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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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양모, 구치소서 딸기쨈 팩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
A씨는 구치소에서 딸기잼으로 얼굴 팩을 하고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는 평범한(?) 근황이 전해졌다. 그녀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
구치소에서는 팩 사용이 금지돼 있느나 A씨가 배식할 때 모닝빵에 나오는 1회용 딸기잼을 모아 팩을 하고 있다는 제보였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기 전에는 수술한 가슴이 처질까 봐 아침 달리기를 할 때 손으로 가슴을 잡고 운동을 한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같은 구치소 동료들은 "가슴 마사지를 열심히 한다"며 "흉터가 남지 않도록 연고도 열심히 바르고 스트레칭을 하기도 한다. 가슴을 과시하며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물어봤다"고 A씨의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부는 1심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에게 사형을 구형한 검찰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런 기사가 많이 나야 항소 물 건너가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안씨도 항소했다는데 이번엔 필히 살인죄 선고 되길
1. 부부
'21.6.4 3:04 PM (125.179.xxx.79)사형-무기징역으로 선고되길
2. ㅇ
'21.6.4 3:16 PM (223.39.xxx.123)운이좋아도 60대넘어야 나오는데 꿈도야주짐ㅎㅎ
3. ㅋ
'21.6.4 3:24 PM (121.165.xxx.96)80되도 젊은 모습으로 나오려나곰
4. ..
'21.6.4 3:30 PM (58.79.xxx.33)저런 상황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건강챙기고 관리하네요. 켁. 잠시 무기력해던 나를 돌아보게하네요. 햐.
5. @@
'21.6.4 3:31 PM (221.155.xxx.8)역대급 미친년. 국민들이 절대 잊지 말라고 계속 일깨워주네요.
6. 111
'21.6.4 3:34 PM (1.234.xxx.83) - 삭제된댓글국군배식보다 메뉴가 더 좋아보인다
7. 으이그
'21.6.4 3:34 PM (110.12.xxx.155)저런 에너지는 착한 사람들에게 주시지
뭔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 참, 저리 질긴 탐욕이라니 질려버리겠네요.8. 휴
'21.6.4 3:36 PM (121.157.xxx.3)너는 진짜 인간 아니다
9. 와
'21.6.4 3:40 P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고유정하고 둘이 같은방에 한번 넣어봤으면 하네요
10. 어떤
'21.6.4 3:40 PM (182.216.xxx.172)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저 형량을 받고도
본인이 조만간 출옥 하게 될거라고 믿게 되는 걸까요?
항소 하면 나갈수 있다고 믿을때
저런 행동도 하지 않겠어요?
항소해도 무기징역 이상은 나올거라 생각하면
좌절할것 같은데요?11. 어떤
'21.6.4 3:42 PM (182.216.xxx.172)정인이에 대한 죄책감
자신의 자식에 대한 미안함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두려움
이런것 조차 없는거 잖아요?
얼굴 가슴에 신경쓰고 있는 꼬라지 보면
뇌에 뭘 담아두고 사는 걸까요?12. ..
'21.6.4 3:49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사형 선고되면 노역 면제고
감방에서 막 나가도 제지하기 어렵다던데
무기징역은 넘 약하고
진짜로 사형 집행해야 됩니다 ㅠㅠ13. ...
'21.6.4 4:13 PM (180.230.xxx.246)저런 상황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건강챙기고 관리하네요. 켁. 잠시 무기력해던 나를 돌아보게하네요. 햐.
22222222222
저도요
뜬금없이 자극받네요ㅋㅋㅋ
악마같은 년14. ...
'21.6.4 4:23 PM (1.124.xxx.227) - 삭제된댓글진짜 느낌이 고유정과 어울려요. 둘이 같은 방에서 언니 동생하며 잘 지낼걸요.
15. 와
'21.6.4 4:28 PM (119.64.xxx.11) - 삭제된댓글진짜 싸이코패스 맞나봐요.
어떻게 저래?16. ᆢ
'21.6.4 4:39 PM (219.240.xxx.130)욕도 아깝네요
17. ..
'21.6.4 4:48 PM (1.237.xxx.26)설탕 덩어리를 얼굴에 쳐 바른다고요? 머리까지 정신 나갔나보네요.
18. ~~~
'21.6.4 4:53 PM (118.33.xxx.135) - 삭제된댓글곧 나올거라는 믿음이 있나보네요.
19. 싸이코패스년
'21.6.4 5:06 PM (98.228.xxx.217)남편놈한테 쓴 편지에서 이민갈 수도 있으니까 자기 애 영어공부 잊지 않게 시켜놓으라고 부탁하는거 보고 속이 뒤집히는줄 알았어요. 정말 감방에서도 희망을 갖고 잘 사는것 같아요. 뻔뻔한 개독들의 전형인 여자. 하늘이 두렵지 않은게 이런 개독들의 특성이죠.
20. ...
'21.6.4 5:10 PM (39.7.xxx.80)제발 사형선고!!!
21. ..
'21.6.4 6:31 PM (58.227.xxx.22)글쎄요,막상 구치소에서 이사?가면 한방에 무너지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