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청 괜히 만들었어요.
1. ㄷㄷ
'21.6.3 5:30 PM (59.17.xxx.152)이런 글일 줄 알았어요.
전 만든 건 아니고 몽쉘 절대 안 사요.
한번 사면 한 박스 하루만에 다 먹어요 ㅜㅜ2. ...
'21.6.3 5:30 PM (175.198.xxx.138)아..듬직ㅋㅋㅋ
3. 음
'21.6.3 5:32 PM (122.61.xxx.27)맛있게 먹었으면 0칼로리라고 위로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저도 그래서 그런거 안만드는데 냉동실에 있는 블루베리가 있어서 설탕안넣고 그냥 끓여서 꿀한스픈넣고
살짝졸였다가 ( 그래도 좀 묽은데 식으니 좀 나아요 )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넣어서 먹으니 나름 맛있더군요.
다음엔 딸기도 설탕넣지말고 한번해보세요, 맛은없겠지만 그래도 딸기향이 나고 단맛나는거 살짝첨가하면
어떨가싶네요~4. ...
'21.6.3 5:33 PM (211.226.xxx.245)우리 아들도 맨날 제 살가지고 놀리는데..ㅜㅜ 분하네요.
5. 아
'21.6.3 5:37 PM (211.250.xxx.132)진짜 쨈보다 더 맛있고 활용할 데가 많아요
쨈은 설탕에 시간도 더 들어가는데
설탕 양을 줄이고 쨈과 청 중간 정도로 해서 만들어 놓고
딸기우유로 갈아 먹고 빵에 발라 먹는데
쨈보다 훨씬 맛있어요
이제 딸기가 안 나오는데 마트에 생딸기가 있나요???6. 청은
'21.6.3 5:42 PM (211.224.xxx.157)설탕에 재어 놓는걸 청이라고 하는거죠?
7. ^^
'21.6.3 5:50 PM (116.125.xxx.81)몽쉘....저도 파이 종류는 아예! 절대! 안사요. ㅠㅠ
아 님//
제가 사는 도시 로컬마트엔 아직 있더라구요.^^8. ㅎㅎ
'21.6.3 5:52 PM (222.239.xxx.26)저도 올봄에 무지 많이 해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남는거 냉동해 넣고 뿌듯하답니다.
어제도 탄산수에 얼음넣고 먹었더니 맛있다고
남편이 인정! 하네요.9. 동지
'21.6.3 5:55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저도 딸기랑 설탕 3대1 비율로 딸기청 만들어 놓고
매일매일 우유에 타 마셔요10. 저는
'21.6.3 5:5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설탕 줄이고
올리고당 넣어요11. ...
'21.6.3 5:59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저 양갱 가질러 가요..
12. ..
'21.6.3 6:18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내 이럴줄..;;;
13. 참나
'21.6.3 6:50 PM (118.42.xxx.171)잼과 청의 차이는 뭔가요?
14. 윗님
'21.6.3 6:56 PM (222.239.xxx.26)쨈은 불에 쫄이는거고 청은 설탕을 넣고 으깨고
깍둑썰기도 작게해서 섞지만 불에 쫄이진않고
하루정도 숙성하면 냉장고에 넣어서 한달정도
보관 가능해요.15. 딸기청
'21.6.4 7:10 PM (112.154.xxx.195)설탕 제대로 넣으면 냉장고에서 6개월도 가던데요