결혼, 출산 모두 안 하고 싶어요.


IP : 125.176.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5 1:46 PM (211.55.xxx.105)

    중고생 핸드폰금지 법제정하는 사람 후보로 나오면 뽑을꺼임

  • 2. xxx
    '21.6.5 2:09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공부 안하고 폰만 보니까 신경질이 나시는거죠?
    그런데, 억지로 못하게 하면 밤에 잠 안자고 새벽까지 한다더라구요.
    스스로 절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야할것 같아요

  • 3. 절대
    '21.6.5 2:10 PM (112.154.xxx.39)

    저희는 식사때나 화장실에선 금지
    하루정해놓은 시간외에 금지입니다
    급한 문자 카톡 볼때는 잠깐씩 허용
    고등생들구요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저도 찬성이요

  • 4. ㅇㅇ
    '21.6.5 3:14 PM (125.177.xxx.232)

    우리집은 화장실은 되고 식탁에서만 안돼요.
    밥은 저 혼자 먹지 않고 식구들이랑 같이 먹잖아요. 같이 먹는 가족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예 초장에 정해야 해요.
    전 사실 핸드폰 자체를 아주 늦게 사준대신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제한 없어요.
    지 할일 다 하고 하는거면 밤 새도 뭐라 안그래요.
    지 할일을 안했을때가 문제죠.
    주변보면 저처럼 하는 집이 없어요. 제가 제일 루즈하게 제한하는데 오히려 제일 문제가 안생겨요.
    학원 다녀와서 숙제 다 하고, 학원 없는 날은 학교에서 야자하고, 결국 남는 시간에 핸드폰 하는거라 생각보다 그걸로 밤새고 하지 않더라고요. 지도 알거든요. 밤에 늦게 자면 아침이 힘들다는 거.

  • 5. ...
    '21.6.5 4:05 PM (211.250.xxx.201)

    대1
    고2
    귀에 거의매일 콩나물달려있어요

    콩나물안달려있어도
    식탁서 혼밥하면 폰보는거똑같아요ㅠ

    그냥 하지말라고는하지마 뺏거나하지는않아요
    걍 맘을 내려놓으세요

  • 6. ....
    '21.6.5 4:26 PM (39.124.xxx.77)

    하루에 정해진 한두시간 외엔 아에 디지털기를 못써요. 모든 기기에 비번 걸림.
    스맛폰도 주지도 않았구요. 모두 2G폰.
    근데 카톡 테블릿에 깔어놨는데
    그거 본다고 종종 와서 카톡 계속 들다보고 있음 속터지긴 합디다..
    그나마 지손에 들려준게 아니니 다른애들보단 그나마 낫다하고 위안삼고 있네요.

  • 7. 원글
    '21.6.5 5:11 PM (125.176.xxx.76)

    ㄴ 윗님, 39.124 자녀가 몇 학년 인가요?

  • 8. ...
    '21.6.6 1:17 AM (39.124.xxx.77)

    초중등인데.. 전 애초에 초등 저학년때부터 선포했어요.
    고등 졸업때까진 스맛폰 없다고. (첫애는 곧 고등되요.)
    전 공부도그렇지만
    스맛폰으로 주변에 엄마랑 티격태격하는거 보고
    서로 너무 피곤할거 같아서 어릴때 미리 선포한거구요.
    첫애가 순해서 받아들였고
    둘째는 주장 강한 앤데 첫애가 그러니 말을 못꺼냄.. ㅎ
    그래도 집에서 시간제한 걸어서 게임하고 유튭 다 봅니다.
    단 게임은 주말에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311 모유수유 오래하신 분들~ 14 .. 2021/06/05 2,375
1206310 한강사태 진실을 찾는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전하는 한마디 말 13 ㅇㅇ 2021/06/05 2,837
1206309 지하철 옆 남자가 깡패같은데 34 ㅇㅇ 2021/06/05 7,081
1206308 너무 달렸나..신세계·이마트 불매 움짐임에 '화들짝' 105 ㅇㅇㅇ 2021/06/05 21,551
1206307 순금 목걸이 나이들어보이나요? 14 82님들 2021/06/05 4,602
1206306 스케일링 기간 무식한 질문 1 갈갈이 2021/06/05 1,460
1206305 학원비 결재시 카트 여러개로 할 경우 18 학원비 2021/06/05 2,806
1206304 천안문민주화운동 탱크맨입니다. 5 32주년 2021/06/05 994
1206303 어디서 판매하나요?? 3 냉면무 2021/06/05 728
1206302 280이상 왕발이 거실 슬리퍼는... 9 슬리퍼찾아 .. 2021/06/05 834
1206301 조국의 시간 주문하려 사이트들어갔는데 13 ........ 2021/06/05 2,867
1206300 형 나는 이제 부산 바닥에서 못 살 것 같아 21 조국의 시간.. 2021/06/05 7,015
1206299 저 김갑생할머니 김 샀어요~ 9 ㅎㅎㅎ 2021/06/05 3,058
1206298 저희집은 양도세를 얼만큼이나 낼까요 5 2021/06/05 2,151
1206297 윤석열장모가 조국보다 10배더 털렸다니. . 13 ㄱㅂㄴ 2021/06/05 2,129
1206296 ‘조국의 시간’ 배송 기다리는 분들! 20 ... 2021/06/05 1,698
1206295 한화는 왜 주가가 안갈까요 1 한화 2021/06/05 1,842
1206294 중,고등 자녀 식탁, 화장실 갈 때 스마트폰 허용하시나요? 7 ... 2021/06/05 1,367
1206293 프라다 사피아노 요즘 드는 사람 있나요? 14 동작구민 2021/06/05 4,791
1206292 이재명, '노벨상 교수 주장 왜곡' 비판에 "우린 복지.. 13 ?? 2021/06/05 1,157
1206291 가격 상관없이 예쁜 수입테 많은곳 있을까요? 4 안경테 2021/06/05 1,487
1206290 집이 있어도 결혼자금 모아야하나요? 8 ㅎㅎ 2021/06/05 2,225
1206289 이낙연 "목숨 걸고 한다"..'노풍' 진원지 .. 24 민주당적통 2021/06/05 1,395
1206288 경희궁 자이 쪽 ...아이 데리고 2021/06/05 1,692
1206287 이준석 깜냥도 안되는데 언론에서 14 겨울이 2021/06/05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