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 건물 냄새 나는거 어디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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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25년된 주택이긴한데
요며칠 사이에 급격히 쿰쿰한 냄새가 나요.

복도 창문 다 열어두긴하는데..


사실 1,2층에 노인분들이 사시긴한데..
요즘 날 더워지니까 문 열어두시니까 급격히 냄새가 나요.
그 분들 집에서 나는 냄새가 전건물 복도에ㅠ

노인분들이 거동이 불편하니까 거의 쓰레기를 복지사분이 오시기전까지 쌓아두시거든요..

이사나가시라고 할 수도 없고..
일주일에 한번씩 업체가 와서 물청소 해주는데도 열자마자 나니까..

방향제같은거 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